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안빠지는 비만부위중에 하나가 허벅지비만과 종아리비만의 하체비만일 것이다. 복부비만은 배가 나오면 식사를 적게 하면 바로 배가 들어가고 노력을 하면 복부비만은 많이 줄어든다. 그러나 하체비만은 다르다. 운동을 하여 살을 빼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오랫동안 꾸준히 하여야 살이 빠진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오랫동안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효과를 볼 수 있다.그렇지만 한의학적으로 침, 체질별 비만약침, 매선요법 등을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살빼주고 있다. 비만한 부위에 침과 비만약침을 시술하면 효과적으로 비만부위만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전체적인 체중의 감소는 적지만 외관상의 변화는 크다. 옛날에 바지를 입지 못하고 고무줄 치마나 바지를 입었던 것을 옛날을 바지가 입을 수 있는 상태로 변한다.허벅지 비만, 종아리 비만은 왜 오는 것
한국의 라즈베리 복분자!복분자는 산딸기의 한자명으로 남녀의 양기와 음기의 보호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운을 돕고 몸을 가볍게 하며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게하고 눈을 밝게 하며,남성의 신기부족, 여성의 불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실제로 복분자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피토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다. 복분자의 성분을 보면 탄수화물로 포도당(43%),과당(8%)서당(6.5%).펙틴등이 유기산으로 레몬산· 사과산· 살리실산· 카프론산· 개미산이 비타민으로는 B와C가 함유되어 있으며,엽산과 아연도 풍부하여 어린이의 성장 발육에도 좋다 또한 카로틴 폴리페놀 안토시안 염화시아닌배당체 등 색소 성분이 풍부하여 항암,항산화효과를 인정받고 있다.복분자는 예부터 한방약의 재료로 쓰여 음식으로는 약선요리나 음료나 술 등
요즘 더운 날씨가 되면 비만에 관심이 높아간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옷을 입고 생활하고 싶기 때문이다. 가장 관심이 가는 비만은 복부비만이다. 다음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비만은 어떤 비만일까? 바로 가슴과 흉곽이 커 보이는 상체비만이다. 상체비만은 상체가 전반적으로 커 보이는 것이다. 가슴도 커 보이고 어깨도 넓어 보이고 상박도 굵고 가슴이 풍만해 보이는 것이다. 환자분들의 상체비만을 치료하다보면 지방이 많이 차있는 특이한 부분이 있다. 바로 겨드랑비만의 지방이다. 보통 상체비만이라고 하면 가슴과 어깨를 많이 생각을 하지만 실제 살이 많은 부분은 겨드랑부위의 살이다. 여러번 치료를 하여도 계속 살이 나오는 부위가 바로 겨드랑이다. 겨드랑비만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복부의 살은 별로 없는데 겨드랑의 살이 많이 찌는 경우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건강을 지키는 화이트 푸드 두부!예부터 두부는 장수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양질의 고단백식품으로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영양면 에서도 훌륭한 식품으로 알려지고 있다.최근에는 암,고혈압,동맥경화,심장병,당뇨병등의 성인병, 비만등의 증가의 영향으로 이 증상의 억제나 회복 또는 건강유지에 효과적인 식품이다.두부의 성분도 여러 가지 기능이 있어 나날이 새로운 효과와 효능이 발견 되고 있다. 두부의 원료는 오로지 콩이다. 콩 속에 들어 있는 단백질을 추출하여 응고시킨 식품이다.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할 만큼 양질의 단백질이나 지질의 함유량이 높아 영양가가 아주 높은 식품이기도 하며, 그 외에도 미네랄, 비타민도 함유되어 있다.두부는 저칼로리 고단백 다이어트 식품으로 대표적이며 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건강
요즘 고민을 상담하는 분들 중에는 얼굴 때문에 오는 경우가 많다.40대 중반의 직장인 남성이 왔다. 얼굴이 크다는 콤플렉스다. 몸에 비하여 얼굴이 크다보니 산적이라는 놀림을 받기도 한다. 얼굴도 큰데 피부도 거칠면서 검붉은 색을 띄다 보니 항상 열 받는일 있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자신은 별로 그런 마음이 없는데 남들은 그렇게 생각을 한다.가끔은 사소한 일에도 열이 받으며 화가 나기도 한다. 좀만 참으면 그냥 넘어갔을 것을 하는 후회를 하지만 소용이 없다. 또 다른 문제는 자신의 나이에 비하여 많이 들어 보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얼굴의 열을 내리는 한약과 얼굴을 순환시키는 약침과 침치료를 해주었다. 이제 얼굴도 작아지고 얼굴색도 많이 맑아지니 10년은 더 젊어 보인다.얼굴비만은 왜 오는 것일까?얼굴 비만이 오는 경우는 주로 열이 많이 올라가거나
키토산이 다량 함유된 새우흔히들 새우는 남자들의 정기를 돋구워주는 식품이라도 하고, 여자들의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는 바다의 '착한 새우'라고 알려져 왔다.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건강에 안 좋다는 말이 있는데 새우는 콜레스테롤이 152kal정도가 함유되어 높은 편이나, 콜레스테롤은 HDL과 LDL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으며 건강을 해치는 것은 LDL이며 HDL은 반대로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말한다.또한 새우에는 HDL(high density lipoprotein)이 들어있고 타우린 성분도 들어있어 수면부족,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에게도 좋다.이처럼 새우는 키토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저칼로리 고단백질 식품으로 많은 양의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고 고단백질에 저지방 식품으로 새우의 효능이 바로 이런 장점을 지니고 있어서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섭취하기에도 좋다. 뼈
일년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로 계속 순환을 하고 있다. 매년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오고 아무리 더워도 가을은 온다. 이러한 사계절의 변화는 인간의 생활에 변화를 주고 자극을 하기도 한다. 인간에 있어서도 각 계절에 따라 힘든 계절이 있는 반면 편한 계절이 있다. 병도 마찬가지이다. 병이 계속 나빠지는 것이 아니다. 한참 병이 심했다가도 계절의 영향으로 약해지는 계절이 오면 병에서 회복하기도 한다. 계절의 특성을 알고 각 계절의 독소를 알며 자신의 체질을 알면 건강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봄의 기운은 따듯한 기운으로 화(火)가 많은 계절이다. 만물의 생명이 탄생을 하듯 강한 화의 기를 가지고 있는 계절이다. 뜨겁거나 열이 많은 것이 아니라 부드러우면서 강한 기를 갖고 있다. 새순이 얼어 붙은 땅을 뚫고서 나올 정
어린이 성장발육의 필수식품, 돼지고기우리가 가장많이 섭취하는 육류인 돼지고기는 현대인이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B1과 돼지고기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비타민B1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뇌기능이나 스트레스등의 원기회복에도 도움이 된다.또한 돼지고기에는 닭고기나 쇠고기의 10배나 되는 비타민B1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B1은 '피로회복 비타민'이라고도 불리고 있다.피로 회복작용 드링크제의 주성분으로서도 쓰여지고 있으며, 피로는 우리 몸에 쌓인 노폐물이 활발하게 대사되지 못해 일어난 것을 말한다. 특히 피로회복과 신경과민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품이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피로의 근원이 되는 피루브산이 체내의 수소와 결합, 피로 물질인 유산이 쌓여 쉽게 피로해 질수 있으므로 육류요리에는 다
우리 주위에는 독소로 가득 차 있다.눈에 안 보이지만 숨 쉴 때 마다 들어오는 대기오염, 자동차매연, 새집증후군의 여러 독소 등이 들어온다. 매일 먹는 자연음식에는 토질오염, 수질오염, 농약, 방사능, 중금속의 오염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가공식, 패스트푸드에는 식품첨가물, 색소, 산화방지제, 조미료 등으로 범벅이 되어 있다. 우리는 항상 오염된 환경에 살아가고 있다.그렇다면 독소를 피할 방법이 없는 것일까?방법은 있다. 우리 몸에는 자체적으로 몸의 독소를 배설하는 기능을 한다. 몸의 독소가 흡수되는 것을 최소로 하면서 몸 안의 해독기능을 최대로 활성화하는 것이다.우리 몸에서 독소를 배출하는 곳은 어느 곳인가?간장, 신장, 폐, 대장, 피부 등에서 독소를 배출한다.먼저 간은 해독기관의 중추적 역할을 한다. 한의학에서는 간은 장군과 같은 장기로써 외
더덕의 효능더덕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이 풍부한 고칼로리의 영양식품이다. 또한 칼슘과 비타민B1, B2 등과 같은 무기질이 풍부해 산에서 나는 고기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식품이다. 신체 기능에 있어 필수지방인 리놀레익산, 칼슘, 인, 철분 등이 뼈와 혈액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더덕은 신농본초경, 본초강목, 간역방 등 한방기서의 뛰어난 약효를 인정받고 있으며, 민간요법에서도 많이 쓰인다. 더덕의 효능에 대해 본초강목에서는 ‘오장의 풍기를 다스린다’라고 쓰여 있고, 향약집성방에는 ‘속기운을 보하고 오장을 평안하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향약집성방에 보면 더덕은 ‘잘 놀라는 것, 가슴과 명치끝이 아픈 것, 오한, 발열 등을 낫게 하며 속 기운을 보하고 폐기를 도우며 오장을 편안하게 한다.’ 고 나와 있다.본초비요에 보면 ‘더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