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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티, 장애인의 날 행사 참여…음료 나눔으로 따뜻한 동행

‘함께 행복으로(路)’ 행사서 콜드브루·과채주스 등 무료 제공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서울 구로구 잣절공원에서 진행된 제45회 장애인의 날 행사 ’함께 행복으로(路)’에 참가, 나눔을 실천했다.

 

더벤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 강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 참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더벤티가 참여한 ‘함께 행복으로(路)’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장애인이 겪는 다양한 도전과 장벽,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고자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력 기관 및 주민조직참여 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과 표창, 축하 공연이 펼쳐졌으며, 바자회와 플리마켓,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 부스, 걷기대회 등이 진행됐다.

 

더벤티는 자사 벤티럭을 활용,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콜드브루’, ‘과채주스’, ‘밸런스 쉐이크밀’ 등 다양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더벤티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고 장애친화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지원하고자 벤티럭을 통한 음료 나눔을 기획했다"며 "더벤티는 더 나은 삶과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진심을 다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