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라이틀리’가 가볍게 즐기는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스윗데이’ 3종을 출시했다. 길어진 실내생활로 무기력해지기 쉬운 요즘, 기분전환을 위해 달콤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열량 부담을 낮춘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라이틀리는 칼로리는 낮추고, 아이스크림 본연의 맛은 살린 ‘스윗데이’ 3종을 선보이며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섰다. ‘스윗데이’는 설탕을 줄이고, 사탕수수 대비 300배의 단맛을 내는 ‘나한과 추출물’과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는 ‘알룰로스’, ‘에리스리톨’ 등의 감미료로 건강한 단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수용성 식이섬유 소재인 ‘화이바솔-2L’을 첨가해 아이스크림임에도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스윗데이’는 칼로리는 낮추면서도 아이스크림 특유의 풍부하고 진한 달콤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크림을 제조할 때, 원료 믹스를 동결하면서 공기를 주입하는데, 이 비율이 낮을수록 아이스크림의 맛과 향이 더욱 풍부해진다. ‘스윗데이’는 저온숙성한 원료 배합에 공기 함량을 50% 이하로 제한해 일반 아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온라인 쇼핑몰 전용 과자선물세트 '띵동 시네마인'과 '회사원의 서랍장'을 출시했다. '띵동 시네마인'은 언택트 라이프가 일상화되면서 극장대신 집에서 영화를 즐기는 '홈 시네마족(族)'을 겨냥했다. 극장 이미지를 연출한 종이상자 안에 홈런볼, 에이스, 자유시간 등 8가지 대표제품으로 구성했다. 상자를 뜯고 접으면 핸드폰 거치대와 컵홀더가 만들어 진다. '회사원의 서랍장'은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실제로 자사 온라인 매출을 분석해 2030 회사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오피스 간식 8가지를 담았다. 칼로리 보충을 위한 칼로리바란스와 근무 중 조용히 먹을 수 있는 자유시간과 연양갱, 신쫄이 젤리도 있다. 서류보관함 모양의 패키지는 과자를 다 먹은 뒤에 수납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패키지 안팎에는 '사원보호', '6시이후 진입금지' 등 사회 초년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새겨 넣어 보는 재미도 더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합리적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선물세트로 준비했다”며 “맛, 재미, 가성비 등을 고루 갖춰 서로 부담 없이 정을 나눌 수 있는 선물”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0.7mm의 얇은피로 더욱 맛있는 ‘얇은피 잎새만두’ 2종을 출시했다. ‘얇은피 잎새만두’는 만두의 모양이 나뭇잎 모양과 유사한 만두로, 얇은피에 꽉 찬 만두소를 담아 더욱 정교하게 빚은 만두이다. 속이 보이는 0.7mm의 얇은피를 사용하여 더욱 맛있는 제품이다. ‘얇은피 잎새만두 고기’는 고기, 부추, 건조 무 등 다양한 채소를 사용하여 어우러진 맛과 식감을 살린 만두이다. 특히 비지를 사용해 더욱 담백한 맛에 부추 함량을 높여 풍미를 살린 점이 특징이며,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더욱 맛있다. ‘얇은피 잎새만두 김치’는 오뚜기가 직접 양념한 절인배추와 김치를 적절하게 섞어 사용하여 더욱 신선한 김치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김치의 칼칼한 맛이 살아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김치만두의 맛을 구현하였다. 특히 ‘얇은피 잎새만두’는 너무 크지 않은 적당한 크기로 먹기에 부담이 없으며, 찐만두, 군만두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에어프라이어 조리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0.7mm의 얇은피와 100% 국내산 돼지고기의 ‘얇은피 잎새만두’ 2종을 출시했다”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본젤라또’에서 한층 업그레이드한 ‘본젤라또 앙상블’ 3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본젤라또 앙상블’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론칭, 기존의 ‘본젤라또’ 제품보다 유지방 함량을 2배 가량 올려 부드러운 식감을 한층 끌어올린 상위 버전의 ‘본젤라또’다. 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제품은 각종 아이스크림 믹스와 시럽, 잼, 초콜릿 코팅, 토핑 등 다양한 요소들을 첨가, 입 안에서 재료의 어우러짐을 강조했다. ‘본젤라또 앙상블’은 총 3종으로 바 2종(스위트베리, 쿠키앤크림)과 콘 1종(쇼콜라&치즈케익)이다. ‘본젤라또 앙상블 스위트베리바’는 진한 딸기 풍미가 특징인 제품으로 딸기잼이 들어간 딸기 믹스에 시럽을 넣었으며 딸기맛 초콜릿 코팅과 건딸기 칩 토핑 등을 사용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이 미원 스페셜 패키지 '흥미원'을 출시했다. 맛있는 음식으로 느낀 행복감이 ‘흥’을 돋워 ‘살 맛 나는 세상’을 불러일으킨다는 의미를 담아 만든 한정판 패키지다. 대상은 최근 ‘부캐’ 전성시대를 맞아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는 MZ세대를 겨냥해, 미원의 ‘부캐’로 ‘흥미원’을 기획했다. 미원의 인지도 제고와 친근하고 흥겨운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한 마케팅 활동으로, MZ 세대에서 본캐를 뛰어넘어 ‘부캐’가 떠오르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본캐인 ‘미원’이 음식에 ‘감칠맛을 더해 음식 맛을 살린다’면, 부캐인 ‘흥미원’은 ‘세상사는 맛을 살린다’는 것이 핵심 메시지다. 특히, 미원 스페셜 패키지에 흥겨운 춤을 추는 ‘흥미원’ 캐릭터와 ‘일상의 감칠맛 대폭발’ 문구를 적용해 일상의 흥을 돋우는 ‘흥미원’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이번에 한정 선보이는 ‘흥미원'은 이번달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 간 판매되며, ‘발효미원’(100g), ‘감칠맛 미원’(72g) 등 가정용 제품으로 출시된다. 대상은 스페셜 패키지 출시와 함께 ‘흥미원’ 광고도 10월 1일부터 온에어 했다. ‘오늘의 감칠맛 한꼬집’을 주제로 MZ세대가 일상에서 공감할 만한 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맛있는 파스타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스타 인’ 2종을 출시했다. ‘파스타 인’은 기존 파스타 라면이 아닌 튀기지 않은 건조 푸실리로 실제 파스타와 같은 식감을 자랑하는 리얼 파스타 제품이다. ‘파스타 인’의 면은 나선형 파스타의 형태인 ‘푸실리’를 사용하여 소스는 많이 묻어나고 더욱 탱탱한 파스타의 식감을 살렸다. 듀럼 밀 세몰리나 프리미엄 파스타를 사용하여 뜨거운 물만 부으면 5분만에 레스토랑에서 먹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파스타 인 까르보나라’는 부드럽고 풍부한 크림 맛의 파스타를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이탈리아의 대표 크림파스타인 까르보나라를 뜨거운 물만 더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파스타 인 머쉬룸 크림’은 버섯의 진한 향이 듬뿍 밴 버섯 크림 파스타로 버섯건조분말, 양송이분, 표고버섯엑기스분말이 들어있어 깊은 버섯의 향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나 별도 조리 필요 없이 뜨거운 물만 부으면 조리가 가능해 캠핑, 등산 등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오뚜기관계자는 "언제어디서든 간편하게 고급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파스타 인’ 2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이 손쉽게 된장찌개를 만들 수 있는 ‘해찬들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양념’ 3종을 리뉴얼해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집밥’ 수요 확대에 맞춰 ‘더욱 맛있고 간편한 요리’를 돕는다는 점에 주안점을 두고 리뉴얼을 단행했다. 특히, 맛과 품질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해물·고기 육수 원료들이 잘 어우러지는 배합비에 보다 집중했다. 제품 상단에는 요리법을 직접 표기해 직관적으로 숙지하고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바꿨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라면만큼 쉬운 된장찌개’를 콘셉트로 한 ‘바지락 꽃게’, ‘차돌’, ‘청양초’ 등 3종이다. 따로 육수를 우려내거나 별도 양념 필요 없이 물에 풀고 두부, 채소 등 기호에 맞는 재료를 넣고 끓이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해찬들 그대로 끓여먹는 바지락 꽃게 된장찌개 양념’은 바지락, 게, 새우 등으로 맛을 낸 해물 육수와 각종 양념으로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해물의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해찬들 그대로 끓여먹는 차돌 된장찌개 양념’은 된장과 어울리는 ‘차돌양지’를 활용해 깊고 진한 된장 고유의 맛과 풍부한 고기 향이 어우러져 고소함이 일품이다. ‘해찬들 그대로 끓여먹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열풍으로 구워 만든 대파과자 '구운대파’를 출시했다. 요즘 ‘핫’한 ‘대파 바게트빵’의 특징을 담은 콘스낵이다. 국산 대파를 버터에 볶고 연유를 곁들여 향긋하고 달착지근한 대파향이 진하다. 기름에 튀기는 방식이 아니라 열풍으로 구워 파의 알싸한 맛은 줄이고 감칠맛을 살린 것도 특징. 겉면에 대파 원물이 콕콕 박혀 포장을 열자마자 은은한 파향이 풍기고, 씹다 보면 파맛이 점점 진해진다. 바삭하고 고소한 콘스낵이라 마치 ‘대파 바게트’를 먹는 듯한 식감이 특징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한국인 입맛에 익숙한 대파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만큼 충분히 시장에서 통할 것"이라며 "대표스낵인 구운양파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뜨거운 물만 부어 간편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대용식 ‘아침미식’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데우거나 조리하지 않아도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대용식(CMR)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기존 간편대용식 제품은 물, 우유 등과 함께 먹는 차가운 형태이거나 씹는 맛이 부족한 마시는 타입, 또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지 않는 메뉴인 경우가 많았다. 이에 오뚜기는 바쁜 아침 뜨거운 물만 부으면 든든하고 간편하게 한식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아침미식’ 3종을 출시했다. ‘아침미식’ 3종은 누룽지와 같은 구수한 맛의 ‘볶은 쌀 플레이크’와 ㈜오뚜기만의 우수한 기술력인 ‘동결건조기술’을 활용한 건더기 블록을 첨가한 새로운 형태의 아침 식사 대용식이다. 바쁜 아침 복잡한 조리 없이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간편하고 든든한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아침미식 계란’은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보들보들한 계란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진한 멸치 육수에 붉은 대게살이 씹혀 더욱 맛있는 제품이다. ‘아침미식 닭가슴살’은 구수하고 담백한 맛으로 예민한 아침 입맛에도 부담 없는 고소한 맛이 특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프라이팬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한판 닭불고기’ 간장맛과 고추장맛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육자회담-닭고기특집’에 소개돼 화제를 모았던 ‘청송 닭불고기’ 레시피에서 착안해 만든 제품으로 부드러운 닭고기 순살을 얇게 썰어 양념한 제품이라 프라이팬이나 석쇠에 굽기만 하면 맛있는 닭불고기를 즐길 수 있다. ‘한판 닭불고기’는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닭고기를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으로 갓 잡은 닭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았다. 양조간장, 양파, 무, 마늘, 사과, 배 등을 갈아 넣어 순하고 깔끔한 간장맛과 국내산 고춧가루로 양념해 칼칼한 고추장맛 2종이 있다. 두 제품 모두 밥 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매력적이다. 조리방법은 간단하다. 따로 해동하지 않은 제품을 프라이팬에 올린 다음 약간의 물((80ml, 종이컵 반컵)을 붓고 7~8분간 가열하면 된다. 기호에 따라 양파, 파, 당근 등 각종 채소를 넣으면 더욱 풍성하고 맛있는 닭불고기를 즐길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jtbc ‘육자회담-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