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삼립은 잭슨피자(Jackson BLVD)’와 협업한 샌드위치, 버거 8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잭슨피자’와 협업해, 잭슨피자 시그니처 메뉴의 맛을 구현한 샌드위치와 햄버거다. 잭슨피자는 정통 미국식 맛과 감성이 담긴 피자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제 피자 브랜드다. 잭슨피자의 대표 메뉴 수퍼잭슨 피자를 모티브로 부드러운 식빵에 샐러드와 수퍼잭슨 피자 소스를 곁들인 ‘수퍼잭슨 샌드위치’, 베이컨 할라피뇨 샐러드와 체다치즈를 넣은 ‘베이컨체다할라피뇨 잭슨샌드위치’, 양파, 버섯, 모짜렐라 토마토 소스 등을 넣은 ‘아메리칸스피리트 잭슨샌드위치’, 칠리콘까르네(소고기, 양파, 칠리, 토마토 등을 넣고 끊인 멕시코풍 스튜)를 넣어 감칠맛을 살린 ‘레알잭슨 샌드위치’까지 4종이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9월 중순부터 다양한 햄버거도 만나볼 수 있다. 참깨 번에 불고기 패티, 크림소스를 넣은 ‘수퍼잭슨 버거’, 할라피뇨 토마토 소스를 바른 패티를 넣어 매콤한 감칠맛이 가득한 ‘베이컨체다할라피뇨 잭슨버거’, 아메리칸 토마토 소스를 바른 패티에 크림소스를 넣은 ‘아메리칸 스피리트 잭슨버거’, 불고기 패티에 베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올가홀푸드(대표 권순욱, 이하 올가)가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육즙 가득 그릴 패티에 비법 레시피로 만든 소스가 특징인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데미함박∙크림함박’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전반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식품 구매 시 영양성분과 생산 이력을 꼼꼼하게 따져 구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가정간편식(HMR)의 다양화와 고물가 영향으로 집에서도 레스토랑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면서, 우리 땅에서 건강하게 키워낸 원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간편식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올가는 국내산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그릴 패티를 사용해 육즙이 풍부한 함박스테이크 2종을 출시하는 등 국산 원재료로 차별화한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제품 확대에 나섰다. 올가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함박스테이크(155g/5,900원)’는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육즙이 가득한 그릴 패티에 비법 레시피로 만든 소스를 더한 간편식으로 국내산 한우와 한돈으로 만들어 한 입 베어 물면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으며, 직화로 구워 그릴 자국이 선명한 수제 타입의 두툼한 함박스테이크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칸타타’의 새로운 RTD 커피 브랜드 ‘칸타타 카페 시그니처’를 선보인다. 칸타타 카페 시그니처는 특별한 맛과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 특성에 맞춰 카페의 이색적인 음료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마레또 라떼’, ‘오트브루’ 총 2종이며, 커피 전문점의 포장 컵 모양을 본뜬 340mL 용량의 새로운 패키지를 적용했다. 아마레또 라떼는 아몬드 리큐어 ‘아마레또’ 향을 무알코올로 첨가해 이색적인 맛과 아몬드, 체리, 피스타치오 등 풍부한 견과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음료학교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2’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카페 ‘나무사이로’의 대표 음료 ‘아마레또 라떼’를 RTD로 출시한다. 오트브루는 카페라떼에 들어가는 우유 대신 귀리와 견과류를 첨가한 커피다. 식물성 원료인 귀리와 아몬드 등을 활용해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유당불내증으로 우유가 부담되는 소비자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공식 인증을 받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점차 세분화되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색다른 커피 음용 경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화약품(대표 유준하)이 짜 먹는 감기약 ‘화이투벤 시럽’ 3종을 출시했다. 동화약품이 올해 초 화이투벤 브랜드를 인수한 후 첫 선을 보인 화이투벤 시럽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스틱형 파우치 제형이다. 화이투벤 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 특유의 쓴 맛을 줄이는 ‘포접 화합물 기술’ 적용하고, 프리미엄 열대과일향을 배합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포접 화합물 기술은 동화약품이 자체개발해 현재 특허 출원을 준비 중이다. 콜드시럽(애플망고향), 코프시럽(라즈베리향), 노즈시럽(샤인머스켓향) 등 3종으로 구성된 화이투벤 시럽은 종합감기부터 목감기, 코감기 등 감기 증상에 따라 선택해 복용하면 된다. 또한, 활성형 비타민 B2(리보플라빈포스페이트나트륨)도 4mg 함유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스틱형 파우치 제형의 화이투벤 시럽은 쓴 맛을 줄이고, 열대과일향을 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히 물 없이 복용할 수 있는 감기약”이라며 “화이투벤 시럽은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화약품은 화이투벤의 기존 캡슐제형 감기약 4종, 나잘스프레이 3종에 이어 신제품 화이투벤 시럽 3종 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9일 스마트뱅킹 앱(금융상품몰)에서 부모가 비대면으로 미성년 자녀의 입출금 계좌를 만들 수 있는 '우리아이콕계좌만들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본인 신분증 ▲농·축협 입출금 계좌 ▲공동 인증서를 보유한 법정대리인(부모)이라면 누구나 휴대폰으로 스마트뱅킹에 로그인 한 뒤 본인 인증을 거치면 증빙서류를 스크래핑 방식을 이용해 간편하게 제출이 가능하며, 이후 간단한 절차를 통해 미성년 자녀의 계좌를 쉽고, 안전하게 개설할 수 있다. 농협은 '우리아이콕계좌만들기'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상품에 가입한 고객(법정대리인) 중 추첨을 통해 총 350명에게 우리 농산물 선물세트와 NH멤버스포인트(3만점)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우리아이콕계좌만들기 출시로 고객께서 영업점 방문 없이 편하게 자녀의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중심의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식품(대표이사 이방현)이 국산 가루쌀로 만든‘바삭한 쌀부침가루 · 쌀튀김가루’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농협식품, 농협식품R&D연구소, 오리온농협 간 협업으로 개발됐으며, 국산 가루쌀을 활용해 바삭함과 쫄깃함을 한 층 더 살리고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아 글루텐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양파, 단호박, 감자, 마늘, 생강 등 100% 국산 원료를 사용하고, 천일염이 함유돼 별도로 간하지 않아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방현 농협식품 대표이사는 “가루쌀은 기름을 적게 흡수해 가정에서 더 건강하고 바삭한 튀김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다가오는 명절에‘농협 바삭한 쌀부침가루, 쌀튀김가루’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제품은 농협식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선택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먹는 샘물을 담은 제품인 프리미엄 기능성 캔제품 ‘THE 마신다’를 출시한다. ‘THE 마신다’는 355ml 슬릭캔에 먹는 샘물을 담은 제품으로, 플라스틱보다 재활용이 용이한 알루미늄 캔 용기를 채택하여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에 기여하고자 하는 동아오츠카의 지속가능경영 전략의 일환이다. 이 제품은 캔에 담긴 물로서 햇빛 차단 효과를 제공하여 보온과 보냉에 유리한 특징을 갖고 있으며, 더불어 면역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표기사항: 영양강화제)이 포함되어 있다. ‘THE 마신다’라는 이름은 물에 아연을 ‘더’하여 기존의 물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비롯됐다. 동아오츠카는 2008년 출시한 생수 브랜드 ‘마신다’를 통해 이미 건강하고 깨끗한 먹는 샘물로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왔다. ‘마신다’는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 암반수로 만든 생수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동아오츠카는 인류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다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환경과 소비자를 모두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용기면 신제품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을 오는 23일 출시한다.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은 신라면에 우유와 치즈, 새우, 베이컨 등을 넣어 만드는 인기 모디슈머 레시피 ‘신라면 투움바’를 제품으로 구현한 것이다. 신라면 투움바 레시피는 2016년 본격적인 화제가 된 이후 특유의 매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소비자 사이에서 자발적인 확산이 이어지며 모디슈머 대표 레시피로 자리잡았다. 빅데이터 분석 기업 RSN에 따르면, ‘신라면 투움바’ 콘텐츠는 최근 3년간 연평균 13%의 증가세를 보이며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농심이 지난해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1020 세대의 약 60%가 ‘신라면 투움바’ 레시피에 대해 들어봤거나 직접 먹어봤다고 대답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매운맛 안에서도 다양한 감각적 경험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며 “신라면 투움바는 신라면의 맛있게 매운맛, 고소하고 진한 풍미, 부드러운 식감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인기 레시피”라고 말했다. 농심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은 신라면 투움바 레시피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신라면의 매운맛을 바탕으로 생크림, 체다치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코카-콜라와 컬래버레이션한 한정판 ‘오레오 코카-콜라 맛’을 출시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디저트 쿠키의 대명사인 오레오와 코카-콜라의 만남을 뜻하는 ‘Besties forever(영원한 베스트 프렌드)’를 테마로 기획되었다.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중국, 멕시코, 브라질 등을 포함한 세계 여러 국가에서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이다. ‘오레오 코카-콜라 맛’은 두 브랜드의 상징적인 맛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 맛 쿠키에 탄산처럼 터지는 팝핑캔디가 박혀있는 크림을 더해 씹을 때마다 코카-콜라에서 느껴지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 제품의 외관 역시 한쪽은 오레오 로고가 새겨진 클래식한 초콜릿 쿠키, 다른 쪽은 코카-콜라 로고가 새겨진 쿠키로 한층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동서식품은 이번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이 친구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SNS 이벤트와 경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서식품 김성준 마케팅 매니저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인 오레오와 코카-콜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맛과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이 홍삼과 아르기닌 조합으로 에너지 충전부터 체력회복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에브리타임 아웃도어’를 출시했다. 정관장은 이른 추석연휴를 앞두고, 명절 선물은 물론 연휴 야외활동 시 건강템을 찾는 고객을 위해 에브리타임 라인업을 확장한 것이라고 밝혔다. ‘에브리타임 아웃도어’는 6년근 홍삼농축액 1500㎎에 아르기닌 4000㎎을 첨가해 체력 회복과 에너지 부스팅에 특화된 제품이다. 1회 섭취량 20㎖ 기준으로, 장어(20g당 214㎖)의 18배, 참굴(20g당 64㎖)의 62배 수준의 아르기닌을 섭취할 수 있다. 아르기닌이란 우리 몸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간 기능과 혈관 기능, 운동 수행능력과 근육 회복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젊은 층 사이에서 운동 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로 알려지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등의 생산실적’ 자료에 따르면, 국내 아르기닌의 총 생산액은 지난 2020년 8869만원에서 2022년 446억원으로 급증했다. ‘에브리타임 아웃도어’는 아르기닌 흡수를 보완하는 L-아미노산을 배합하여, 아르기닌 효과를 끌어올린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