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구글플레이와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해 개발한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를 출시했다.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는 가벼우면서도 청량감이 가득한 여름 대표 과일을 활용한 플레이버 조합이 특징이다. 빨강, 노랑, 초록, 파랑의 구글플레이 로고의 색을 각각 망고, 오렌지, 사과, 패션 후르츠 등 4가지 샤베트와 소르베의 조합으로 형상화해 시각적인 즐거움도 더했다. 구글플레이와의 이색적인 프로모션으로 탄생한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는 여름 시즌 한정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는 구글플레이와 배스킨라빈스 고객을 위해 구글의 최신 인공지능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개발되었다. 구글플레이의 4가지 로고 컬러에 어울리는 원료를 질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여름 시즌 인기 검색 키워드를 반영한 구글플레이 로고 컬러의 비주얼과 원료 구성을 제안받아 배스킨라빈스만의 방식으로 조합해 완성했다. 이는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에서 차세대 상품 개발 모델인 AI NPD(New Product Development)시스템으로 개발한 ‘오렌지 얼그레이’에 이어 배스킨라빈스의 두 번째 AI 기반 아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겐다즈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갤럭시 버즈3 I 버즈3 프로 전용 ‘하겐다즈 미니컵 케이스’ 3종을 공개했다. 하겐다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영역을 넘어, 보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결정하고, 그 일환으로 신제품 갤럭시 버즈3 I 버즈3 프로 전용 케이스를 제작했다. 각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두 글로벌 브랜드의 첫 합작인 만큼, 수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하겐다즈 미니컵 케이스는 ▲갤럭시 버즈3 ▲갤럭시 버즈3 프로에 호환 가능한 제품으로, 하겐다즈의 시그니처 플레이버인 ▲바닐라 ▲딸기 ▲벨지안 초콜릿 등 3종의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실제 하겐다즈 미니컵과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아이스크림에 동봉된 우드스푼을 키링으로 구현하는 등 브랜드 고유의 프리미엄 헤리티지를 제품에 고스란히 녹여낸 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케이스를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힌지 구조’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양사는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우선, 갤럭시 버즈3 I 버즈3 프로 구매자를 대상으로, 하겐다즈 미니컵 케이스를 비롯,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용기면 브랜드 ‘누들핏’ 신제품 ‘누들핏 짜파구리맛’과 ‘누들핏 카구리맛’을 15일 출시했다. 글로벌 모디슈머 레시피 ‘짜파구리’와 PC방 인기메뉴 ‘카구리’를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누들핏 브랜드 출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비빔타입 제품이다. 기존 국물타입 누들핏 대비 약 4배 더 넓적한 당면으로 소스가 면에 잘 비벼지게 했고, 식감도 더욱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또한 너구리 캐릭터 어묵을 넣어 소비자에게 친숙함을 더하고, 짜파구리맛과 카구리맛 각각 135kcal, 120kcal의 부담 없는 칼로리, 장 운동과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1500mg을 함유해 식단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농심 관계자는 “체중 조절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누들핏 비빔타입 신제품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농심 대표 모디슈머 레시피인 짜파구리와 카구리의 깊고 진한 맛, 다양한 요리에서 필수 토핑으로 사랑받는 당면의 조합을 맛있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무더위에 즐기기 좋은 여름 과일 음료 4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멜론, 자두, 청포도 등 과즙이 풍부한 여름 제철 과일을 활용한 베이스에 워터젤리, 젤라또 등의 토핑으로 풍부한 식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인 그라니따 2종, 이탈리안 크림소다 2종이다. 먼저, 대표 메뉴로 출시한 ‘멜론젤리 그라니따’는 시원하고 달콤한 멜론 베이스에 멜론 워터젤리를 더해 몽글몽글한 식감을 강조하고, 음료 위에는 휘핑크림을 올려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휘핑크림 위에는 멜론 젤리를 한 번 더 얹어 마무리해 마치 한 통의 멜론을 먹는 듯한 풍부한 맛을 살렸다. 함께 선보이는 ‘자두젤리 그라니따’는 상큼한 맛이 일품인 자두 베이스에 쫀득하고 부드러운 파스쿠찌의 ‘어메이징 젤라또’를 함께 갈아 부드러움을 더했고, 음료 위에는 코코 젤리를 올려 쫀득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청량한 스파클링에 ‘어메이징 젤라또’를 얹어 부드러움을 더한 파스쿠찌만의 크림소다도 새로운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이탈리아산 패션후르츠에 시칠리아산 레몬베이스를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강조한 ‘패션레몬 크림소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경증에서 중증도의 퇴행성 관절염 증상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맥스콘드로이틴1200 경구용겔’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콘드로이틴설페이트나트륨 국내 최대 1회 함량인 1200mg을 함유했다. 콘드로이틴은 연골, 뼈, 각막 등 결합조직에 널리 분포한 성분으로 연골을 보호하는 탄성섬유의 주성분으로 복용 시, 퇴행성 관절염 증상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맥스 콘드로이틴 1200은 콘드로이틴 성분 중 국내 최초 경구용 겔타입으로 복용이 편리한 점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토피넛향(커피맛)으로 부담없이 복용 가능하며 하루 한 포 섭취로 간편하다. 퇴행성 관절염은 노화에 의해 연골이 닳아 없어지며 발생하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퇴행성 관절염 환자는 2022년 기준 약 418만 명 수준으로 매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주로 5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 흔히 발생해 조기 예방과 치료가 필요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환자분들을 위해 콘드로이틴 1일 최대함량인 1200mg을 함유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하루 한 포 겔타입으로 간편하게 복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여름철 대표 메뉴인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한 번에 즐기는 2인분 구성의 '물냉비냉' 신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고물가로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소용량 제품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냉장면 시장에서도 동일한 양상을 띄고 있다. 기존 시중에는 물냉면, 비빔냉면이 각 2인분씩 담긴 4인 세트만 있어 양이 부담스럽거나 1인 가구가 즐기기 어려웠다면, 이번 오뚜기 신제품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각 1인분씩만 담은 2인세트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신제품 '물냉비냉'은 두 가지 냉면을 컴팩트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겨냥했으며, 기존 4인 세트 양이 많다고 느낀 소비자도 각 1인분씩 들어있는 세트로 적당하게 즐길 수 있다. '김장동치미 물냉면'과 '함흥 비빔냉면'으로 구성되며, 김장동치미 물냉면은 국내산 무와 오이, 배 등을 사용해 직접 담근 동치미 냉면육수와 동치미 겨자소스가 들어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으며, 함흥 비빔냉면은 매콤달콤한 태양초 비빔장에 새콤한 초절임무를 얹어 맛깔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인구 구조 변화와 고물가로 소용량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얼박 신규 맛 2종을 추가 출시했다. 얼박은 혼합 음료로, 비타민B 4종(비타민B1, B2, B6, 나이아신)과 타우린 1000mg이 함유되어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맛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샤인머스켓, 복숭아 맛 2종이다. 얼박은 210ml, 230ml 두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210ml의 경우, 기존 스탠드 파우치 형태에서 빨대 없이 음용할 수 있는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발매해 편의성을 높였다. 새로운 얼박은 박카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몰 디몰(:Dmall), 마켓컬리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샤인머스켓, 복숭아 맛을 통해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 폭을 넓혔다”며 “무더운 여름, 맛과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얼박으로 시원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선보인 동아제약 얼박은 KT 키즈랜드, 여기어때,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등과 콜라보를 진행하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협업한 제로 칼로리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제로’를 여름 시즌 한정 판매한다. 롯데칠성음료는 탐스제로 오렌지향, 파인애플향 355 mL 2종 패키지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어트랙션인 ‘번지드롭’, ‘스페인 해적선’의 모습을 담아 놀이공원처럼 짜릿한 탐스제로의 탄산감을 표현했다. 협업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과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8월 2일까지 ‘탐스월드’ 이벤트 사이트도 운영된다. 소비자는 탐스제로에 표기된 QR코드를 촬영해 이벤트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숨은 그림 찾기 형식의 ‘숨은 탐스 찾기’ 게임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 & 롯데월드 종합 이용권 패키지, 탐스월드 한정판 티셔츠, 칠성몰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롯데월드 위니비니 광장에서 여름 바캉스와 어울리는 휴양지 분위기의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팝업 부스는 퀴즈존, 포토존, 게임존 등으로 구성되며 소비자 참여형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로 칼로리 과일향 탄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겨울 간식의 대명사인 붕어빵을 사계절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냉동 붕어빵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한 ‘달콤함에 빠진 붕어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차갑게 조리해 먹는 제품으로, △딸기크림 △애플파이 두 가지로 출시됐다. 과일을 원물이 아닌 디저트로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먼저 ‘달콤함에 빠진 딸기크림 붕어빵’은 딸기쨈과 딸기퓨레, 크림치즈가 어우러져 상큼 달달한 맛을 선사하며, ‘달콤함에 빠진 애플파이 붕어빵’은 달콤한 사과쨈과 커스터드에 은은한 시나몬 풍미를 더했다. 각 제품에는 과육 풍미는 살리고 당 함량은 낮춘 오뚜기 ‘라이트 슈가 쨈’을 사용했으며, 반죽에 찹쌀가루와 쌀가루를 첨가해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조리 시 냉동 상태의 제품을 18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약 4분간 데우면 겉은 파이처럼 바삭하고 속은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한 붕어빵이 완성된다. 한편, 오뚜기는 대표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을 집에서도 손쉽게 맛보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에 발맞춰 지난해 8월 ‘꼬리까지 가득 찬 붕어빵’ 2종을 선보이며 냉동 붕어빵 시장에 진출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100년 전 사용했던 라벨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진로 오리진 에디션'을 출시한다. 회사측은 1924년 진천양조상회에서부터 시작된 하이트진로의 오랜 역사와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해 진로 오리진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진로 오리진은 기존 진로 주질에 1924년 선보였던 진로의 최초 라벨을 적용한 소주 제품으로, 도수와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제품 패키지는 1924년 라벨을 유지하면서 '진로 100주년 기념 한정판' 문구와 1924, 2024를 표시했다. 또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원숭이를 두꺼비로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진로 오리진 에디션이 진로 브랜드의 오랜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주의 원조로 다양한 세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