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BBQ, 아이슬란드 오로라 투어 패키지 경품 이벤트 BBQ가 자체 멤버십 제도인 ‘딹 멤버십’ 의 활성화를 위해 딹 멤버십 10만점을 먼저 적립한 선착순 20명에게 ‘아이슬란드 오로라 투어 패키지여행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딹 멤버십을 통해 BBQ 치킨을 주문해 멤버십 포인트 10만점 이상을 적립하면 자동 응모 된다. 딹 멤버십 신규 가입자 및 기존 가입자 전부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 20명에게 아이슬란드 오로라 투어 패키지 1매(500만원 상당, 제세공과금 22%) 가 주어지며, 선착순 20명 도달 시 자동 종료 된다.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을 확인할 수 있다. BBQ 관계자는 “BBQ는 딹 멤버십을 널리 홍보하고, BBQ를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고자 20~30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오로라 찾아 떠나기’를 실현시켜 주는 아이슬란드 오로라 투어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 고 밝혔다. BBQ는 지난 4월, 창립 24주년을 맞아 치킨업계 최초로 치킨업계 최초로 ‘딹 포인트’ 멤버십을 도입했다.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중장기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이하 협회)가 내달 3~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2019 하반기 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가 열린다. 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이하 리드社)가 공동 주관하는 ‘프랜차이즈서울’은 지난해 프랜차이즈 산업을 대표하는 협회와 국내 최고의 MICE 기업 코엑스, 세계 1위의 글로벌 전시기업 리드社가 손을 잡고 기존 박람회 대비 규모와 수준을 크게 높여 새롭게 출범시킨 박람회다. 특히 최근 최저임금의 대폭적인 상승, 배달앱 수수료 부담 증대 등으로 인한 비용 부담 증가와 각종 규제 강화, 내수 경기 침체 장기화 등으로 ▲코인빨래방, 스터디카페 등 무인·1인 창업 모델 ▲배달 전문 최적화로 비용 대비 효과를 극대화하는 소규모 창업 ▲자동 조리 기계, 키오스크·스마트오더 등 기존 브랜드들의 자동화 도입 ▲중국, 대만, 동남아 등 해외 음식 브랜드 창업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 신기술 기반 창업 ▲펫·키즈·실버 등 소비층 확산에 따른 차세대 업종 등 비용 부담 완화 또는 신(新)시장 선도 창업 모델들이 올해 대거 각광받으면서 이번 ‘제47회 프랜차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이하 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예정)하는 ‘2019 제20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접수가 내달 26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2000년부터 매년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유망 가맹본부를 발굴하여 널리 알리고 산업인들의 사기 진작에 기여해 왔다. 현재 유일하게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하는 프랜차이즈 관련 시상으로서 최고 권위의 시상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포상 부문이 대폭 개편되고 학계와 연구원, 컨설턴트 등 개인 자격 신청까지도 가능해졌다. 이에 우수·유망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및 가맹점들은 물론 협력사들과 산업인들 개인에게까지도 합당한 표창이 수여되어 시상과 산업의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시상은 부문별 평가항목들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상생 협력, 지역 경제 활성화, 산업 발전 등을 평가하는 <모범 프랜차이즈 부문> ▲신기술·신사업 분야 개척, 해외진출 경쟁력, 리더십·콘셉트 독창성 등에 따른 <유망 프랜차이즈 부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최근 성공한 창업 아이템을 손쉽게 베끼는 미투(Me Too) 브랜드들이 유행따라 우후죽순 난립했다가 사라지는 등 늘어나는 불량 가맹본부들로 인한 가맹점사업자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논의가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학계에서도 가맹사업의 자격 요건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상호 영산대 교수(호텔관광학부 외식경영전공)는 지난 8일 세종대 광개토관 109호에서 개최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최 ‘2019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프랜차이즈 산업이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지만, 최근 낮은 진입장벽으로 인한 부작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가맹사업 자격 요건 강화 방안을 고민할 때”라고 주장했다. 한 교수는 “우리나라 가맹본부 수는 미국의 3000여개, 일본의 1300여개에 비해 월등히 많은 4882개이며, 그 중 생계형 창업의 비중이 높고 사업기간이 짧은 외식업 가맹본부가 75%에 육박한다”면서 “또 안정적 사업 운영의 토대인 직영점이 외식업에서는 0.05%인 6천여개에 불과해 가맹본부 리스크에 취약한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직영점은 소위 ‘모델 점포’로서 수익성을 검증하거나 표준 상권을 설정해 점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