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마크로젠(대표 이수강)은 개인의 타고난 유전적 특성에 따라 건강관리가 가능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마이지놈스토리 더플러스(My Genomestory™ The Plus)’의 검사항목을 확대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마크로젠은 국내 최다 항목인 73종의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공개된 ‘마이지놈스토리 더플러스’는 최근 마크로젠이 소비자 직접의뢰(DTC, Direct to Consumer) 유전자검사 서비스 인증제 2차 시범사업 통과로 추가 승인받은 항목을 포함했다. 승인 항목 70종 중 일부 항목을 세부적으로 분류해 △영양소(20종) △운동(8종) △피부/모발(13종) △식습관(5종) △개인특성(12종) △건강관리(15종) 등 총 73종을 검사할 수 있다. 이번 출시된 리뉴얼 버전은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의 실용성 강화와 검사 항목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개인의 건강관리 목적에 따라 필요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상품 라인을 세분화하여 카테고리별 관리 유형과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운동에 초점을 맞춘 ‘더플러스 피트니스(The Plus FITNESS)’는 타고난 운동 능력과 적합한 운동, 부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써모스가 콤팩트한 크기에 반전 용량으로 실내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하기에 좋은 ‘보온보냉 반전 머그컵’을 출시한다. 써모스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 집콕족을 위해, 집에서 편하게 활용할수 있으면서도 우수한 보온(냉) 효력을 지닌 스테인리스 진공단열 머그컵인 ‘보온보냉 반전 머그컵’을 기획했다.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화이트, 블랙, 스테인리스 3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블랙과 화이트 컬러는 매트한 질감으로 마감하여 평상시 소비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도자기 머그컵과 같은 익숙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보온보냉 반전 머그컵은 콤팩트한 사이즈 대비 350ml의 넉넉한 용량을 담을 수 있는 반전 매력의 제품이다. 커피전문점 small 사이즈(8oz) 음료에 얼음을 가득 넣거나, 종이컵 2컵 분량도 거뜬히 들어가 소비자들의 여유로운 음용을 돕는다. 특히 음료가 금방 미지근해지는 일반 도자기 머그컵에 비해, 써모스만의 진공단열 구조로 제작되어 1시간 기준 67도 이상, 8도 이하의 우수한 보온 및 보냉 효력으로 온도가 그대로 유지된다. 이에 겨울철 즐겨 마시는 커피, 핫초코나 아이를 위한 우유 등을 따뜻하게 마실 수 있고, 평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바삭하게 튀겨낸 고급 맥주안주인 ‘오즈키친 피쉬앤칩스’와 ‘오즈키친 쉬림프앤칩스’를 출시했다. 최근 닭발, 곱창 등 한식 소주안주 위주였던 안주 간편식 시장에 메뉴 다양화의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에어프라이어 보급 확대 및 코로나19 여파로 맥주안주 및 간식으로도 좋은 튀김안주류가 인기를 끌며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오즈치킨 피쉬앤칩스’는 부드러운 대구살에 반죽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피쉬스틱과 감자튀김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맥주 안주로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타타르소스나 아이올리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오즈키친 쉬림프앤칩스’는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린 쉬림프스틱과 감자튀김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케�이나 스위트칠리소스와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안주겸 간식으로, 튀김을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출시됐다. 이동이 제한되는 코로나 시대에 집에서 간편하게 여러 종류의 다양한 튀김을 한번에 즐길 수 있으며, 지퍼백 파우치에 담겨 있어 사용 및 보관이 더욱 편리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암웨이는 오는 5일 세계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 의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밸런스 위드인 이뮤니티(Balance Within™ Immunity)’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캡슐 형태로 제작된 ‘밸런스 위드인 이뮤니티’ 제품은 장 부착성이 우수한 모유 유래 유산균 ‘L루테리’ 등 3종의 특허 균주를 포함한 8가지 복합균을 이상적으로 배합, 하루 50억 CFU(보장 균수)를 섭취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한 캡슐 당 인체의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돕는 아연의 일일 권장량 100%를 제공하며 부원료로 프락토올리고당과 유산균 배양 건조물(유산균 사균체)을 함유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균주 배양 단계에서부터 물리적, 화학적 스트레스로부터 균주의 안정성을 높이는 특허 공법 을 기반으로 제조되었으며, 열과 습도로부터 생균을 보호해 복합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까지 살아서 도착할 수 있도록 전용 캡슐 및 알루미늄 용기를 사용했다. 한국암웨이 최고마케팅임원(CMO) 신은자 전무는 “기초 건강 관리 및 면역에 소비자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고, 특히 유산균 시장은 2016년 이후 연평균 24%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출시 배경을 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홈술족을 위해 프라이팬 하나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IFF 한판 불닭발볶음 고추장맛’ ‘IFF 한판 닭똥집볶음 소금구이’ 2종을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한 ‘IFF 한판 닭불고기 간장맛, 고추장맛’에 이어 프라이팬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한판 시리즈를새롭게 선보인 것. 두 제품 모두 하림의 고품질 닭고기를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으로 신선함을 살리되 닭 특수부위 특유의 냄새가 나지않게 했다. ‘IFF 한판 불닭발볶음 고추장맛’은 국내산 고춧가루와고추장을 넣은 특제 소스로 만들어 칼칼하고 강렬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기호에 따라 양파, 대파 등 약간의 야채를 곁들이면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고, 주먹밥, 계란찜, 치즈 등과도 잘 어울린다. ‘IFF 한판 닭똥집볶음 소금구이’는 닭근위를 마늘과 참기름에볶아 고소한 풍미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자칫 물컹하거나 질길 수 있는 닭근위를 얇게 썬 다음 기름에볶아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술 안주는 물론이고 아이들 밥반찬으로도 손색없다. 조리 방법도 간편하다. 프라이팬에 적당량의 식용유를 두르고 냉동 상태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이 손질한 바지락 순살이 듬뿍 들어있는 신제품 ‘비비고 시원바지락 칼국수’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비비고’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칼국수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바지락, 홍합을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에 다진 마늘을 더해 깊고 깔끔한 국물 맛을 냈다. 정성스레 손질한 바지락 순살을 듬뿍 넣고 애호박, 양파, 당근, 홍고추 등 총 5가지 원물 고명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CJ제일제당의 제분 노하우를 기반으로 칼국수 면(麵) 역시 맛 품질을 극대화했다. 높은 진공상태에서 반죽해 면 조직이 치밀하게 형성될 수 있도록 해 면발의 쫄깃함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만 번 치댄 면은 제분 후 바로 얼려 탱글탱글한 식감까지 살렸다. 또 밀가루, 전분, 소금 등 최소 재료를 최적의 비율로 적용해 전문점 수준의 깔끔한 면 맛을 구현했다. ‘비비고 시원바지락 칼국수’는 철저한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소비자들은 칼국수 메뉴 중 바지락 칼국수를 가장 선호하지만, 바지락의 해감 등 재료 손질이나 맛을 내기가 쉽지 않아 집에서 요리하기 어려운 메뉴로 여겼다. 게다가 바지락 원물이 들어있는 가정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빅 사이즈 수제 타입 쿠키 ‘몬스터칙촉’의 신제품 ‘쿠키앤크림’을 선보였다. ‘몬스터칙촉 쿠키앤크림’은 2년 4개월 만에 선보인 ‘몬스터칙촉’의 신제품으로, 카카오 쿠키 베이스에 바삭한 화이트초코칩과 화이트크림치즈 덩어리가 박혀 있고, 바닥은 화이트 초콜릿으로 덮여있다. ‘몬스터칙촉’은 ‘쇼콜라’에 이어 ‘쿠키앤크림’을 출시함으로써 맛을 다양화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롯데제과는 ‘몬스터칙촉 쿠키앤크림’의 본격 출시에 앞서 지난 12월 초 45만 개를 테스트 판매한 바 있다. 테스트 기간으로 한 달 이상을 예상했으나 1주일 만에 조기 완판되는 등 담당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일부 영업소의 빠른 생산 요청을 받아들여 계획보다 조금 서둘러 ‘몬스터칙촉 쿠키앤크림’ 출시를 결정했다. 또한 기존 슈퍼마켓과 일부 편의점에만 제한적으로 판매되었던 것을 대형 마트 등 전 채널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몬스터칙촉’은 초콜릿이 덩어리째 박혀있는 ‘칙촉’ 고유의 모양은 유지하면서도 크기를 2배 이상 키우고 초콜릿 함량을 높인 제품이다. 2018년 당시 출시 3개월 만에 5백만 개를 판매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롯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국물처럼 떠먹는 이국적이고 깊은 맛의 ‘오즈키친 스프카레’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즈키친 스프카레’는 추운 지방에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먹는 ‘스프카레’를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밥에 비벼먹는 카레가 아닌 스프처럼 떠먹는 카레로 더욱 이국적인 향신료의 깊은 맛이 특징이다. 국산 닭다리, 닭날개가 하나씩 통째로 들어있으며, 슬라이스 연근, 감자, 길쭉한 당근, 메추리알 등 레토르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풍부한 건더기가 큼직하게 들어있어 더욱 맛있는 제품이다. 진한 닭육수에 카레의 명가 오뚜기가 비법 비율로 직접 블렌딩한 다양한 향신료로 만든 국물이 듬뿍 들어있어 스프카레 전문점의 이국적인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3분간 조리하여 대접에 따라 국처럼 떠먹으면 진한 닭육수에 블렌딩한 향신료가 들어간 스프카레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추운 겨울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오즈키친 스프카레’를 출시했다”며, “따뜻하게 데운 후 그대로 떠서 먹는 제품으로 바게트 빵이나 생면사리를 곁들여도 맛있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은 불닭소스를 스틱 형태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불닭소스’는 불닭볶음면의 액상스프를 별도 소스로 출시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2018년 용기 형태로 정식 출시된 제품이다. 기존 액상스프에 감칠맛을 더한 불닭소스는 찌개 양념, 딥핑소스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매운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 추가로 출시된 스틱형 불닭소스는 16g으로 낱개 포장해 양 조절이 쉽고, 1인 가구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휴대하기 좋고 실온 보관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삼양식품 온라인몰 삼양맛샵에서는 12월 30일까지 1+1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12월 31일부터는 마트, 편의점 등으로 판매처를 늘릴 예정이다. 소비자 가격은 10입 카톤 기준 5000원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소스 제품의 휴대와 사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스틱 형태를 추가로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며 불닭소스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감자스틱 스낵 신제품 ‘감튀 레드칠리맛’을 출시했다. 감튀 레드칠리맛은 패스트푸드점의 사이드 메뉴와 맥주 안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념감자의 맛을 담은 제품이다. 실제 양념감자와 같이 길쭉한 사각 스틱 형태의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벌집과 같이 공기층이 있는 조직감을 구현해 겉과 속이 모두 바삭한 식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콤, 새콤, 달콤한 칠리 소스를 입혀 양념감자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양념감자는 패스트푸드점에서 메인 메뉴보다 더 맛있는 사이드 메뉴로 불릴 만큼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며, “양념감자의 맛과 매력을 스낵으로 구현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