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시장 김기현)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품안전관리 평가 결과 2013년도 우수기관 이어 2014년도에도 전국 시도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울산시는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기관표창과 시상금을 받는다.
평가 항목은 ∆식품위생감시원 교육 ∆태블릿 PC활용률 ∆위해업소 합동단속 ∆업체점검실적 및 적발률 ∆소비자감시원 참여율 ∆위해식품 회수율 ∆유통식품수거율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설치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위생업소에 대한 위생수준향상과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사전 차단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