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마운틴듀 제로슈거 블루’를 출시한다. 이번 ‘마운틴듀 제로슈거 블루’는 기존 제품에서 당류를 빼고 마운틴듀 특유의 짜릿하고 상쾌한 맛은 유지했으며, 레몬향과 블랙라즈베리향을 첨가한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제품으로 선보인다. 패키지는 ‘우주의 파도를 타는 듯한 놀라운 맛’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제로슈거 블루 네이밍과 함께 시원함을 강조하기 위해 블루 컬러를 제품 패키지 라벨에 적용하여 제품 속성을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에서 선보이는 ‘마운틴듀 제로슈거 블루’는 355ml 캔 제품으로 지난달 29일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선발매했고 조기 품절되었다. 13일부터 롯데칠성음료 온라인 직영몰인 ‘칠성몰’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대형마트에서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의 확산으로 다양한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 ‘마운틴듀 제로슈거 블루’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제로 칼로리 음료 포트폴리오 확대에 적극 나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국내 대표 시리얼 브랜드 포스트(Post)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를 출시했다. 제품명 ‘크리치오(Criccio)’는 바삭하다는 뜻의 ‘크리스피(Crispy)’와 고슴도치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리치오(Riccio)’에서 따왔다. ‘포스트 크리치오’는 세 겹 구조로 만들어져 우유와 곁들여도 오랫동안 바삭함이 유지되며, 풍부한 초콜릿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5가지 곡물과 8가지 비타민을 함유하여 우유가 없어도 간편한 영양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는 치오(Cheeoh)라는 귀여운 캐릭터가 재미를 더한다. ‘치오’는 그가 만든 요리를 먹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소문의 고슴도치 셰프이며, ‘치오’가 가장 자신있게 선보이는 요리가 바로 직접 구멍을 내어 만든 바삭한 초코 시리얼 ‘크리치오’다. 500g, 300g의 2종류로 발매되며, 출시를 기념하여 론칭 디지털 필름을 공개하고 제품 샘플링, 전용 굿즈 이벤트, 체험단 운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서식품 김가영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크리치오’는 세 겹 구조의 형태가 전해주는 기분 좋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가 운영하는 잠바주스가 오트밀을 활용한 오트 스무디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한 식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잠바주스의 인기 제품인 스무디에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고소한 오트밀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3종은 △상큼한 딸기와 애플주스에 오트밀을 넣어 포만감을 높여주는‘스트로베리 파워’ △망고 패션주스에 망고, 오트밀을 더해 풍미 가득한 망고를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망고파라다이스’ △ 애플스트로베리 주스에 케일과 망고, 오트밀을 블렌딩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그린 오아시스’ 등이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식단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오트밀을 활용한 제품들을 출시해 스무디 라인업을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잠바주스만의 노하우로 맛과 영양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잠바주스는 2011년 SPC그룹이 국내에 론칭한 스무디 브랜드로, 최근 개점한 도곡점, 인천논현점, LG트윈타워점 등 총 3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 허니버터칩이 한국과 일본에서 새로운 맛으로 동시에 판매한다. 한·일 양국의 젊은 입맛 공략을 위해 개발한 사과파이맛 감자칩 애플버터 맛이다. 이번 달부터 양국에 각각 50만 봉지씩 약 100만 봉지만 만날 수 있는 글로벌 스페셜 에디션이다. 동일한 신제품을 한국과 일본 시장에 동시 출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마케팅 전략이다. 단짠 감자칩 시장을 만들고 주도하고 있는 허니버터칩의 독보적인 인기가 일본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으로 판단한 것. 지난 1년간 심층적인 시장조사를 통해 한일 양국의 젊은 층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애플파이맛을 최종 선정했다. 이후 수많은 배합 실험과 소비자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상큼달콤 밸런스를 완성했다. 2개국에서 동시에 출시하는 글로벌 스페셜 에디션인 만큼 특별한 맛을 담았다. 상큼달콤한 사과향이 진하고, 사과와 찰떡궁합인 시나몬의 향긋함을 입혀 갓 구워낸 애플파이를 바삭하게 즐기는 느낌이다. 청정 스위스산 사과와 벌꿀이라 향과 맛이 그만큼 신선한 것도 특징. 허니버터칩의 글로벌 스페셜에디션 애플버터맛 출시를 기념해 해태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사(대표 최낙현)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고객사 임직원과 연구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고객초청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 처음 시작한 고객초청 세미나는 삼양사 스페셜티(고기능성) 식품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객사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2년에 한 번씩 개최하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세미나는 ‘스페셜티 핵심 소재 당류저감 솔루션’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삼양사가 생산하는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소재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삼양사는 두 가지 스페셜티 소재의 개발 배경과 특징, 시장 현황, 적용 제품을 소개하는 발표로 세미나의 포문을 열었다. 알룰로스는 설탕 대비 70% 정도의 단맛이 나는 제로 칼로리 대체 감미료이며,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배변활동 원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소재이다. 삼양사는 알룰로스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각각 넥스위트(Nexweet)와 화이버리스트(Fiberest)라는 브랜드로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동원F&B(대표 김성용)가 걸그룹 아이브(IVE)의 안유진을 모델로 한 ‘동원맛참’ TV CF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CF는 ‘열다, 바로 먹는 참치의 시대’라는 콘셉트로, 동원맛참의 활용도와 간편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CF에서 안유진은 한 숟가락 가득 동원맛참을 맛있게 먹으며 입맛을 자극하고, 중독성 넘치는 동원맛참 CM송에 맞춰 경쾌한 어깨춤과 발랄한 연기를 선보여 재미를 더한다. 동원맛참은 고단백 참치 살코기와 고소한 참기름, 특제 소스의 조합으로 별도의 조리 없이 밥에 바로 먹기 최적의 맛을 갖춘 제품이다. 고소참기름, 매콤참기름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135g 한 캔 당 약 24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한 캔만으로 단백질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절반 가까이를 섭취할 수 있다. 동원F&B는 동원맛참을 통해 주로 요리 재료로 활용되어온 기존의 동원참치에서 캔만 열어 바로 먹을 수 있는 HMR로 참치캔의 용도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동원F&B는 ‘밥에 바로 먹는 참기름 참치’라는 메시지를 더욱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동원맛참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밥에 올라간 동원맛참을 그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SSG닷컴에서 이탈리아 No.1 파스타 브랜드 바릴라(Barilla)의 글로벌 캠페인인 ‘바릴라 하트파스타 캠페인’을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바릴라 하트파스타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에게 파스타 요리로 사랑을 전하는 취지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지난해 미국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시작됐으며, 당시 바릴라 LOVE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의 관심을 끌어내고 큰 인기를 얻었다. 국내서는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캠페인으로서 처음 열린다. 하트파스타는 바릴라의 파스타 교육기관인 아카데미아 바릴라(Academia Barilla)의 셰프 마르첼로 자카리아(Marcello Zaccaria)가 직접 디자인한 파스타 제품이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하트파스타는 두 개의 하트가 겹친 모양이 특징이다. 한쪽 면은 매끄럽게, 다른 한쪽 면에는 줄무늬를 새겨 소스가 잘 배어들 뿐 아니라 입안에서 다양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 하트파스타는 스페셜 에디션(비매품) 제품으로 하트파스타 캠페인을 통해서만 만나 볼 수 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3,14일 양일간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2회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아프라스 2024)를 개최한다. 한국이 의장국으로 개최하는 이번 회의는 ‘식품 안전 혁신을 위한 새로운 여정’을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식품 규제환경을 분석하고 새로운 식품 안전 이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이다. 아프라스는 식품 분야 글로벌 공통과제 해결과 규제조화 도모를 위해 지난해 설립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식품규제기관장 협의체로,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이 아프라스 초대 의장국으로 선출된 이후 개최되는 두 번째 회의이다. 그간 식약처는 아프라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프라스 총괄사무국을 식약처에 설치(‘24.1.15.)했고, 아·태지역 회원국간 상호 협력·지원하는 실무그룹을 운영해 왔다. 이번 ‘아프라스 2024’에는 지난해에 참여했던 회원국(7개) 및 국제기구(2개) 외에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칠레, 태국,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추가로 참여해 총 11개국 식품 규제기관과 3개 국제기구 및 국내 산․학․연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민 생활에서 밀접하게 사용되는 주방세제, 기저귀 등 위생용품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위생용품제조업체 총 400여 곳을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6개월간 점검 이력이 없는 업체와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체, 자가품질검사를 직접 수행하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주요 점검내용은 ▲제조·위생처리 기준 및 표시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및 기록관리 여부 등이다. 또한, 업체 점검과 함께 생산·수입량이 많은 화장지, 일회용 기저귀·타월·행주·면봉 등과 세균수 기준 초과로 부적합 이력이 있는 위생물수건,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등 660여 개 위생용품을 수거해 기준·규격 적합 여부에 대해 검사할 계획이다. 참고로 지난해 위생용품제조업체 등 654곳을 점검한 결과, '위생용품 관리법' 위반으로 7곳을 적발했으며 주요 위반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표시기준 위반 ▲작업기록 미작성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많이 사용하는 위생용품에 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국민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자신의 개성을 살려 캠페인을 기획, 실행하며 직무 경험까지 쌓을 수 있는 대학생 활동 프로그램 ‘풀무원 Z세대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풀무원 Z세대 서포터즈’는 트렌드 및 식품 업종에 관심 많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풀무원의 대표적인 참여 프로그램이다. 풀무원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며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신설하였다. 1기 서포터즈는 서울 시내 주요 5개 대학에서 Z세대를 대상으로 ‘풀무원지구식단’ 캠페인을 직접 기획 및 진행하여 온오프라인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데 성공한 바 있다. 올해 모집하는 두 번째 기수 역시 풀무원지구식단 체험 및 홍보,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풀무원 Z세대 서포터즈’는 국내 거주하고 있는 만 19~25세의 대학생(휴학생 가능)으로 개인 SNS 채널을 1개 이상 보유해야 한다. 모집분야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기획을 담당하는 ‘인사이트 플래닝’ ▲영상∙사진 촬영 및 편집 포함 콘텐츠 제작을 맡는 ‘크리에이터’ 두 부문으로, 총 20명을 선발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