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1월 24일 대강당에서 학습단체회원과 농업인, 공무원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달중 농림부 차관보가 영농교육장을 내방 “논산농업에 대한 정책방향”의 특강에 이어 “예스민” 클러스트 딸기재배 단지 등을 방문했다.
김달중 농림부 차관보가 새해영농교육장을 방문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직접 영농현장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정부의 농림정책과 친환경농업 현장에 대한 적응성을 분석한다는 의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김달중 농림부 차관보는 “논산농업에 대한 정책방향”의 특강이 끝난 후 논산농산물 수출물류센터와 참후레쉬영농조합, 부적면 탑정리에 위치한 조희갑 농가의 딸기재배포장 등을 방문했다.
김달중 농림부 차관보는 1978년도 행정고시출신이며 1993년부터 지금까지 농림부에 몸 담아온 농업정책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