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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두툼한 직화 패티 ‘오리지널스 150g’ 2종 출시

메이플 갈릭, 뉴욕 스테이크 등 세계 각국의 미식 요소 더해 업그레이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버거킹이 150g의 두툼한 패티로 풍부한 육즙과 깊은 풍미를 입 안 가득 만끽할 수 있는 '오리지널스 150g'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버거킹의 프리미엄 라인 ‘오리지널스’ 메뉴로, 차별화된 재료와 정교한 레시피를 통해 수제 버거 이상의 특별함을 담아냈다. 와퍼 특유의 직화 풍미는 그대로 살리면서, 기존보다 중량을 33% 늘린 150g의 두툼한 패티를 사용해 꽉 찬 식감과 든든한 포만감 등 한층 더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버거킹이 세계 각국의 미식 요소를 버거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오리지널스 150g’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가지 메뉴로 만나 볼 수 있다. ‘오리지널스 메이플 갈릭’은 달콤한 메이플 시럽에 참나무로 훈연한 베이컨과 통마늘을 더해 ‘단짠’의 조화로운 밸런스를 완성했다. 또한, ‘오리지널스 뉴욕 스테이크’는 정통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 스테이크 소스에 부드럽고 크리미한 몬테레이 잭 치즈를 더해 미국 본토의 맛을 구현했다.

 

두 메뉴 모두 버터 풍미를 살린 브리오슈 번을 사용해 비프의 육향과 소스 맛을 더욱 풍부하게 끌어올려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오리지널스 메이플 갈릭’과 ‘오리지널스 뉴욕 스테이크’는 단품 10,500원, 세트 12,500원에 판매된다.

 

버거킹 관계자는 “’오리지널스 150g’의 두터운 패티가 선사하는 압도적인 식감과 깊은 풍미는 버거킹이 고집해온 비프 본연의 맛과 품질을 그대로 보여준다”며 “세계 각국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재료를 더해, 일상 속에서 색다른 미식의 경험을 제공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