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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준근.사진)은 식품 수입업자들이 식품 수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e-메일을 통해 받아 볼 수 있는 'e-메일 클럽'을 운영키로 했다.
경인식약청은 21일 "식품 수입업자들에게 식품 수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 관련규정 위반으로 인한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e-메일 클럽'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인식약청은 앞으로 수입검사과 및 각 수입식품검사소에 4명의 담당자를 지정, 회원들에게 e-메일을 통해 ▲식품 관련 규정의 제ㆍ개정 정보 ▲위해 정보에 의한 지시사항 ▲수입식품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인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 식품 수입업자들이 관련 규정을 몰라 손해를 입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며 "아울러 식품 수입업자들이 식품안전에 대한 의식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e-메일 클럽에는 식품 수입 판매업자, 관세사(식품 수입 대행업자) 등 모두 1798명이 가입해 있으며, 경인식약청은 앞으로 적극적 홍보를 통해 회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경인식약청은 21일 "식품 수입업자들에게 식품 수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 관련규정 위반으로 인한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e-메일 클럽'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인식약청은 앞으로 수입검사과 및 각 수입식품검사소에 4명의 담당자를 지정, 회원들에게 e-메일을 통해 ▲식품 관련 규정의 제ㆍ개정 정보 ▲위해 정보에 의한 지시사항 ▲수입식품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인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 식품 수입업자들이 관련 규정을 몰라 손해를 입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며 "아울러 식품 수입업자들이 식품안전에 대한 의식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e-메일 클럽에는 식품 수입 판매업자, 관세사(식품 수입 대행업자) 등 모두 1798명이 가입해 있으며, 경인식약청은 앞으로 적극적 홍보를 통해 회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