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의 자리가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 관련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산업현장의 애로사항 수렴, HACCP 제도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매주 월요일에 'HACCP 월요모임'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첫 모임은 오는 14일 오후 4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HACCP 지원사업단에서 개최되며, 매주 HACCP 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로 참여자간 자유롭고 격의 없는 토론이 실시된다.
된다.
식약청은 이번 모임이 HACCP제도 운영에 대한 공정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논의된 각종 현안사항과 식품업계의 애로 사항 등을 정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식품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ACCP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HACCP 지원사업단에 전화로 신청(선착순 40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