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써브웨이(Subway)는 부드럽고 담백한 아보카도를 듬뿍 담은 ‘아보카도 시리즈’를 샌드위치와 샐러드 각각 3종으로 출시한다. ‘아보카도 시리즈’는 기존의 써브웨이의 인기메뉴에 아보카도를 추가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로, 6월 25일부터 전국 써브웨이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맛있는 걸 더 맛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선보이는 ‘아보카도 시리즈’는 대표적인 건강 식재료 중 하나인 아보카도가 가득 들어가 아보카도 고유의 고소함이 더해져 한층 풍부한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 메뉴인 ‘아보카도 샌드위치’ 3종은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로스트 치킨 아보카도 샌드위치 ▲에그 슬라이스 아보카도 샌드위치다. 기존 써브웨이의 주문 방식대로 빵, 치즈, 야채, 소스 등 원하는 재료들을 선택하여 넣을 수 있으며, 아보카도의 맛과 가장 잘 어울리는 재료인 쉬림프, 로스트 치킨, 에그 슬라이스를 얹은 샌드위치 속에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아보카도를 가득 넣어 더욱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더한다. ‘아보카도 샐러드’ 3종 역시 두 배로 풍성하게 담긴 신선한 야채들과 각각 쉬림프, 로스트 치킨, 에그 슬라이스를 얹은 샐러드 위에 아보카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의 프레스티지 위스키 ‘로얄살루트(Royal Salute)’가 이탈리아 왕국의 유산과 전통, 장인 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로얄살루트 26년 아마로네 와인 캐스크 피니시(Royal Salute 26 YO - Amarone Wine Cask Finish)’를 출시한다.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에 헌정되며 탄생한 로얄살루트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 왕실이 있던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특별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탄생한 ‘로얄살루트 26년 아마로네 와인 캐스크 피니시’는 찬란한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 왕국에 대한 헌정으로 선보이는 26년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다. 로얄살루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고급스러운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북부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와인 캐스크 숙성이라는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이탈리아의 깊은 역사와 전통을 담아냈다. 특히 이탈리아의 럭셔리 와인으로 꼽히는 아마로네 와인의 장인 정신에 주목했는데, 그중에서도 베네토 지방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스테디셀러 ‘용가리 치킨’ 출시 25주년을 맞아 크기를 8배로 키운 ‘점보 용가리 치킨’을 출시한다. ‘용가리 치킨’은 100% 국내산 닭고기를 공룡 모양으로 만들어 튀긴 치킨 너겟 제품이다. 1999년 처음 출시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하림은 재미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펀슈머’ 트렌드에 맞춰 웬만한 접시보다 큰 ‘점보 용가리 치킨’을 선보였다. 중량은 170g. ‘점보 용가리 치킨’은 크기가 커진 만큼 두께도 40% 더 두툼해져 식감이 풍성하다. 바삭하고 담백한 오리지널 용가리 치킨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점보 용가리 치킨’은 CU 편의점 즉석조리 코너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개당 3천원이다. 7월 31일까지 500원 할인 판매한다. 하림은 용가리 치킨 25주년을 맞아 매콤한 맛의 ‘점보 불 용가리 치킨’도 곧 출시한다. ‘점보 불 용가리 치킨’은 부트졸로키아, 하바네로, 치폴레, 베트남 고추 등 세계에서 가장 맵기로 손꼽히는 4가지 고추를 넣어 화끈하게 매운맛이 특징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맛있는 밥 반찬이자 영양간식으로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는 용가리 치킨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M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은 일본 스낵 시장 공략을 위해 불닭 포테이토칩 오리지널 맛, 4가지 치즈 맛, 하바네로&라임 맛 등 포테이토칩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불닭 포테이토칩은 현재 100여 개국에서 누적 판매량 57억 개(2023년 말 기준)를 넘어서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삼양식품의 불닭 브랜드 신제품 라인이다. 특제 시즈닝을 사용해 불닭볶음면만의 감칠맛 나는 매운 맛을 포테이토칩에 고스란히 담은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두께 1.0~1.2mm로 슬라이스 한 감자를 약 180℃에서 2분 30초간 튀겨 기본에 충실한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맛은 △오리지널 맛 △4가지 치즈 맛 △하바네로&라임 맛 등 총 3종으로 구성된다. 오리지널 맛은 칠리, 하바네로, 레드페퍼, 흑후추를 조합해 불닭 특유의 매운 맛을 구현했다. 4가지 치즈 맛은 모짜렐라, 체다, 까망베르, 고다 등 다채로운 치즈 맛을 강조했으며, 하바네로&라임 맛은 상큼한 산미를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맛에 집중했다. 3종 모두 중량은 55g이며 희망 소비자 가격은 198엔이다. 불닭 포테이토칩은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일본 현지 젊은 층 사이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올가홀푸드(대표 권순욱, 이하 올가)가 국내산 현미와 찹쌀을 넣어 고소하고 쫀득한 영양 가득 찹쌀 반죽에 우리 땅에서 자란 검정 깨와 팥앙금을 각각 넣어 만든 ‘현미 국산깨 모나카∙현미 국산팥 모나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곡물을 활용한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여기에 할매니얼 디저트 인기가 지속되면서 지난 4월 올가홀푸드는 국내산 현미를 사용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약과(현미약과), 가래떡(유기농 현미 가래떡 2종) 등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에 올가는 현미를 사용한 새로운 K-디저트 ‘현미 모나카’를 선보이며 국산 현미 스낵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현미 모나카 2종(13g*8, 104g/4,300원)’은 건강한 현미와 찹쌀을 섞어 만든 쫀득하고 바삭한 피에 국내산 팥과 깨로 만든 앙금을 가득 채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찰진 피는 현미의 풍부한 영양과 찹쌀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속 재료는 올가의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국내산 재료만을 넣었다. 한 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개별 포장해 달콤한 간식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워줄 달콤하고 상큼한 여름 시즌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여름 제철과일인 복숭아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며, 복숭아를 파스쿠찌만의 메뉴로 재해석해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제품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인 ‘피치 요거트 젤라니따’, ‘피치 요거트 크림소다’, ‘코코 요거트 그라니따’ 3종과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복숭아 젤라또’, ‘바닐라빈 젤라또’ 2종이다. 먼저 ▲ ‘피치 요거트 젤라니따’는 요거트 젤라또와 복숭아를 얼음과 함께 갈아 넣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음료 위에 요거트 젤라또를 한 번 더 올려 풍성한 맛을 살렸다. ▲ ‘피치 요거트 크림소다’는 달콤하고 상큼한 복숭아 스파클링에 요거트 젤라또를 얹어 청량한 맛을 극대화했다. 특히 젤라또와 탄산이 만나면서 부드럽고 달콤해지는 맛이 일품이며, 해당 음료 2종에는 복숭아 모양의 초코 싸인판이 올라가 귀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 ‘코코 요거트 그라니따’는 부드러운 코코넛 요거트 그라니따 위에 상큼한 레몬 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유부 속을 두부로 채워 즐기는 고단백 일상식 ‘두부 유부초밥’을 제품화하여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키트 제품 ‘두부쏙쏙 유부초밥(2인/5980원)’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두부쏙쏙 유부초밥’은 두부, 유부, 꼬들단무지, 참깨야채볶음, 짤주머니 등 두부 유부초밥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재료가 모두 들어 별도로 재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유부초밥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키트 제품이다. 풀무원은 일상식도 건강하고 간편하게 챙기려는 소비 트렌드에 주목해 폭넓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고단백 두부 유부초밥 키트를 제품화했다. ‘두부쏙쏙 유부초밥’은 밥 대신 두부로 속을 채워 먹는 고단백 한끼 메뉴다. 요리 완제품 1인분 기준 21g의 단백질을 함유해 탄수화물 섭취 부담은 줄여 균형 있는 영양 섭취와 건강한 식단 관리에 제격이다. 두부 유부초밥 요리에 적합하도록 단단하면서도 잘 으깨지는 경도의 ‘풀무원 옛두부’를 사용해 조리의 편의성을 높이고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은 살렸다. 여기에 간장에 숙성한 꼬들단무지와 참기름을 별첨해 입안에서 오독오독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삼립이 식빵을 활용한 푸드업사이클링 제품 ‘크러스트 맥주’를 출시한다. 삼립은 국내 대표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와 협업해 샌드위치의 제품 제조과정에서 나오는 식빵 테두리를 이용한 맥주를 개발했다. 삼립은 식빵 원료 제공 및 브랜드를 개발하고, 세븐브로이는 제품 생산, 유통ᆞ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크러스트 맥주’는 우연히 물에 떨어뜨린 빵에서 탄생한 맥주의 유래에서 착안했다. 곡물, 물, 효모 등 빵의 기본 재료와 맥주의 원료가 비슷한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맥주의 주요 재료인 맥아를 ‘식빵 테두리’로 일부 대체해 만들었다. 식빵의 폭신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밀맥주로 구현해 고소한 향과 풍성한 거품으로 부드러운 목넘김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첫 선보이며 판매처는 지속 확대 예정이다. 특히 크러스트 맥주 캔에 사용되는 잉크량 사용을 최소화하고 향후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환경보호 단체에 기부하는 등 환경적 가치를 더했으며, 패키지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기를 적용했다. 한편, 크러스트 맥주는 삼립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역대급 무더위를 앞두고 복날 대표 인기 보양식 메뉴인 신제품 ‘녹두삼계탕’을 출시한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밥족이 늘면서 가정간편식(HMR) 수요 역시 증가하는 가운데 많은 수의 반찬보다는 국물 요리와 같은 메인 요리에 집중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칸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냉동국물요리 시장의 매출액은 2280억 원으로 전체 국물요리 시장의 42%를 차지한다. 2020년 대비 1281억 원이 증가한 수치다. 이에 대상은 냉동 국물의 성장을 견인하고 보양식 대표 메뉴인 삼계탕을 간편식으로 선보이며 국물 요리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청정원 호밍스 ‘녹두삼계탕’은 모든 재료를 아낌없이 푸짐하게 담아내 외식 수준의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일반 식당에서 사용하는 크기인 5호닭(정육 기준 500g 이상) 한 마리를 통째로 사용했고, 국내산 수삼과 대추, 찹쌀과 함께 껍질을 벗겨 더욱 고소한 녹두를 가득 넣어 영양분까지 제대로 챙겼다. 또한 호밍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더해 맛을 극대화했다. 먼저, 압력밥솥에서 푹 고아내는 방식의 고압가열공정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츄러스 전문점 ‘츄로101’과 손잡고 ‘Light Sugar 쨈’ 3종(딸기, 자두, 사과)을 활용한 메뉴를 2주 한정 기간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당류를 저감한 ‘Light Sugar 쨈’을 MZ세대 인기 디저트인 츄러스와 아이스크림 등에 접목해, 이전까지 맛보지 못한 색다른 조합으로 쨈을 맛볼 수 있도록 콜라보 메뉴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Light Sugar 쨈’은 ▲딸기쨈 ▲자두쨈 ▲사과쨈 등 3종으로, 논산 딸기, 김천 자두, 청송 사과 등 국내 특산지에서 수확한 제철 과일의 달콤한 풍미를 담았다. 쨈 취식 시 당 함량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당 함량을 30% 줄인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와 협업한 ‘츄로101’은 르 꼬르동 블루를 수석 졸업한 오너가 운영하는 츄러스 전문 카페로, 13년 연속 블루리본 서베이에 등재될 만큼 뛰어난 맛으로 인정받고 있다. 컬래버 메뉴는 총 6종으로, 츄로101 시그니처 메뉴인 '아츄(아이스크림+츄러스)'에 딸기쨈과 자두쨈을 더한 ‘논산딸기 아츄’, ‘김천자두 아츄’가 대표적이다. 사과쨈을 넣은 ‘청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