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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귀성객 잡아라’... 지자체, 역사·공항서 현장 홍보 ‘후끈’

충북 관광 이벤트, 전남 브랜드 쌀 증정, 익산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 전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설 연휴가 14일부터 본격 시작되는 가운데, 충청북도와 전라남도, 전북 익산시 등 지자체들이 주요 역사와 터미널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밀착형 홍보전에 나섰다. 관광지 홍보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지역 브랜드 쌀 소비 촉진까지 '연휴 특수'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뜨겁다.

 

 

 

충북도, 청주공항서 ‘체류형 관광’ 유도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13일 청주공항과 주요 거점에서 관광객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충북도는 주요 관광지와 지역 먹거리가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고, 공식 관광 SNS인 '들락날락'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젊은 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는 이동 인구가 집중되는 명절을 활용해 충북 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을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광주시, 송정역서 ‘고품질 브랜드 쌀’ 알리기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광주송정역에서 농협과 함께 전남·광주의 고품질 브랜드 쌀 소비 촉진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남 땅끝햇살', '장흥 아르미쌀', '광주 빛찬들햇쌀' 등 지역 대표 쌀 시식미와 가래떡을 귀성객들에게 전달했다.

 

전남도는 갓 지은 밥 먹기 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병행하며, 수도권 직거래 장터와 대형 식품 기업(CJ제일제당 등) 납품 등 전남 쌀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익산시, 익산역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총력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익산역에서 민·관 합동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재용 부시장과 김경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농협, 애향본부 등 60여 명이 참여해 귀성객들에게 환영 인사와 함께 기부 동참을 호소했다.

 

지난해 전북 내 모금액 1위(14억 8,500만 원)를 기록한 익산시는 올해 세액공제 혜택 확대에 맞춰 경쟁력 있는 답례품을 추가 발굴하는 등 기부 문화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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