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63레스토랑이 12월 25일까지 특별한 연말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위크’ 패키지를 운영한다.
63스퀘어 고층부 레스토랑은 서울 도심과 한강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데이트 명소다.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특선 코스 ▲꽃다발 ▲한강 조망 창가 좌석 ▲프라이빗 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연인 고객 선호도가 더욱 높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을 더한 포토존을 마련해 연말 분위기를 강화했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X-MAS 코스’, ‘X-MAS 연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X-MAS 연인 패키지는 ▲콘낄리에 파스타와 달팽이 치즈 크로캉 ▲감태소스와 가리비구이 트러플 버섯 치즈 ▲랍스타 그라탕과 샤프랑 소스 등 프로모션 한정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블랑제리 더 플라자 한남’ 수석 파티시에가 제작한 ‘크리스마스 트리 컵케이크’를 선물한다.
슈치쿠는 ‘크리스마스 룸 디너 패키지’와 ‘크리스마스 오마카세’를 준비했다. 그중 디너 패키지는 ▲프라이빗 룸 ▲2인 코스 ▲와인 1병 ▲꽃 장식이 포함된다. 2인 코스는 ‘조리장 특선 계절 생선회’, ‘랍스터회와 해산물 모둠’ 등 11가지 메뉴로 구성했다. 백리향은 6가지 메뉴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코스’를 내놨다. ‘자연송이를 곁들인 완도산 전복’, ‘송로버섯 킹크랩 스프’가 대표 메뉴다.
가격은 런치 기준 15만원부터다. 예약은 네이버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63레스토랑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63레스토랑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예약은 평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은 항상 조기 마감되기 때문에 빠른 예약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