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입건식 레비트라 유사물질 발견

수입건강기능식품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이 또 발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미국에서 수입된 건강기능식품(화분추출물제품) ‘헬시라이프’에서 발기부전치료제인 레비트라(성분명 : 바데나필)의 유사물질이 발견돼 통관 불가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또 이 물질을 ‘슈도바데나필’이라고 명명하고 식품에서 검출돼선 안 되도록 관련 기준?규격을 개정했다.

한편 그동안 비아그라와 시알리스의 유사물질이 식품에서 검출된 적이 있으나 레비트라 유사물질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