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달콤하고 상큼한 파인애플향을 담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펩시 제로 슈거 파인애플향’을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펩시 제로 슈거’의 지속적인 인기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음료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제품은 달콤하고 상큼한 파인애플향과 함께 톡톡 터지는 탄산의 상쾌함을 제로 슈거 및 제로 칼로리로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는 기존 펩시 제로 슈거 제품과 동일하게 검은색이 적용되어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 하였고, 파인애플향이 더해진 것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라벨과 문구에 파인애플을 연상 시키는 컬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펩시 제로 슈거 파인애플향은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은 물론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등 온라인 판매처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펩시 제로 슈거 파인애플향은 설탕은 빼고 짜릿함은 더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맛의 제로 음료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확대 발매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의 ‘별빛 청하 스파클링’과 ‘로제 청하 스파클링’이 배우 ‘김민하’를 모델로 선정하고 오늘부터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오늘부터 먼저 선보이는 광고 캠페인은 ‘로제 청하 스파클링’ 및 분홍빛 색감을 감성적으로 전달하며 ‘오늘보다 내일 더 예쁠 너에게’라는 광고의 콘셉트를 모델 김민하와 함께 다양한 구성으로 표현했다. ‘청하 스파클링’의 두 번째 라인업인 ‘로제 청하 스파클링’은 엘더베리 농축액에 천연 적사과향을 더해 청주향과 과일향의 조화가 돋보이는 탄산주로 먼저 선보인 ‘별빛 청하 스파클링’ 보다 단맛을 줄여 더욱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흩날리는 꽃잎을 표현한 제품 라벨 디자인과 분홍빛을 띄는 제품 패키지 등 감성적인 접근을 통해 ‘로제 청하 스파클링’의 주 소비층인 2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예쁘다’는 반응과 함께 인스타그램 등 SNS를 중심으로 인기가 늘며 작년 12월 출시 후 100여일 만에 230만병이 판매되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배우 김민하씨가 갖고 있는 사랑스럽고 당찬 이미지가 ‘청하 스파클링’의 타겟 소비자인 2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잘 어울려 새롭게 모델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제로’에 매실 향을 담은 ‘칠성사이다 제로 그린플럼’을 출시한다. 칠성사이다 제로 그린플럼은 매실 향을 더해 차별화된 맛과 상큼한 청량함이 특징이며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매실의 특징을 담은 옐로우 그린 컬러를 적용했다. 롯데칠성음료는 14일 10시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에서 칠성사이다 제로 그린플럼 355mL를 선발매하고 무료배송 행사를 진행한다. 추후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제로에 매실 향을 더해 기존에 없던 특별함과 청량감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신제품을 기획했다"라며 “소비자 참여형 행사와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칠성사이다 제로 그린플럼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칼로리 ‘칠성사이다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 블루라임’, 매실 향 ‘칠성사이다 제로 그린플럼’ 총 4종을 출시하고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다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올해 식품업계 주주총회의 핫이슈는 신사업 핵심 키워드는 ‘이커머스’와 ‘케어푸드’ 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농심·오리온·하림 등 주요 식품기업들의 주주총회가 열린다. 매일유업은 29일 주총에서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 및 수출입업을 신규 사업 목적에 추가한다. 매일홀딩스와 대웅제약이 협업한 엠디웰아이엔씨와 사업을 올해부터 매일유업 메디컬푸드 사업부에서 운영한다. 저출산에 따른 영유아 인구의 감소로 유제품 수요가 급감하고 있는 만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케어푸드를 키우겠다는 의도다. 특수의료용도 식품 제조·판매 및 수출입업도 추가한다. 현대그린푸드도 26일 주총에서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을 추진하기 위해 정관에 건강기능식품의 제조·판매·유통업을 추가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20일 주주총회에서 식품용 액화탄산가스 제조업을 사업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다룬다. 사측은 식품용 액화탄산가스를 구매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를 직접 만들어 주정을 발효할 때 생기는 탄산가스를 음료나 맥주에 사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펩시콜라 등 탄산음료를 비롯, 클라우드·크러시 등 맥주와 별빛청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제로 카페인으로 즐길 수 있는 ‘펩시 제로슈거 제로카페인’을 출시한다. 롯데칠음료는 ‘펩시 제로슈거’의 지속적인 인기와 디카페인 음료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이번 신제품을 선보인다. 펩시 제로슈거 제로카페인은 칼로리와 카페인 부담은 줄이고, 기존 펩시 제로슈거의 산뜻한 라임 향과 짜릿한 탄산은 그대로 담았다. 2021년 1월 출시된 펩시 제로슈거는 올해 2월까지 누적 판매량 약 12억 캔(250mL 환산 기준)을 돌파하며 국내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펩시 제로슈거 제로카페인 출시를 통해 제품군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패키지는 지난달부터 새롭게 바뀐 펩시 로고가 적용됐으며 용량은 355mL다. 금색 띠 위에 ‘제로 슈거’, ‘제로 카페인’ 문구를 표기해 제품 특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펩시 제로슈거의 인기에 힘입어 카페인 함량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펩시 모델 ‘아이브’와 함께 하는 광고 온에어 및 펩시 신규 로고 적용 등을 통해 더 새로워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는 27일 롯데호텔 서울(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154차 이사회 및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사업 실적 및 결산, 2024년도 주요사업 계획 및 예산(안), 정관 및 제 규정 개선(안), 임원 선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심의·의결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협회 비상근 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전창원 빙그레 대표, 김경재 대평 대표, 이준수 일동후디스 대표 등 3개사가 재선임 됐고, 변경구 hy 대표,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 등 2개사가 변경됐다. 또한 2024년 사업추진을 위해 오는 5월 1일부로 임기가 만료되는 박경아 협회 전무이사의 임기를 연장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식품안전과 식품산업 발전에 공헌 유공자들에 대해 정부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4명,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4명)을 수여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에 김삼기 대두식품 상무, 공병철 삼육식품 본부장, 안종덕 태산 상무이사, 최예슬 한국식품산업협회 사원이 수상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에는 김신우 서울우유협동조합 차장, 이광현 신세계푸드 과장, 이엄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한회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국세청이 약주·청주 등 국산 발효주와 기타 주류의 기준판매비율을 결정해 내달 1일부터 적용되면서 가격이 선제적으로 인하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가 발효주, 기타주류의 출고 가격을 오는 17일부터 선제적으로 인하한다. 오는 2월 1일부터 시행되는 발효주, 기타주류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앞서 출고가를 보름 먼저 인하하는 것이다. 2월부터 발효주, 기타주류에 기준판매비율이 적용되며, 기준판매비율은 '판매이윤과 유통비용'을 감안해 과세표준 계산 시 차감하는 일정 비율이다. 청주는 23.2%, 약주 20.4%, 과실주 21.3%, 기타주류 18.1% 내려간다. 이에 따라 출고가를 이전 대비 청주 '청하', '청하 드라이', '백화수복'은 5.8%, 기타주류 '별빛 청하', '로제 청하'는 4.5% 인하한다. 과실주 '설중매', '설중매 골드'와 '레몬진' 3종을 포함해 국산 와인 '마주앙'은 출고가를 5.3% 인하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적극 동참하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백화수복 등 차례주와 선물용 주류 구매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제도 시행 전인 1월 17일 출고분부터 인하된 가격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2024년을 맞을 준비를 해야할 시간이왔다. 얼마 남지 않은 2023년은 코로나로 위축됐던 지난 3년 동안과 달리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 과거와 같은 평범한 일상을 보낸 한 해였다. 특히, 올해는 밥상물가가 크게 오르고 불황의 늪이 깊어지면서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고달픈 시간을 보냈다. 이런 해일 수록 가장 직관적인 것이 히트 상품이다. 여러 매체에서 매년 히트 상품을 선정해 발표하는지만 푸드투데이(심사위원장 황창연)는 올해에도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5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23년 히트상품, 기업인 인물'을 선정했다.<편집자주>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제로'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밀키스 제로는 올해 2월 선보인 제품이다. 제로 칼로리 음료 소비 확대 등의 트렌드에 따라 호평을 받으며 출시 5개월 만에 약 2600만캔(250mL 환산 기준)이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밀키스 제로의 흥행에 힘입어 올해 밀키스 브랜드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50% 증가한 약 750억원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2024년을 맞을 준비를 해야할 시간이왔다. 얼마 남지 않은 2023년은 코로나로 위축됐던 지난 3년 동안과 달리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 과거와 같은 평범한 일상을 보낸 한 해였다. 특히, 올해는 밥상물가가 크게 오르고 불황의 늪이 깊어지면서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고달픈 시간을 보냈다. 이런 해일 수록 가장 직관적인 것이 히트 상품이다. 여러 매체에서 매년 히트 상품을 선정해 발표하는지만 푸드투데이(심사위원장 황창연)는 올해에도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5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23년 히트상품, 기업인 인물'을 선정했다.<편집자주>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새로'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가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새로'가 제로 슈거 소주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있다.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소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으며, 올해부터 본격 도입되는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편집자 주> 2024년을 맞을 준비를 해야할 시간이왔다. 얼마 남지 않은 2023년은 코로나로 위축됐던 지난 3년 동안과 달리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 과거와 같은 평범한 일상을 보낸 한 해였다. 특히, 올해는 밥상물가가 크게 오르고 불황의 늪이 깊어지면서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고달픈 시간을 보냈다. 이런 해일 수록 가장 직관적인 것이 히트 상품이다. 여러 매체에서 매년 히트 상품을 선정해 발표하는지만 푸드투데이(심사위원장 황창연)는 올해에도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5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23년 히트상품, 기업인 인물'을 선정했다. 오뚜기(대표 황성만)의 '마열라면'은 알싸한 마늘과 후추를 더한 뜨거운 맛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대상(대표 임정배)이 가치소비 트렌드 확산에 동참하면서 내놓은 '행복놀이터 동물복지유정란'은 국내 최초로 정원 방사형식을 적용해 생산한 계란이라는 점을 강조해 사랑을 받았다. KGC인삼공사(대표 허철호)가 선보인 '정관장 홍삼오일 알엑스진 클린'은 전립선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