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곰탕 (대표 최계경)이 가맹모집 시작과 함께 다하누곰탕의 이미지를 대표할 남녀 어린이 모델을 선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하누곰탕에서는 100% 한우를 사용해 만드는 순수한 곰탕 이미지에 부합되는 어린아이를 선정 기준으로 잡고, 참가 자격을 7~11세 사이의 어린이로 제한하고 있다. 선발된 모델에 한해 각각 50만원의 상금과 함께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며 다하누곰탕 광고, 웹사이트, 카탈로그 등의 대표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10일까지며, 심사과정을 거친 후 11월 15일 최종 선정된 남녀 각각 1명의 모델이 홈페이지를 통해 고지 될 예정이다.

한편, 다하누곰탕은 올 하반기 영월에 대규모 곰탕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본격적인 곰탕공장 가동시 한우 부산물을 비롯한 한우 소비촉진으로 축산농가의 수익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