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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들, '야채와 과일로 두번 달인 맛간장 소스' 출시

전통 장류 선두기업 해찬들(대표 오정근)이 100% 양조간장에 사과, 배, 파인애플, 양파, 파, 마늘, 생강, 올리고당 등을 넣어 홈 메이드(Home made) 방식으로 두 번 달여 만든 '야채와 과일로 두번 달인 맛간장 소스'를 출시한다. 진짜 과일과 야채를 넣어 맛이 풍부하면서 색이 연하고 9%의 낮은 염도로 짜지 않아 조림 소스용으로 알맞은 프리미엄 간장이다.

해찬들은 기존 간장의 진한 색이 요리의 색을 잘 살려주지 못하고 추가로 양념을 해야 한다는 소비자 의견을 수렴해 ‘야채와 과일로 두번 달인 맛간장 소스’를 출시했다.

'야채와 과일로 두번 달인 맛간장 소스'는 과일 퓨레와 야채가 들어가 그 색이 연하고 맛이 순한 것이 특징이며 무엇보다 별도로 양념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큰 특징이다. 또한 9%의 낮은 염도로 짜지 않기 때문에 각 종 조림 요리나 다양한 요리의 소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야채와 과일로 두번 달인 맛간장 소스'는 장조림 또는 장아찌를 담글 때 맛간장 소스만 끓여서 재료에 붓고 식히면 손쉽게 요리가 완성된다. 그리고 맛간장 소스 자체에 야채와 과일의 달콤한 맛이 첨가되어 있어 식초나 올리브유, 레몬즙을 더하면 샐러드 소스로도 안성맞춤이다.

현재 간장 시장은 혼합간장에 비해 양조간장 시장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해찬들은 양조간장에서 더 나아가 전통 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퓨전 음식에도 쓰일 수 있는 소스로서 간장이 널리 쓰일 수 있도록 다양한 간장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야채와 과일로 두번 달인 맛간장 소스'의 가격은 4,800원(500m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