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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승희, 미소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석보내세요"

푸드투데이 통해 흥겨운 분위기로 명절 인사 전해



가수 박승희, 미소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한가위를 맞아 푸드투데이를 통해 추석 인사를 전했다.


박승희와 미소는 각각 양파가 유명한 전남 무안군, 남원제와 추어탕이 유명한 전북 남원시가 고향이다. 고향이 전라도로 같은 이 두사람은 모처럼만에 전라도 사투리 '거시기'를 연발하며 흥겨운 분위기 속에 재미있는 추석 인사를 전했다.


가수 박승희는 "거시기, 거시기 모든 분들 추석 잘 보내시고 송편도 많이 드시되 배탈나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란다" 며 "저도 얼른 고향 친구들과 부모님 만나뵈러 뜀박질해서 전라도로 뛰어가야겠다"고 재미있는 인사말을 전했다.


가수 미소는 "고향에 계신 분들 추석 한가위 겁나게 거시하게 보내쇼"라며 익살스럽게 인사를 전하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모든 분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안전운전으로 고향길 무사히 잘 다녀오시고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박승희는 '바람개비', 미소는 '예그리나'로 올 하반기에도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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