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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볼링대회 의료기기평가부 우승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주최하고 식약청 볼링동호회에서 주관하는 제3회 식약청장배 볼링대회가 16일 총12개팀 50여명의 선수가 참석해 열띤 경쟁 속에 치뤄졌다.



양기화(국립독성연구원 일반독성부 부장) 볼링동호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는 김정숙 청장의 축사, 제2회 식약청장배 볼링대회 우승팀인 부산지방청의 최수영 청장의 우승기 반납, 선수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김정숙 식약청장의 시구로 본 게임이 시작됐다.

이 날 행사의 결과는 의료기기평가부(부장 이해광)에서 단체전우승을 차지했고, 생물의약품평가부(부장 민홍기)가 준우승을 했다. 개인전은 남자부 우승은 김성욱 선수(총무과), 여자부 우승은 김귀야 선수(의료기기평가부)가 각각 차지했다.

양기화 회장은 이런 동호회 행사를 통해 직원간의 친목도모와 여가활용을 활성화시키는 계기로 활용하는 것이 복리후생부분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이므로 동호회별 행사를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