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유림라이프(대표 김수곤)는 1999년 창립 이래 학교단체급식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고객사랑과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해 온 전문식품업체이다.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최근에는 ‘식품위생이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식품 위생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주)유림라이프는 ‘우리 먹거리의 위생은 우리 손에 달려 있다’는 강한 자부심을 갖고 단체급식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유림라이프는 자사만의 독특한 경영전략을 갖고 있다. 첫째, (주)유림라이프는 모든 걸 공개하는 열린경영을 원칙으로 한다. 식자재 선정 시에도 각 지점 영양사와 조리실장, 학부모와 교직원이 참여하여 신뢰를 구축한다. |
둘째, 경영자가 지점을 불시 방문하여 수요자 만족도 체크와 불만사항을 모니터링 한다. 이는 즉시 반영되고 있으며, 임원진은 경영자에 의해 관리 되고 있는 운영일지를 바탕으로 개선회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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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변화해 가는 학생의 기호에 맞추기 위해 연 2회 급식조리 연구 기간을 정하여 메뉴개발 회의를 가진다. 그리고 식품의 생명은 위생이라는 모토 아래 월 2회 이상 책임자 위생세미나를 가진다. (주)유림라이프는 조리 전 Haccp 회의와 조리공정관리를 실시해 급식업무의 위생화, 전문화, 표준화에 앞장서고 있다.
넷째, 위생을 위해 식자재 업체 선정 시 업체를 직접 방문해 식재료의 안전성을 확인 한 후 사용 여부를 결정한다. 또 전 지점은 급식을 하고 있는 모든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분기별 1회 이상 음식물에 의한 알레르기 여부를 조사하고, 그 결과 특정한 음식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학생은 개별 상담을 통해 체질개선 교육을 받는다.
다섯 째, 회사 내 ‘작은실천사랑봉사단’이라는 봉사단을 운영하고, ‘사랑의 요리사’ 팀을 만들어 매월 양로원, 고아원 등을 다니며 무료급식을 하고 있다.
이런 (주)유림라이프만의 차별화된 경영전략은 단체급식업체로서의 전문성을 갖게 했고, 고객에게 투명하게 다가가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따뜻한 손맛이 느껴지는 음식, 엄마가 집에서 만들어 준 음식에 버금가는 급식을 위해 (주)유림라이프 경영자와 전 직원은 매순간 쉬지 않고 움직이고 있다.
이승현기자/tomat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