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관심을 끄는 것은 각선미이다. 날씬한 다리와 몸매는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날씬한 하체는 바지를 입어도 잘 나타난다. 그러나 하체비만이 있는 사람들은 항상 펑퍼짐한 옷이나 치마를 입음으로서 하체비만을 감추고자 한다. 하체비만도 자세히 본다면 전체적으로 하체의 비만이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몸매는 날씬한데 오직 하체만 비만한 경우도 있다. 드믈게는 좌우의 하체의 굵기가 다른 경우도 있다. 또 허벅지는 많이 굵지 않은데 종아리만 유독 굵은 사람도 있다. 하체비만은 생각보다 다양하게 나타나며 많은 여성들의 보이지 않는 고민거리중의 하나이다. 하체비만은 왜 오는 것일까? 먼저 하체비만은 오래 앉아있는 시간이 많거나 걷는 시간이 적은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하체의 운동량이 적으면 몸 전체를 관리하는 뇌에서 잉여의 지방을 어디에 저장할까 고민을 하다가 활동량이 적은 허벅지에 지방을 저장하게 한다. 이런 시간이 오래되면 허벅지의 비만이 나타나게 된다. 그런데 오래 앉아 있지 않는데도 하체 비만이 오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척추와 골반의 문제인 경우가 많다. 척추의 형태가 바르게 되어 있으면 골반도 바르게 되어 있다. 척추가 옆으로 휘어서 측만증
마늘의 효능 마늘은 강한 살균 작용을 하며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관여하는데 그 살균력을 페니실린에 대비해 본 결과 100:1이었다고 한다. 바이러스나 곰팡이 대장균에 대한 살균효과가 뛰어나 감기 기관지염 소장염 대장염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위장이 튼튼해지고 노화를 막는 마늘은 위를 건강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며 알리신 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막고 부신 피질등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 한방에서는 맛이 맵고 성질은 따뜻한 마늘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말초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손발이 차고 아랫배가 찬 사람이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또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신체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데 한방뿐 아니라 서양의 자연요법 전문가들도 마늘은 파슬리와 함께 혼합하여 먹게 함으로써 고혈압을 치료한다. 마늘을 이용한 요리 마늘꼬치구이 재료: 마늘10개 은행10개 꼬치 올리브오일 만드는법 1. 마늘은 씻어 한알씩 떼어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익혀 소금으로 간을 해준다. 2. 은행은 팬에 익혀서 껍질을 벗겨 소금으로 간을 해준다. 3. 꼬치에
대한민국은 위로는 중국 아래쪽으로는 일본의 끈질긴 침략에도 글자 그대로 은근과 끈기로 나라를 지켜왔다. 한얀 색을 무척 좋아했던 대한민국은 백의민족답게 순수 그 자체였던 것 같다. 오천년의 역사를 통해 단 한 번도 남의나라를 침범 한 적이 없는 나라다. 그런데도 수없는 외침에 국민들은 피를 토하는 아픔을 겪어 왔다. 가까운 예로 고려시대 때 몽고군의 침략으로 온 나라가 피바다가 되고 있을 때 고려 왕실은 백성들을 내버려 둔 채 강화도로 수도를 옮기고 피신해버린 것이다. 수많은 백성들이 죽어갔으며 나라 전체는 몽고군의 말발굽아래 완전히 농락당했던 것이다.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였으나 우리의 백성들은 여기저기서 몽고군을 상대로 항전하며 나라의 회복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웠다. 그렇게 우리의 백성들은 스스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아랑곳하지 않았었던 것이다. 스스로 자신과 가족을 지켜야하는 힘들은 삶의 전쟁 속에서, 백성들 가슴엔 인생 고개를 넘기 위한 한의 노래가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것이 민요인 것이다. 굿거리 세마치 자진머리 등 과 같은 세계에서 드물게 대한민국만의 고유의 리듬이 있었다는 것이다. 음악적으로 대단히 띄어난 민족이란 것을 증명하고 있
점점 날씨가 무더워진다. 더위를 조금이라도 덜기위하여 가볍고 노출이 많은 옷을 입게 된다. 그럴 때 마다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이 있다. 상박이 굵은 사람들이다. 짧는 반팔을 입어야 하는데 굵은 팔뚝이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긴팔을 입고 있자니 답답해 보이거 더워보인다. 상박비만의 종류와 특징은 무엇인가? 상박부비만의 특성은 전체적으로 복부비만이 있으면서 상박도 굵은 사람이다. 복부비만이 심해져 위로 넘치다보면 상체로 올라가고 다음에 가슴, 겨드랑이가 비만해지면서 상박의 비만이 나타난다. 그래서 복부의 비만을 치료하면 자연히 상체의 비만과 상박의 비만도 같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다음은 신경을 많이 쓰고 긴장을 하는 경우에도 상체비만을 동반한 상박의 비만이 많다. 다른 부위는 별로 비만하지 않은데 상체와 상박의 부위만 비만해진다. 주로 스트레스가 많거나 항상 얼굴부위에 열감이 있으며 긴장을 하는 경우다. 마음이 편하고 긴장을 하지 않으면 기(氣)가 단전에서부터 전신을 쭉 돌지만 긴장을 하고 마음의 안정이 안 되면 가슴, 상박 부위의 순환이 잘 안되어 비만하게 된다. 또 상박부위가 부엇다 내렸다 하면서 살이 굳어서 비만이 되는 경우이다. 다음은 상
생강의 효능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먹으면 땀이 나며 가래를 삭이는 작용을 하는 생강은 혈액순환과 체온을 조절하여 해열이나 감기 풍한 등에 좋다(감기와 기침에는 생강즙100cc에 꿀을 한 숟갈 넣고 데워서 매일 5회 정도 복용.) 또한 소변을 잘 나오게 하여 얼굴이 붓고 푸석한 것을 뻬주며 (좋은 생강~ 생강은 크고 속살이 흰 것) 소화액의 준비를 자극하고 위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식욕을 좋게 하며 단백질 분해효소와 향미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흡수를 도와준다(식중독을 일으키는 균 예방) 최근에는 생강이 장에 직접 작용하여 멀리 약 처럼 졸음이 오지않고 멀미를 진정시키는데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 하여 멀미를 진정시키는데 사용하고 있으며 그밖에 속이 거북하거나 메스꺼움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효과로 사용하고 있다. tip 생강 녹말은 질그릇이나 오지그릇에 가라앉히는 게 많이 난다. 강란은 잣가루를 미리 묻혀두지 말고 졸인 생강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기 바로 전에 잣가루에 묻혀야 한다. 졸일 때는 나무주걱으로 젓고 끓일 때 생기는 거품과 껍질을 말끔히 걷어낸다. 생강을 이용한 요리 강란 재료: 생강 물엿 백설탕 잣 만드는법 1. 생강은 껍질을 벗겨
날씨가 무척 덥다. 아침저녁으론 서늘하고 낮에는 한여름을 연상케 하듯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그로인한 일교차로 인해 병원마다 감기환자로 가득하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는다는 말처럼 몸이 아프면 건강할 때 그리 먹고 싶은 것도 전혀 생각이 없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명언처럼 무리하지 말고 과음이나 과식 같은 과(過)한 것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요즈음 국민들은 과(過) 자가 붙을 만큼 과식도 하고 싶고 과음도 하고 싶다고 한다. 서민들의 삶이 힘들어 한숨뿐이니 하는 말이다. 물론 우리나라만 극한된 것은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현상이지만 국민들의 원성이 대단하다. 정부에서는 수출이나 외국의 수주로 경제 회복을 꾀하고 있지만 좀처럼 내수 회복의 길이 보이지 않는다. 나라가 잘되고 못되는 데는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공무행위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잘못된 규제개혁으로 경제 회복의 지렛대 역할을 하여 국민들이 웃고 살 수 있게 정부는 최선을 다해줘야 한다. 정부와 여당은 이번총선에서 보여준 민의를 잘 숙지하여 자신들의 사리사욕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아직도 그들은 정신
비만이라고 하면 주로 복부비만을 생각을 한다. 실제적으로 비만중에 복부비만이 가장 많고 건강에도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비만이 바로 복부비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복부비만과 함께 가장 고민스러운 비만이 있다, 바로 상체비만이다. 가슴과 겨드랑, 젖가슴부위의 비만을 말한다. 일부는 가슴이 큰 것에 대하여 큰 문제를 삼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상체비만이 심한 경우에는 다른 부문의 비만도 같이 커 보이는 경향이 있어 더욱 비만해 보이는 경우가 많다. 상체비만에 대하여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여성들은 어깨는 좁으면서 볼륨이 있는 예쁜 가슴을 원한다. 그렇지만 그렇게 쉽게 만들어 지지는 않는다. 남성의 경우에는 상체비만이 되면서 여성의 유방과 유사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상체비만은 복부비만과 같이 성인병과는 직접적이 영향을 덜하지만 외모에 많은 영향을 준다. 또한 유독 상체만 풍만하여 나타나는 가분수와 같은 상체비만은 허리, 경추, 무릎 등의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즉 흉추를 뒤로 밀어서 등이 굽어보이며 목이 상대적으로 앞으로 나가게 하고 허리에도 부담을 주어 경추, 요추, 골반, 무릎 등의 통증의 원인이 된다. 상체비만의 유형은 어떤 것인가? 상체비만에
마늘의 효능 강한 살균 작용을 한다. 마늘의 살균 작용은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관여하는데 그 살균력을 ‘페니실린’에 대비해 본 결과 100:1이었다고 한다. 바이러스나 공팡이, 대장균에 대한 살균효과가 뛰어나 감기 기관지염 소장염 대장염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위장이 튼튼해지고 노화를 막는다. 마늘은위를 건강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며 알리신 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막고 부신피질등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 한방에서는 맛이 맵고 성질은 따듯하게 하여 말초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손발이 치고 아랫배가 찬 사람이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또 혈액준환을 촉진하여 신체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데 한방뿐 아니 서양의 자연요법 전문가들도 마늘을 파슬리와 함께 혼합하여 먹게 함으로써 고혈압을 치료한다. 마늘을 이용한 요리 마늘 꼬지구이 재료: 마늘 10개 은행10개 꼬치 올리브오일 만드는법 1.마늘은 씻어 한알씩 떼어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익혀 소금으로 간을 해준다. 2.은행은 팬에 익혀서 껍질을 벗겨 소금으로 간을 한다. 3.고지에 은행 마늘 순으로 꽂아준
5월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스승의 날은 선생님의 노고에 대한 존경을 되새기는 뜻에서 매년 5월 15일에 시행되는 기념일로, 충남 강경여자고등학교에서 와병중이거나 퇴직한 교사를 위문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1964년 5월 26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였다가 1965년부터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바꾸었으며, 1973년 일명 엄마들의 치마 바람으로 야기된 불편한 행태로 정부에 의해 잠시 금지되었으나, 1982년 교권확립에 대한 사회적 요구로 법정기념일로 다시 지정되었다.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는 말이 있다.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는 한 몸이라는 말로 나라에 대한 충성과 스승님과 아버지에 대한 존경을 강조한 것이다. 그러나 매년 돌아오는 이날이지만 우리의 교권에 대한 사회현실이 무척 가슴 아프다. 신문이나 방송의 사회면에서 자주 보도되는 교권침해 현상을 보면 스승의 가치관 자체가 완전히 무너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중학교의 학생이 교사의 지도에 불응해 말대꾸하는 동영상 과 학생 체벌이 금지된 것을 악용해 교사에게 대드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되고, 한 고등학생이 교사에게 반말과 욕설을 하고 멱살을 잡아 논란이 되기도 했으며 여기에
비만이라 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바로 복부비만일 것이다. 가장 쉽게 살이 찌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조금만 많이 먹으면 금방 표시가 난다. 또한 한 두끼를 굶는다면 금방 배가 들어가기도 한다. 그렇지만 항상 관심을 갖는 것은 역시 복부비만이다. 복부비만시에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은 역시 외모이다. 배가 나오면 옷을 입어도 맵시가 안 나기 때문이다. 배에 옷을 맞추다 보면 펑퍼짐한 옷을 입어야만 한다. 어느 정도 시일이 걸리면 아예 몸맵시는 포기하고 생활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지만 항상 관심을 갖는 것은 복부비만이 아닐까 생각한다. 복부비만이 외모에만 문제가 될까? 아마 대부분 질병과도 관련이 있으리라고 생각을 할 것이다. 그렇다. 외모보다 더 큰 문제는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당장 아프지 않기 때문에 마음은 있어도 관리를 못하는 이유가 아닌가 생각한다. 복부비만의 가장 큰 문제는 성인병에 걸리기 쉽다는 것이다. 초기의 비만에서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비만이 오래되면 어느 순간부터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심장병, 지방간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마지막에는 심장마비, 중풍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40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