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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개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맞아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수산물종합센터에서 진행되고, 참여 점포는 수산물종합센터 100개, 해신상가 9개로 총 109개 점포이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참여는 행사 참여 점포 안내판이 게시된 점포에서 국산 수산물, 젓갈류 등 가공식품 등을 3만 4천 원 이상 구매할 경우는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하면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고, 환급액은 1인당 2만 원 한도이다.

 

환급 방법은 당일 구매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수산물종합센터 본관동 3층에 설치된 환급소를 방문하면 된다. 상주하는 행사 진행요원들이 고객 정보를 확인한 후에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을 해준다.

 

다만, 준비된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환급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일자리경제과, 수산물종합센터 상인회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이헌현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수산인의 날을 맞이하여 개최한 환급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산업 종사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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