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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설 맞이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22일 이틀에 걸쳐 지역 내 전통시장 3곳(군산공설시장, 신영시장, 대야전통시장)의 농산물 상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 원산지 허위표기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유통량이 증가하는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산물 등의 부정 유통행위를 방지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원산지 표시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 상인에게는 시정명령 및 계도 조치 등을 통해 개선을 유도하였으며, 원산지 표시 인식 강화와 제도의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미정 시 먹거리정책과장은 “시민들이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들겠다.”라며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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