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가치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저탄소 인증 목장에서 생산한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 신제품 ‘저탄소인증우유(900ml)’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가격’보다 ‘가치’를 중시하는 친환경 소비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저탄소·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시행하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목장에서 생산한 친환경 우유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 ‘저탄소인증우유(900ml)’는 저탄소 축산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기준치 대비 10% 이상 감축한 목장의 원유로 만든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로,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의 고품질 원유를 사용했다. 지구를 생각하는 목장에서 탄생한 친환경 우유인 만큼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탄소인증우유’는 대형마트, 슈퍼마켓(SSM)을 비롯해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친환경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지구를 생각하는 저탄소 인증 목장에서 생산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스노우 치즈 쉑’ 등 겨울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 메뉴는 ‘스노위 치즈(Snowy Cheese)’를 테마로, 포근한 겨울 눈처럼 부드럽게 녹아드는 치즈의 풍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스노우 치즈 쉑’은 블랙 앵거스 비프 패티 위에 진한 아메리칸 치즈와 담백하고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를 더한 프리미엄 치즈 버거다. 풍부한 육즙과 고소한 치즈의 조화에 그릴드 어니언과 갈릭 마요 소스를 더해 균형 잡힌 맛을 완성했다. 함께 선보이는 ‘갈릭 치즈 프라이’는 바삭한 크링클 컷 프라이에 파마산 치즈를 뿌리고 갈릭 마요 소스를 곁들였다. 쉐이크쉑의 인기 도그 메뉴인 ‘베이컨 체다 도그’는 육즙 가득한 비프 소시지에 진한 치즈 소스와 애플 우드 칩으로 훈연한 베이컨 토핑을 더해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을 자랑한다. 신제품과 함께 즐기면 한층 풍부한 치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스노위 치즈 시리즈와 페어링 하기 좋은 ‘체리 아몬드 레몬에이드’도 겨울 시즌 한정 음료로 선보인다. 달콤한 체리와 은은한 아몬드 향, 그리고 레몬의 조화가 어우러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가 푹 고아낸 국산 사골에 한우까지 더해 만든 ‘연두링 사골과 한우’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자연 재료를 굽고 우려내 한 알만 넣어도 차원이 다른 깊은 국물 맛을 내는 ‘연두링’의 인기에 힘입어 △멸치디포리 △다시마표고야채 △한우와 야채 △황태와 무에 이어 라인업을 확장했다. 신제품 ‘연두링 사골과 한우’는 사골 육수를 자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한 제품이다. 찬 바람이 불면 진한 국물 요리를 찾는 이들이 많지만, 집에서 직접 끓이려면 손이 많이 가고 오랜 시간 걸려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설령 정성껏 끓여도 기름기와 누린내를 잡기 어려워 만족스러운 맛을 내기 힘들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샘표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오랜 우리맛연구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해결했다. ‘연두링 사골과 한우’는 100% 국산 사골을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120도 고온에서 15시간 동안 고아내 깊고 진한 감칠맛을 자랑한다. 원물 원료 중 94.7%로 가득 담은 사골에 한우를 더해 고기 본연의 구수한 풍미도 맛볼 수 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국물 맛은 다시마, 무, 우엉, 표고버섯, 마늘, 양파 등 자연의 감칠맛으로 깔끔하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이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한식 칼국수 2종을 선보이며 겨울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풀무원식품은 진한 국물과 쫄깃한 생면 식감을 살린 ‘生 수타식 닭칼국수’, ‘얼큰버섯칼국수’ 2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냉장면 시장에서는 프리미엄 한식 국물요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취향이 세분화되면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풀무원은 김치전골우동에 이어 한식 국물면의 대표주자인 칼국수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겨울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냉장면 1위 브랜드로서 쌓아 온 풀무원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면과 국물에 모두 차별화를 뒀다. 닭 육수와 버섯 육수 등 새로운 국물 베이스를 개발하고, 국물과 가장 잘 어울리는 면을 완성했다. 여기에 풍성한 토핑을 추가해 맛과 식감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제품은 ‘生 수타식 닭칼국수’와 ‘얼큰버섯칼국수’ 2종으로, 겨울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한식 칼국수의 깊은 맛과 매력을 즐길 수 있다. ‘生 수타식 닭칼국수(380g/7,480원)’는 4번 이상 눌러 치대는 수타식 공법으로 집에서 갓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국산 저지우유(Jersey Milk)를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 신제품 ‘서울우유 저지밀크푸딩’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디저트 시장 규모는 지난 2014년 8000억 원에서 지난해 1조 5000억 원으로 10년 만에 약 8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에는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인 푸딩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유통업계에서는 일본의 유명 푸딩을 독점 판매하거나 독자적으로 푸딩 제품을 개발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앞세워 높은 유지방 함량으로 부드럽고 크리미한 풍미가 일품인 ‘저지우유’를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 ‘서울우유 저지밀크푸딩’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은 서울우유 저지 전용 목장에서 생산한 국산 저지우유를 무려 83% 함유해 우유 본연의 진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일반 우유에 비해 단백질, 칼슘 등 영양소 함유량이 높아 로열 밀크(Royal Milk) 혹은 골든 밀크(Goldn Milk)라고도 불리는 ‘저지우유’는 영국 왕실 전용 우유를 만들기 위해 청정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청주 ‘백화수복’이 가을을 맞아 캠핑 패키지를 한정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백화수복 원컵 캠핑 패키지’는 지난 봄에 선보인 ‘백화수복 X 800도씨 반합’ 콜라보 제품에 이어 선보이는 ‘야외에서 더욱 매력적인 백화수복 원컵’이란 콘셉트의 한정 제품으로 캠핑족들 사이에서 음용 및 휴대 편의성으로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백화수복 원컵’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캠핑 패키지는 180㎖ 용량의 ‘백화수복 원컵’ 10개와 이를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단열 캠핑백으로 구성됐다. 코스트코와 같은 창고형 할인매장과 일부 대형마트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1945년에 첫 선을 보인 ‘백화수복’은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롯데칠성음료의 노하우가 담긴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빚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알코올 도수 13도의 청주 제품이다. ‘백화수복 원컵’은 1984년에 선보인 소용량 패키지로 ‘한 번에 마시기 편하다’는 특징을 앞세워 오뎅바, 골프장을 중심으로 판매되었다. 최근에는 야외 활동시 음용 편의성과 다양한 주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구(Pingu)’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핑구는 45년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클레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남극의 이글루 마을에 사는 펭귄 가족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익살스러운 매력으로 최근 Z세대 사이에서는 ‘밈(meme) 아이콘’으로 재조명되며,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협업은 핑구의 유쾌한 세계관을 투썸플레이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다가오는 연말을 한층 귀엽게 물들이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핑구&투썸 굿즈’는 ▲키링(6종) ▲액션 볼펜(3종) ▲스노우 글로브(2종)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핑구&투썸 키링’은 투썸의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 ‘아박’, ‘퀸즈 캐롯’ 등을 모티브로 한 코스튬을 입은 캐릭터로 익살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핑구&투썸 액션 볼펜’은 표정이 바뀌고 팔이 움직이는 피규어로 책상 위에 작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어 ‘핑구&투썸 스노우 글로브’는 ‘스초생’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핑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한우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주는 프리미엄 고기 양념장 신제품 ‘한우갈비양념’과 ‘한우불고기양념’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 청정원은 소비자들이 시판 고기 양념장에 과일이나 채소 등을 직접 더해 사용하는 소비 행태에 주목해 기존 양념장 대비 과일·채소 원료 함량을 1.9배 이상 늘린 프리미엄 양념장을 선보이게 됐다. 큼지막하게 넣은 원물 덕분에 별도의 재료를 추가하지 않아도 집에서 만든 수제 양념장처럼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우의 육향을 고려해 단맛을 절제하고 정성껏 우려낸 채수와 양조간장이 어우러진 맑고 은은한 베이스로 맛의 균형을 잡았다. 사과퓨레와 배농축과즙, 양파, 마늘, 생강 등을 더해 자연스러운 단맛과 감칠맛을 살렸으며, 고과당을 사용하지 않아 당류 함량을 낮추면서도 재료 본연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맛술, 후추 등 고기 누린내를 잡아주는 양념을 함께 배합해 별도의 밑간이 필요 없다. 제품 용량은 실제 소비자의 조리 패턴에 맞춰 세밀하게 설계됐다. 불고기(600g)와 갈비(1kg) 등 대표 고기 구매 단위에 맞춘 양념 비율로, 별도의 계량 과정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냄비에 넣고 보글보글 끓이면 외식・배달 전문점 수준의 요리가 완성되는 ‘끓이면서 먹는 반조리 냄비요리’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냄비요리’ 시리즈 6종은 ‘끓이면서 먹는 반조리’라는 콘셉트에 맞게 최소한의 열처리만 거쳐 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리고, 조리 시간까지 고려해 고기와 채소 등 푸짐한 건더기를 생생한 식감으로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특별한 노하우 없이도 유명 맛집이나 배달 전문점 수준의 맛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끓이면서 먹는 반조리 냄비요리’ 시리즈는 △찜닭 △닭볶음탕 △곱도리탕 △돼지두루치기 △닭두루치기 △오리두루치기까지 6종이다. 모두 하림이 엄선한 재료에 특제 양념을 넣고, 최소한만 조리한 뒤 냉동한 제품이다. 해동 후 냄비에 붓고 끓이기만 하면 가정간편식(HMR)에서 기대하기 어려웠던 고기의 쫄깃함과 채소의 아삭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찜닭, 닭볶음탕, 곱도리탕 제품의 경우 일반적인 간편식과 달리 순살이 아닌 뼈 있는 닭고기를 사용했다. 시중에 판매 중인 요리의 정통적인 스타일을 그대로 구현해 집에서도 제대로 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한제분이 국내에서 생산하는 ‘곰표 발효 크로와상’ RTB 생지 제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에서 직접 제조한 RTB(Ready To Bake) 방식의 발효 생지로, 2차 발효까지 완료된 반죽을 사용해 별도의 발효 과정 없이 해동 후 바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약 15분간 구워내면 완성된다. 복잡한 공정 없이도 전문 베이커리 수준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곰표 발효 크로와상 생지는 기존 수입 제품 중심의 RTB 시장에서 차별화된 국내 생산 체계를 통해 안정적인 품질과 신선도를 확보했다. 국내 생산을 통해 수급 리드타임을 단축하고 균일한 품질 유지와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며, 대한제분의 70여 년 제분 기술을 담아 생지에 적합한 고품질 밀가루를 사용해 결이 살아 있는 바삭한 식감과 풍미를 자랑한다. 카페·베이커리·F&B 업장을 위해 대용량 패키지로 출시돼 전문 파티시에가 대량으로 사용하기 용이하며 작업 효율성과 현장 운영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별도의 발효 과정없이 해동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해 시간 효율이 높고 작업이 간소화되어 인력 운영 부담도 줄일 수 있다. 대한제분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