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얇은 튀김옷으로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알싸한 풍미를 더한 신메뉴 '바사칸 윙'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 바사칸 윙은 옥수수 전분을 사용하여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하여 깔끔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마늘, 생강, 후추 등 자연친화적인 재료를 튀김옷에 더해 은은하게 느껴지는 알싸함이 계속 먹어도 느끼하거나 질리지 않고 바삭한 치킨 본연의 맛에 더해 고급 향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샌드위치, 햄버거, 가정간편식까지 고급스러움과 '가심비'를 갖춘 구성으로 맛있는 음식을 즐기려는 음식 문화가 MZ세대를 중심으로 자리 잡으면서 고급화된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얇은 튀김옷으로 바삭하고 이국적인 느낌의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바사칸 윙은 콜라겐 함유량이 높아 피부미용에 좋다는 닭 날개로 만들어졌다. 부위 특성상 활동량이 높아 육질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고 담백한 식감까지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17일까지 BBQ앱·웹에서 바사칸 윙 주문 시 즉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올가홀푸드(대표 권순욱, 이하 올가)가 동물복지 닭다리살을 두 번 튀겨낸 후 오븐에 한 번 더 구워 바삭하고 육즙이 가득한 ‘동물복지 닭다리살 치킨’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치킨플레이션(치킨+인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치킨 값이 오르는 추세이다. 이에 국내 최초 동물복지 제도를 도입하며 동물복지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올가는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자란 국내산 냉장 통닭다리살만을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으며 오브닝 공정을 추가하여 육즙을 보존한 냉동 치킨을 선보인다. 올가 ‘동물복지 닭다리살 치킨(340g/13,900원)’은 동물복지 인증 농장에서 안전한 사료로 키운 국내산 닭의 통닭다리살만을 사용해 신선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깨끗한 Non-GMO 대두유에 두 번 튀기는 유탕 과정을 통해 바삭한 식감을 더하고, 오븐에 노릇하게 굽는 오브닝 공정을 추가해 육즙을 촉촉하게 보존하여 공정 과정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닭 본연의 맛을 보존하기 위해 최소한의 시즈닝만을 사용하고 우리 땅에서 정성껏 키운 쌀가루로 풍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동물복지 닭다리살 양념치킨(340g/13,900원)’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우성태)가 전국 하나로마트에 ‘깻잎무침’, ‘파채모둠쌈’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깻잎무침’은 청정지역 추부(충남 금산)에서 재배된 신선한 깻잎과 담백한 비법소스로 만들어져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알맞은 상품이다. ‘파채모둠쌈’은 커져가는 캠핑 시장을 겨냥해 야외에서도 휴대와 취식이 용이하도록 기획된 제품으로, 상추, 깻잎, 파채 등 육류와 곁들이기 좋은 채소들로 구성됐다. 농협은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2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신상품 2종을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더불어 ▲고추모둠쌈 ▲깻잎 ▲상추 등 10여종의 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 2종은 1인 가구의 증가와 간편식 선호 트렌드 등을 고려해 가격은 낮추고 편의성은 높여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물가 시대에 급격히 변화하는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우리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가 봄 맞이 한정판 신제품 ‘딸기블라썸 붕어싸만코’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딸기블라썸 붕어싸만코’는 봄의 설렘을 가득 담은 제품이다. 붕어 모양의 과자 사이에 딸기맛 아이스크림을 채워 넣어 기존 ‘떡붕어싸만코’ 제품과 차별점을 뒀다. 팥과 아이스크림의 조합과는 다른 풍부하고 달콤한 딸기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는 벚꽃과 딸기, 분홍색을 활용하여 봄의 화사함을 강조했다. ‘딸기블라썸 붕어싸만코’는 봄철에만 한정적으로 운영하며 편의점 채널 출시 이후 순차적으로 전 유통채널에 판매확대 예정이다. 한편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 제품인 붕어싸만코는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호두과자 붕어싸만코’, ‘슈크림 붕어싸만코’ 등의 색다른 제품 출시를 이어오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와 벚꽃을 담아 더 특별해진 패키지로 봄날의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동물복지 인증 닭으로 만든 간편식 ‘동물복지 더블직화 윙&봉(300g/9,980원)’ 2종(숯불매콤, 갈비양념)을 출시하고, 다양한 동물복지 제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난 2007년 국내 식품기업 최초로 동물복지 개념을 도입한 이래 동물복지 달걀을 비롯해 동물복지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확대해 왔다. 2022년에는 동물복지를 식물성 지향, 건강한 경험, 친환경 케어와 함께 기업의 4대 핵심전략으로 설정하고 국내 동물복지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동물복지 더블직화 윙&봉’은 엄격한 동물복지 기준으로 사육 환경을 조성한 동물복지 농장에서 키운 뒤 운송, 도축까지 전 과정에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국산 닭고기만을 사용했다. 또한 5℃ 이하 낮은 온도에서 12시간 저온 숙성해 부드러운 육질을 완성했다. 여기에 직화로 두 번 구워내어 진한 고기의 풍미와 숯불 향을 극대화했다.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으로 구워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2종 모두 100g 기준 단백질을 20g 함유한 고단백질에, 저당 양념장을 사용해 당 함유량 4g 이하인 저당 제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유러피언 No.1 사이더(Cider) 제품인 써머스비의 망고 라임 맛을 새롭게 선보인다. 최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주류 시장의 성장에 맞춰 써머스비 제품군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써머스비 망고라임은 알코올 도수 4.5%로 사과 발효주 베이스에 탄산을 첨가한 사이더 제품으로, 망고의 달콤한 과즙에 라임의 상큼함이 더해져 화사하면서도 상쾌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칵테일 레시피에도 활용될 만큼 다른 주류와 섞어 마셔도 잘 어울려 믹솔리지(Mixology) 트렌드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사이더는 사과를 발효하여 만든 1~6%의 알코올을 함유한 과실주로, 유럽에서는 이미 와인, 맥주와 함께 가장 대중적인 주류 중 하나로 손꼽힌다. 써머스비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55여 개국에서 판매되며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국내 RTD 시장에서도 최근 3개년 동안 1위를 굳건히 기록하며 자리매김하고 있다. 써머스비 망고라임은 500㎖ 캔 제품 1종만 출시됐으며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외식프랜차이즈 투다리가 1~2인 가구 중심의 편장족(편의점에서 장보는 사람)을 공략하기 위해 GS25편의점과 손을 잡고 투다리 '김치어묵우동'을 출시하며 판매처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투다리는 편의점 가정 간편식(HMR) 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 최대 편의점인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과 손잡고 편의점 유통 전용 HMR 상품을 기획 및 출시했다. GS25에 가장 먼저 입점 되는 메뉴는 '김치어묵우동'이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투다리 시그니처 메뉴 '김치우동'의 쫄깃한 식감에 담백함을 더해주는 어묵을 곁들여 '김치우동'의 맛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해, 편의점 유통 전용 상품으로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김치어묵우동'은 번거로운 조리 없이5분 이내 완성할 수 있어 간편하게 든든한 한끼를 준비할 수 있는 제품이다. 투다리와 GS25는 ‘김치어묵우동’을 시작으로 ‘마늘폭탄닭똥집’과 ‘닭갈비’, ‘돼지 껍데기’ 등 다양한 편의점 유통 전용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투다리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김치우동'은 이미 마켓컬리와 LF를 통해 대표 온라인 유통채널과 오프라인 대형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유통되고 있으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다가오는 봄을 맞아 오뚜기가 샐러드와 어울리는 샐러드 드레싱 4종을 선보였다. 오뚜기는 가볍고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샐러드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전문점 수준의 퀄리티의 샐러드 드레싱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제품들을 재정비하고 트렌디한 플레이버까지 추가하여 4개의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드레싱은 신제품 2종(이탈리안, 그린바질)과 리뉴얼 제품 2종(오리엔탈, 레드와인발사믹) 등 총 4종이다. 전 제품 모두 프리미엄 올리브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감칠맛을 구현했으며, 특히 샐러드 전문점 인기 품목 및 트렌디한 소재인 화이트와인/갈릭 그리고 바질을 활용해 신제품 2종(이탈리안, 그린바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이탈리안 드레싱’은 화이트와인의 은은한 향과 갈릭, 식초가 어우러져 깔끔하고 산뜻한 맛이 특징으로, 해산물이나 과일이 들어간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 함께 출시한 ‘그린바질 드레싱’은 향긋한 생바질의 풍미가 두드러지는 제품으로, 스테이크 샐러드나 파스타 샐러드에 곁들이기 좋다. 오뚜기 관계자는 “일상 속 건강관리를 하는 많은 소비자들이 이번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목우촌(대표 조재철)이 농협한삼인 6년근 홍삼을 넣은 프리미엄 보양식 '홍삼삼계탕'을 출시했다. 농협목우촌 홍삼삼계탕은 농협목우촌과 농협홍삼, 농협식품 R&D연구소가 협력해 개발한 프리미엄 보양식으로 100% 국산 닭고기에 6년근 홍삼을 넣어 깊은 풍미를 가득 담아냈다. 또한, ▲두뇌활동 촉진 ▲면역기능 증강 ▲피로해소 등에 도움을 주는 홍삼농축액과 홍삼분말, 구기자농축액, 생강분말을 첨가해 더욱 진하고 건강한 육수의 맛을 살렸다. 조재철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농협 계열사 간 협력으로 프리미엄 보양식을 선보였다”며,“맛과 영양이 풍부한 홍삼삼계탕을 맛보시고, 보다 건강한 식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목우촌몰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리지널 체코 라거 ‘부드바르’가 ‘부드바르 다크 라거’ 병맥주(330ml)를 출시한다. 체코 유일의 국영 브루어리이자 세계 최대의 수제 맥주 양조장으로도 알려진 ‘부드바르’에서 양조한 ‘부드바르 다크 라거’는 다크 몰트로 만들어진 보헤미안 시대의 맥주에 영감을 받아 체코 전통 방식으로 만들었다. 부드바르 다크 라거는 다른 첨가물 없이 오직 물, 맥아(몰트), 홉으로만 양조하였다. 부드바르 오리지널 레시피에 뮌헨 몰트, 카라멜 몰트를 블렌딩하여 체코 라거 본래의 상쾌한 청량감은 유지하면서 블랙 커피와 다크 초콜릿의 달콤쌉싸름한 풍미와 깊이를 더했다. 부드바르 사(社)의 소믈리에는 "상쾌한 청량감과 다채로운 풍미를 동시에 지닌 놀랍고 보기 드문 다크 라거"라고 맛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부드바르 다크 라거는 상쾌하면서도 풍부한 맛과 향, 깊은 다크 몰트의 매력으로 ‘세계 최고의 다크 라거’상을 수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제품 라벨 디자인에 대표 브루마스터의 지문과 서명을 넣어 체코의 전통 방식으로 양조한 제품에 대한 부드바르의 자부심을 더했다. 이번 출시를 결정한 부드바르 관계자는 "부드바르 다크 라거는 맥주 매니아들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