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신규 세컨드 블렌드 커피 ‘필드위드러브’를 출시한다. ‘필드위드러브’ 블렌드는 ‘리브레 스페셜티’ 다음으로 선보이는 세컨드 블렌드로, 던킨은 점차 세분화하고 고급화하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신규 블렌드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필드위드러브’는 향이 풍부한 브라질, 뛰어난 바디감의 과테말라, 부드러운 깔끔함이 특징인 에티오피아 생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브라운 슈가의 단맛과 건과일류의 은은한 풍미가 특징으로, 풍부한 향과 함께 깔끔한 끝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미디엄 다크 로스팅으로 묵직한 바디감에 균형 잡힌 고소함과 쌉쌀함을 느낄 수 있어 도넛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세컨드 블렌드 ‘필드위드러브’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기존 에스프레소 블렌드와 함께 제공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한편, 던킨은 도넛과 커피를 함께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던킨만의 차별화된 커피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18년 ‘첼시 바이브’를 시작으로 2019년 ‘롱비치 블루’, 2020년 ‘센트럴 파크’, 2021년 ‘윈터빌리지’, 2022년 ‘브로드웨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늘어나는 홈베이킹 수요를 겨냥해 에어프라이어 전용 ‘파운드케이크믹스’ 2종을 선보였다. 최근 홈카페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디저트 시장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보급 확대에 따라 집에서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 먹는 홈베이킹족도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오뚜기는 별도의 베이킹 도구 없이 전문점 수준의 파운드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는 ‘파운드케이크믹스’ 2종을 출시하며 수요 대응에 나섰다. 파운드케이크는 밀가루, 버터, 설탕, 계란을 ‘각각 1파운드(약 450g)씩 넣어 구운 케이크’라는 뜻에서 유래한 유럽식 디저트로, 묵직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이번 신제품 ‘파운드케이크믹스’는 △얼그레이 △레몬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반죽믹스 외에 아이싱믹스가 동봉돼 완성도 높은 맛과 비주얼을 구현할 수 있다. 먼저 ‘얼그레이 파운드케이크믹스’는 얼그레이 홍차분말을 더해 향긋한 홍차 풍미를 살렸고, ‘레몬 파운드케이크믹스’는 레몬과즙분말을 첨가해 새콤달콤한 맛을 냈다. 아이싱은 물론 반죽에도 각각의 분말을 더해 케이크 시트에서도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별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본격적인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기린 호빵’ 4종을 선보였다. 이번 선보인 ‘기린 호빵’에는 롯데웰푸드 기린의 50년 노하우를 담은 발효빵 맞춤형 특허 유산균 발효공법이 적용됐다. 이는 2종의 균주를 혼합한 독자적인 유산균으로 글루텐 분해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으며, 빵 반죽을 더 부드럽게 하고 발효취를 낮춰 풍미를 높인다. 롯데웰푸드 ‘기린 호빵’은 팥, 옥수수, 야채, 피자 등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네 가지의 소재를 적극 활용해 총 4가지 종류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기린 단팥호빵’과 ‘기린 옥수수호빵’은 호빵 속에 들어간 팥앙금 함량을 기존보다 약 2%P 높여 제품 본연의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롯데웰푸드에서 선보인 ‘기린 단팥호빵’은 부드러운 단팥 앙금이 가득 들어간 것이 특징이며, ‘기린 옥수수호빵’은 고소한 옥수수빵에 통팥 앙금을 가득 채웠다. 또 대파기름으로 볶은 야채가 들어가 풍미를 끌어올린 ‘기린 야채호빵’과 토마토와 치즈가 들어가 피자 특유의 맛을 살린 ‘기린 피자호빵’은 젊은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웰푸드의 ‘기린 호빵’ 4종은 일반 슈퍼 및 대형마트 등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영양과 맛을 모두 고려하여 잘 차린 한식 스타일의 영양균형 도시락 ‘디자인밀 정성한상’을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정성한상’은 채소와 단백질을 탄탄하게 구성해 영양균형을 맞춘 가정 한식 메뉴 도시락 제품이다.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특히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직장인 도시락’으로 자리 잡았으며, 꾸준히 성장세를 타며 올해 1~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 이번 리뉴얼은 합리적인 가격의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대체하는 직장인과 가정에서 간편한 식사를 원하는 시니어가 많아지는 가운데, 고객이 더욱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메뉴 구성과 반찬 설계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매일 질리지 않고 꾸준히 먹을 수 있도록 반찬 구성을 다양화하고 양도 늘렸다. 특히 채소 섭취량이 적은 현대인의 식습관을 반영해 나물 또는 뿌리채소 등으로 매끼 70g 이상의 채소 반찬 2종 이상 구성했다. 또한 다양한 단백질로 포만감 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육류와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해 단백질 반찬을 골고루 구성했다. 메뉴는 총 14종으로 선보인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출시 3년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배홍동비빔면의 윈터에디션을 출시한다. 콩가루 토핑으로 고소한 맛을 살리는 동시에 눈이 내리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지난해 11월, 하얀 콩가루로 한국적인 고소함을 구현한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비자들은 “너무 맛있어서 정식 출시해도 되겠다”, "콩가루가 소스의 감칠맛을 잘 살려낸다", “겨울에도 비빔면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한정판으로 준비한 물량은 두 달 만에 모두 완판되었다. 이에 농심은 콩가루 토핑을 더한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을 한 번 더 선보이게 됐다. 포장디자인은 겨울 시즌에 맞춰 ‘눈 내리는 배홍동’ 콘셉트로 꾸몄다. 흰색 배경과 눈사람 이미지로 포인트를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豆(콩 두)배 더 즐거운 배홍동비빔면 겨울(동, 冬) 한정판’이라는 문구로 제품의 특징인 콩가루 토핑을 강조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겨울에는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으로 배홍동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이 한국인의 미식면 브랜드 ‘하이면’ 신제품을 출시하고 브랜드 모델 류수영을 내세운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배우 류수영이 직접 개발한 비법 레시피를 담은 제품이다. 식품명인의 우동소스에 감칠맛을 내는 특제 맛기름과 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하고 칼칼한 맛의 ‘얼큰고추우동’과 바다향 가득한 국내산 감태와 바지락, 홍합을 넣어 깊고 시원한 해물 육수의 맛이 일품인 ‘감태해물칼국수’까지 2종이다. 특히 감태해물칼국수는 1만 번 치대 반죽한 쫄깃한 숙면을 사용해 깊은 국물과 잘 어우러진다. 신제품은 전국 할인마트, 슈파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배우 류수영을 내세운 ‘류수영의 시크릿 레시피북’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국물에 진심인 한국인을 위해 류수영이 직접 수많은 노력 끝에 만든 단 하나뿐인 레시피라는 내용을 담은 영상이다. 또한 신제품 제작 스토리를 담은 브이로그(VLOG) 영상을 함께 공개해 맛에 진심인 류수영의 기획, 개발 과정을 담은 비하인드 스토리로 제품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영상은 삼립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C삼립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인기 캐릭터인 ‘춘식이’와 컬래버레이션한 ‘맥심 X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맥심 X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스페셜 패키지는 ‘카카오프렌즈’, ‘키티버니포니’, ‘무민’, ‘유니버설 스튜디오’, ‘미니언즈’에 이은 맥심 커피믹스의 여섯 번째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이다. 맥심 커피믹스에 춘식이 캐릭터의 포근하고 따뜻한 감성을 더해 다양한 세대에게 커피 믹스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화이트골드 ▲맥심 슈프림골드 등 3종으로 구성했다. 각 패키지와 커피 스틱에는 따뜻하고 아늑한 겨울을 보내는 동글동글 귀여운 춘식이의 일상을 일러스트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에는 춘식이 굿즈도 포함돼 특별함을 더했다. 굿즈는 무드등, 쿠션, 브런치 식기세트, 파우치, 주방 장갑, 후드 담요 등 총 6종으로 춘식이 특유의 귀여운 매력에 실용성을 더했다. 이외에도 동서식품은 ‘겨울은 맛있어’ 테마의 춘식이 송과 애니메이션 콘텐츠도 선보였다. 춘식이 송은 귀에 감기는 편안하고 포근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후렴 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겨울 시즌을 맞아, 대표 비빔면인 '진비빔면'에 초시원매콤한 맛과 잘 어울리는 컵누들 우동맛 분말스프를 별첨한 '진비빔면 윈터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이번 진비빔면 윈터에디션은 추운 날씨로 음식을 먹을 때 속을 달래주는 따뜻한 국물을 찾는 이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선보인 제품으로, 기존 진비빔면에 별첨한 컵누들 우동맛 분말스프에 끓는 물만 부어 조리하면 진하고 깔끔한 우동맛 국물과 진비빔면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겨울을 연상시키는 패키지도 적용해 차별화를 더했다. 기존 진비빔면의 붉은색 디자인에 초록색을 더한 조합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하얀 눈이 내리는 모습과 눈사람을 더해 겨울 시즌의 분위기와 설렘을 담았다. 이번 에디션은 한정수량으로 대형할인점 및 체인 슈퍼마켓, 오뚜기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겨울철에도 진비빔면을 따뜻한 국물과 함께 맛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오뚜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컵누들 우동맛 국물을 추가한 '진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진비빔면 윈터에디션과 함께 더욱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마요네스 시장의 강자 오뚜기가 신제품 ‘스리라차와 마요네스가 만난 매코매요’를 출시했다. 최근 소스 시장에 ‘매운맛’ 열풍이 확산되면서 스리라차, 치폴레, 칠리 등 이국적인 매콤함을 살린 소스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인기 있는 소스는 태국풍 핫소스인 ‘스리라차’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에 따르면 온라인상에서 올해 상반기 ‘스리라차’ 검색량은 ‘치폴레’ 검색량 대비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오뚜기는 스리라차 소스와 고추분을 더해 깔끔한 매운맛을 낸 마요네스를 선보이며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섰다.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튀김류 배달음식과 함께 동봉되어 오는 매콤한 소스를 이제는 집에서 편하게 구비해 두고 먹을 수 있는 마요네스이다. 치킨이나 피자 등 기름진 음식에 곁들이거나 감자튀김, 나쵸 등을 찍어 먹는 디핑소스로 잘 어울린다. 소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1인가구 등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200g대 규격으로 출시한 점도 눈에 띈다. 오뚜기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스리라차와 마요네스가 만난 매코매요’는 색다른 매운맛을 지닌 소스를 찾는 소비자 수요를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마요네스 시장에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요리소스 가정간편식(HMR) ‘쉐푸드(Chefood) 요리킥’을 선보인다. 쉐푸드 요리킥은 집밥족 증가 등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는 소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8년 약 1조 9000억 원이었던 소스류 국내판매액 규모는 지난해 약 2조 6800억 원까지 성장했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불향이 가득한 중화요리 4종으로 ▲고추잡채, ▲마라샹궈, ▲어향가지, ▲마파두부 등이다. 중화요리는 우리가 평소 즐겨먹는 친근한 메뉴지만 직접 해먹기에는 조리과정이 어렵고 복잡하다. 가정의 주방 환경에서는 특유의 불맛을 내기도 어렵다. 이런 중화요리의 어려운 점을 소스 하나로 간단히 해결하는 제품이다. 특히, 중화요리의 맛을 풍성하게 해주는 ‘불향’에 초점을 맞췄다. 섭씨 120도에서 파를 로스팅해 중식 전문 식당에서나 맛볼 수 있는 불맛의 풍미를 소스에 구현했다. 이를 위해 개발과정에서 롯데호텔 총주방장 출신의 ‘대한민국 요리명장 남대현 명장’이 함께했다. 정통 중화요리의 맛을 풍부하게 구현하면서도 우리 입맛에 딱 맞도록 신경썼다. 쉐푸드 요리킥만 있으면 요리가 매우 간편하고 간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