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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식품안전의 날’ 맞아 송정역서 식중독 예방 캠페인 실시

여름철 위생수칙·건강한 식생활 홍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4일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9일 광주송정역 광장 일원에서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 5개 자치구,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산구지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광주를 찾은 방문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홍보했다.

 

참여기관들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3대 위생수칙, 나트륨 줄이기 실천, 건강하고 낭비없는 식문화 실천,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맛의 도시 광주의 위생적이고 청결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시민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배강숙 시 건강위생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위생수칙을 실천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식품 안전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해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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