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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수현 "내츄럴엔도텍 무혐의 다행, 마음놓고 먹을 것"

가짜 백수오 사건 관련, 26일 검찰 '내츄럴엔도텍 무혐의 처분'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가짜 백수오' 사태가 검찰 조사 결과 무혐의로 확인되자 "마음놓고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윤수현은 26일 “내츄럴엔도택이 무혐의를 받아 다행이다”며 “행사로 인해 전국을 자주 순회한다. 그래서 백수오를 챙겨먹곤 했는데 ‘가짜 백수오’논란이 있어 놀랐다”고 전했다.


백수오는 신체가 허약하거나 고혈압, 장염, 변비 등에 좋다고 잘 알려져 체력과 건강을 요하는 윤수현은 그동안 자주 섭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윤수현은 “무혐의 처분을 받은 만큼 마음 놓고 섭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장을 전했다.
 

가짜 백수오 사건은 지난 4월 한국소비자원이 백수오제품에 진짜 백수오가 아닌 이엽우피소가 들어있다고 발표해 그동안 이를 소비했던 소비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 사건이다.


이와 관련 원료제조사인 내츄럴엔도텍은 검찰 수사를 받아왔으며 26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한편 윤수현은 ‘천태만상’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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