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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식품.공중 위생업소 위생관리 집중 점검

울산시는 식품안전 위생관리와 공중위생업소의 관광객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자 식품․공중위생업소에 대해 올해 총 56회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식품위생업소는 합동 6회, 시 자체기획 26회, 공중위생업소는 수시(24여회)로 실시된다.


합동은 설․추석 성수식품 유통 제조․가공업 점검(2회), 봄․가을 신학기 학교급식소 및 어린이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점검(2회), 하절기 유원지 주변식품취급업소 점검(1회), 식중독예방을 위한 청소년 수련시설 점검(1회) 등으로 실시된다.


시 자체기획은 인터넷 야식 주문 배달전문업, 장례예식장 내 음식점, 김장철 젓갈류 제조업 등에 대해 점검이 이뤄지고, 공중위생업소는 찾아오는 울산관광 도시의 관광객의 편의제공과 불편사항이 없도록 숙박업소와 목욕탕, 이․미용업소 등에 대해 연중 수시 점검이 추진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 무등록, 무신고 영업행위 및 부정․불량 무표시 식품 사용여부 △개인위생 등 종사자 위생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및 조리․판매를 목적으로 보관여부 △진열․보존․보관상태(냉장․냉동식품)등 위생적 취급 여부 △객실․침구․목욕실 등 청결  및 요금표 게시 여부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다.


특히 부정․불량식품 근절과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코자 식품위생업소 점검 시 식품을 수거하여 검사․의뢰하고, 관광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위생업소 사전 또는 사후 위생교육 시 ‛손님맞이 친절교육도 병행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6년도 올해는 식품․공중위생업소의 안전한 위생관리를 위해 특단의 합동․자체 기획지도․점검으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부정․불량식품을 근절시키고, 우리 시를 찾은 관광객들에 대한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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