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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발전위한 R&D.투자확대 절실


이상구 연구원, 국회 한의학발전토론회서 제안


한의약 발전을 위해서는 연구개발 투자확대와 건강보험 급여확대 및 농어촌특별지원자금(630억원)의 활용을 통한 공공보건사업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상구 연구원(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소회실에서 윤석용 의원이 주최한 '신성 국가전략산업으로서의 한의학과 제18대 국회의 과제' 정책토론회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 연구원은 '신성장 국가전략산업으로서의 한의학 육성방안' 제하의 발표를 통해 한의약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기술개발 종합 MAP이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다양한 부처의 연구개발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함을 제안했다.

또 각종 정보취합 제공 및 연구지원센터 운영, 산업화지원제도 등을 제안했으며, 특히 농민들의 소득증대 사업과 한의약 연구개발 사업의 접목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한방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현 건강보험 급여비 5%를 20%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첩약의 건강보험화와 146개 국공립병원과 지방공사 의료원에 한방과 설치 및 국민건강증진사업단의 건강증진사업에 한방을 포함시킬 것을 제안했다.

그는 또 한의계 인력의 해외진출 활성화 차원에서 KOICA 파견 프로그램 참여와 한방의료봉사, 외국 주재 영사솬에 한방진료과 설치 그리고 해외동포재단 등을 활용한 외국인 유학생 초청 프로그램 실시를 방안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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