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가 여름철 청량감을 더해줄 ‘전통주 칵테일’ 2종을 선보인다. 제일제면소는 완성도 높은 면 요리는 물론, 전통주와 즐기기 좋은 일품요리를 함께 선보이는 한식 전문 브랜드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지역 양조장과의 협업을 통해 전통주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신메뉴를 기획했다. 한국 대표 전통주에 여름 제철 참외와 깻잎 등을 더한 칵테일 2종으로, 제일제면소 명동점과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메뉴에는 문배주양조원의 ‘문배술 25’가 베이스로 활용됐다. 문배술은 한국 전통 방식으로 빚은 증류주로, 첨가물 없이 곡물만으로 빚었음에도 배 향이 느껴진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주로 자리매김하며 남북 정상회담 만찬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먼저 ‘참외로운 문배’는 문배술에 제철 참외와 바질을 조화롭게 블렌딩해 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문배 향긋할깻’은 코리안 모히토 콘셉트의 칵테일로, 돌배 향의 문배술에 깻잎과 라임을 더해 향긋하면서도 산뜻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전통주 칵테일과 잘 어울리는 제일제면소만의 한식 요리 페어링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문배의 여름 세트’는 전통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대표 이우봉)은 30초만에 간편하게 맛있는 밑반찬을 완성할 수 있는 30초간편 김자반 무침 만들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30초간편 김자반 무침 만들기는 풀무원이 지난해 선보인 3분 간편 건어반찬 키트 2종(통영멸치볶음 만들기, 보리새우볶음 만들기)에 이은 세 번째 간편 조리 키트로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홈쿡 트렌드와 건강한 식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반찬인 김을 활용한 신제품으로 간편 반찬 키트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돌김자반, 견과류, 소스 등을 한 세트로 구성한 올인원 키트(All-in-One)로 별도 재료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남해 연안에서 자란 신선한 김자반을 한 번 볶아 고소함과 향긋한 바다의 향을 살리고, 사과식초가 들어간 새콤달콤한 간장 베이스 소스로 단짠의 완벽한 조화를 이뤘으며, 고소한 아몬드와 볶음 참깨를 더해 김자반 무침의 풍성한 식감과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제품 패키지는 원재료의 신선함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안전안심 수산물 기업자가마크 엠블럼을 표기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할리스(대표 윤석찬)가 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피(miffy)와 협업해 여름휴가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콜라보레이션 MD 6종을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할리스는 탄생 70주년을 맞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피와 콜라보레이션을 결정,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바캉스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MD를 기획했고, 여행을 더 빛내줄 라이프스타일 MD 3종과 일상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텀블러 3종으로 구성됐다. 실용성이 돋보이는 MD에 미피의 따뜻하고 순수한 감성을 담아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미피 여행용 파우치 세트는 미피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 옐로, 블루로 구성된 파우치 3종 구성으로 통풍이 우수한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이나 건조가 필요한 아이템을 수납하기 좋고 신발 등을 휴대할 수 있는 일반 파우치도 함께 구성되어 용도에 따라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미피 비치타월은 성인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170×90cm의 넉넉한 사이즈로 부드러운 촉감과 빠른 흡수력으로 여름철 물놀이에 제격이며, 미피와 멜라니가 해변에서 비치볼을 즐기는 귀여운 모습이 바캉스 무드를 한껏 끌어올린다. 미피 우양산은 99.9% 자외선 차단 기능의 UPF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청양고추의 화끈한 매운 맛을 담은 신제품 ‘땡초김말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땡초김말이는 떡볶이 등 다양한 분식 메뉴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튀김 메뉴로, 기존 김말이 제품과 달리 청양고추를 첨가하여 강렬하고 화끈한 매운맛을 구현했고, 국산 김을 사용하여 고소한 풍미를 더했으며, 오뚜기 당면을 활용하여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조리법도 에어프라이어에 180도에서 11분간 조리하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어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땡초김말이는 오뚜기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과 대형마트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매운맛에 대한 선호가 확산되는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 김말이와 차별화된 매운맛을 담은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간편식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입맛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분식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6월 이달의 맛으로 ‘카페오레 초코 크런치’를 선보였다. 6월 이달의 맛 ‘카페오레 초코 크런치’는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달콤한 커피가 생각나는 순간에 즐기기 좋은 플레이버다. 진한 커피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진 카페오레 아이스크림과 우유 아이스크림을 조합했다. 여기에 초콜릿 코팅이 된 커피맛 토피(사탕의 종류)와 크리스피 크래클 퍼지 리본(아이스크림에 넣는 시럽의 일종)을 더해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초콜릿 풍미를 살렸다. 커피 디저트 ‘아이스 바움쿠헨 카페오레’도 이달 중순 출시한다. 겹겹이 쌓인 부드러운 바움쿠헨 안에 바삭한 크럼블과 진한 풍미의 커피우유 아이스크림을 더해 바삭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깊은 커피 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6월 한 달간 이달의 맛 싱글레귤러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더블주니어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매장과 자세한 내용은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 아이스크림 ‘카페오레 초코 크런치’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는 여름 한정 과자 시리즈로 '트로피컬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멜론, 바나나, 망고, 코코넛 등 대표 열대과일 맛을 담은 이번 제품군은 다음 달까지 300만개 한정 판매된다. 이번 트로피컬 에디션은 해태제과의 대표 과자를 열대과일 맛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홈런볼(멜론 우유), 오예스(바나나망고), 버터링(코코넛커피), 생생감자칩(밀크바나나), 연양갱(트로피컬)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홈런볼'은 국내산 고품질 멜론을 활용해 우유크림과 조화로운 단맛을 구현했고, '오예스'는 바나나와 망고의 조합에 슈크림을 더해 고급 디저트 같은 맛을 강조했다. '버터링'은 코코넛 크림과 커피 쿠키를 결합해 동남아 특유의 코코넛 커피 풍미를 살렸다. 감자칩 제품인 '생생감자칩'은 바나나와 우유 맛이 더해졌다. '연양갱'은 오렌지, 망고, 패션후르츠, 구아바, 바나나 등 5가지 열대과일 맛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콤부차와 애플사이다비니거(사과발효식초)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동서 애사비 콤부차’ 3종을 출시했다. 콤부차는 홍차나 녹차를 우려 유익균, 당과 함께 발효시킨 차 음료로,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탄산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최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콤부차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점에 주목, 30년 이상 쌓아온 차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동서 애사비 콤부차 레몬 라임’, ‘동서 애사비 콤부차 피치 패션프룻’, ‘동서 애사비 콤부차 파인애플 망고’ 등 3종이다. 동서 애사비 콤부차는 국내산 현미와 하동산 녹차로 만든 콤부차 분말에 국내산 사과를 발효시킨 애플사이다비니거를 더해 신맛과 단맛의 밸런스와 진하고 풍부한 과즙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설탕을 넣지 않아 당분과 칼로리에 대한 부담을 줄였으며, 스틱에 담긴 파우더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물에 타서 마실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동서식품 박세범 마케팅 매니저는 “‘동서 애사비 콤부차’는 일상 속 가볍고 상큼한 리프레시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는 육포 브랜드 질러(Ziller)가 나트륨 함량을 줄여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질러 부드러운 라이트 육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질러 부드러운 라이트 육포’는 육포를 좋아하지만 높은 염분 함량이 걱정됐던 소비자를 위해 나트륨 함량을 30% 낮춘 것이 특징이다(2023년 마켓링크 기준, 국내 육포시장 매출 상위 3사 평균 대비).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저속노화’ 트렌드와 불필요한 성분을 덜어내는 ‘로우 스펙 (Low Spec)’ 트렌드에 부합하는 간식이다. 육포의 짠맛을 줄이면서도 질러 육포만의 비법으로 부드러운 맛은 그대로 간직했다. 질러만의 4℃ 이하 저온에이징 숙성을 활용해 고기를 천천히 숙성시킴으로써 육즙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고기를 하나씩 걸어 건조하는 방식으로 결이 살아 있어 찢어 먹기 좋고, 쫄깃하다. 여기에 양파, 생강, 마늘로 자연스럽게 감칠맛을 끌어올려 자꾸 손이 가는 깊은 풍미를 완성했다. 또 30g 한 팩 기준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어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고단백 영양간식으로 제격이다. 엄선한 호주산 소고기에 지방을 하나하나 제거한 순살을 사용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질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간식, 반찬, 안주 등 집에서 다양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간편식 ‘오즈키친 미트볼’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즈키친 미트볼’은 ▲새콤달콤한 토마토 소스로 클래식한 맛을 더한 ‘토마토 미트볼’, ▲고소하고 부드러운 로제크림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로제 미트볼’, ▲레드와인의 풍미와 양송이의 씹는 맛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데미글라스 미트볼’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오즈키친 미트볼’은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부드럽고 탱글한 식감을 자랑한다.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구성되어 간편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또한, 전자레인지나 팬 조리만으로도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오므라이스, 파스타, 그라탕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 가능해 실용성이 높다. ‘오즈키친 미트볼’은 6월 중순부터 오뚜기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과 전국 주요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즈키친 미트볼’은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으면서도 소스의 깊은 맛과 풍부한 식감으로 한 끼 식사는 물론, 간식이나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오즈키친’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소스와 레시피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은 당 함량은 줄이면서 자두 특유의 풍미를 풍성하게 담아낸 ‘살짝 녹여먹는 슬러쉬 플럼’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건강한 식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함께 제품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풀무원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당 저감 빙과 제품 ‘살짝 녹여먹는 슬러쉬 플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1팩(100ml) 기준 당류 함량을 3g으로 낮춰, 국내 판매 상위권(1~3위) 빙과 제품[1] 평균 대비 절반 이하 수준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자두 농축액을 활용해 자두 본연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살렸으며, 부드러운 텍스처로 살짝 녹여 슬러쉬처럼 즐기거나 완전히 해동해 주스처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패키지 디자인도 아이들의 안전한 음용과 편의성을 고려해 개발했다. 스파우트 파우치형 포장을 적용해 음용은 물론 휴대와 보관까지 용이하며, 아이들의 손쉬운 제품 개봉과 뚜껑 삼킴 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 캡도 사용했다. 해당 제품은 풀무원 통합 브랜드 쇼핑 플랫폼 ‘#풀무원(샵풀무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