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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푸드테크협의회·농기평 MOU…푸드테크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R&D 기획·평가 역량 기반 푸드테크 연구개발·산업화 지원 강화
AI·로봇·바이오 융합 차세대 모델 발굴…글로벌 기술 주도권 확보 목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월드푸드테크협의회(공동회장 이기원, 이하 협의회)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기평)과  서울 용산구 농기평 한가람평가장에서 푸드테크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푸드테크를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 세계 시장에서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는 핵심 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으로 푸드테크 연구개발 촉진 및 산업화 지원을 위한 정책,기술 협력, 세계 푸드테크 동향 및 정보 교류, 국내외 산·관·학 네트워크 구축과 공동 프로젝트 발굴, 포럼,컨퍼런스 등 교류 확대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국가 연구개발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축적된 R&D 기획·평가 역량을 바탕으로 푸드테크 관련 연구개발 및 기업 지원을 담당하며, 협의회는 국내외 산·관·학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정책 제안과 산업 생태계를 확산시키고 AI, 로봇, 바이오 등 첨단 기술과 융합된 차세대 산업 모델 발굴을 통해 푸드테크가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협의회는 설명했다.

 

이기원 협의회 회장은 “대한민국은 푸드테크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국가를 대표하는 수출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협의회는 전 세계 먹는 문제 해결을 통한 가치 창출로 긍정적인 미래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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