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서울시 마포구 소재 로스팅마스터즈가 제조한 '파베(생초콜릿)'와 '빈투바 밀크초콜릿' 제품이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회수대상 제품의 제조일자는 파베 생초콜릿(2025년 2월 24일,100g), 빈투바 밀크초콜릿(2025년 3월 13일,35g)이다.
식약처는 "해당 회수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주시기 바란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