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쌀가루로 만든 별 모양 빵가루를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살린 대용량 생선가스 신제품 ‘풀스키친 별이 내리는 명태까스(1.1㎏/2만4000원)’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지속적인 고물가 영향으로 외식비 부담이 늘어나며 높은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의 대용량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를 배경으로 풀무원은 유치원, 학교 급식, 일반 사업장과 가정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낼 수 있는 생선가스를 선보였다. 신제품 ‘별이 내리는 명태까스’는 두툼한 동태살 원육에 쌀가루로 만든 빵가루를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겉바속촉’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생선가스 제품이다. 빵가루는 특별히 별 모양으로 만들어 제품 외관을 차별화하고 보는 재미를 더했다. 넉넉한 용량으로 한 끼 식사는 물론 간식, 안주 메뉴로 다양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미 유탕처리 된 제품으로 조리법도 간편하다. 팬, 오븐 조리도 가능하며 에어프라이어로 약 15분 조리하면 갓 튀긴 듯한 바삭한 생선가스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B2B를 중심으로 B2C까지 판매채널을 확대해 선보인다. 집밥 수요 증가로 인해 가정용 대용량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당류 함량을 낮춘 ‘Low Sugar 육류소스’ 2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Low Sugar 돈까스소스 △Low Sugar 양념치킨소스 2종으로, 기존 소스 맛을 유지하면서 당 함량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즐거운 건강관리를 지향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에 따라 당류 저감 제품이 각광받는 추세를 반영해 해당 제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Low Sugar 돈까스소스’는 과일과 천연 향신료를 사용해 달콤하고 진한 풍미를 살린 제품으로, 100g당 당 함량은 3.3g, 열량은 30kcal까지 낮췄다. 이는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평균 대비 각각 86%, 73%가량 낮은 수준이다. 새콤한 토마토와 각종 국산 채소를 갈아 만든 ‘Low Sugar 양념치킨소스’의 100g당 당 함량은 4.5g로,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평균 대비 약 85% 저감했다. 열량은 100g당 70kcal로, 약 72% 줄였다. 신제품 2종 모두 300g 내외의 소용량으로 출시돼, 1~2인 가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오뚜기가 공동개발한 ‘순환 재활용 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삼립이 ‘피그인더가든 밸런스핏 샐러드’ 3종을 출시했다. 피그인더가든 밸런스핏 샐러드는 건강 및 체형 관리 목적에 맞게 필요한 영양소로 구성된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그릴허브 닭가슴살과 메추리알, 병아리콩 등 단백질이 14g이 들어 있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밸런스핏 프로틴 샐러드’, 현미시리얼과 호박씨, 고구마 등을 넣어 식이섬유 5.55g이 들어 있는 ‘밸런스핏 그린 샐러드’, 데미그라스 소스에 버무린 닭가슴살과 현미볶음밥, 퀴노아, 렌틸콩 등을 듬뿍 넣어 탄수화물(23g), 단백질(13g), 식이섬유(8.6g)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밸런스핏 탄단식 샐러드’까지 3종이다. 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단백질, 식이섬유 등 개인별로 필요한 영양소에 맞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피그인더가든 샐러드로 건강하고 가벼운 한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오경림)의 식물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브랜드 ‘풀무원건강식물원’은 풀무원이 40년간 쌓아온 식물성 지향 식품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식물성 건강기능식품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풀무원건강식물원’의 식물 기초 영양과 식물 건강 기능 카테고리 제품으로, 식물영양소 섭취를 통한 균형 잡힌 영양 보충을 돕는 ‘파이토 프로틴 볼’ 제품과, 기능성을 인정받은 식물 유래 원료가 함유된 ‘파이토 스테롤’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과 지속가능식품 노하우를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에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파이토 프로틴 볼’은 ‘특등급 콩’을 사용해 풀무원만의 독보적인 콩 가공 기술로 만든 100% 식물성 단백질 제품이다.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에게 균형 잡힌 단백질 섭취를 돕기 위해 출시했다. 제품에는 체내 합성이 불가능한 9종의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된 식물성 단백질이 12g 함유돼 있다. 소형 정제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휴대하기 쉬운 소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1일 5회, 1회 1포 섭취)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치킨&버거 브랜드 파파이스가 총 7종의 ‘샌드위치 박스’ 메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샌드위치 박스’는 총 7종으로 원하는 치킨 샌드위치 및 버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여기에 시그니처 치킨 1조각, 케이준 후라이, 음료가 함께 제공된다. 베스트 메뉴들로만 구성된 실속 세트를 구성품의 개별 금액 총합보다 최대 21%까지 할인된 약 1만 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파파이스의 샌드위치 및 버거 라인업은 총 7종으로 ‘양념치킨 샌드위치’와 ‘양념치킨 BLT치즈’는 치킨 샌드위치에 ‘양념치킨’의 맛을 재현해 중독성이 강한 맛으로 고객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여기에 달콤한 바베큐 소스와 베이컨, 토마토의 조화가 일품인 ‘스윗바베큐치킨 BLT’, 달콤한 어니언 마요 소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를 포함해 ‘클래식 치킨 샌드위치’, ‘스파이시 치킨 샌드위치’, ‘탱글슈림프버거’까지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샌드위치 박스’의 구성 가운데 ‘시그니처 치킨’은 ‘클래식’ 또는 ‘스파이시’ 중 선택할 수 있다. 관계자는 “기존 판매 중인 ‘샌드위치 박스’ 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목우촌(대표 조재철) 또래오래가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뼈 없는 통 치킨에 인기 사이드메뉴 3종을 더한 '쏙닭쏙닭 파티팩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통 치킨+후렌치 후라이+소스2종+콜라+카사바칩+볶음밥으로 구성된 A세트와 ▲ 통 치킨+후렌치 후라이+소스2종+콜라+김말이+떡볶이로 구성된 B세트로 이루어졌으며, 소비자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통 치킨을 빵, 또띠아, 샐러드와 함께 곁들여 먹고, 함께 구성된 볶음밥은 치밥 등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어 먹는 즐거움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재철 대표이사는 “전국 또래오래 지점을 통해, 소비자 취향대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잡곡 기반 영양균형 간편식 ‘그레인보우’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정원 ‘그레인보우’는 ‘잡곡(GRAIN)’과 ‘무지개(RAINBOW)’의 합성어로, 귀리, 렌틸콩, 퀴노아 등 다양한 잡곡과 고기, 해물, 채소 등 원재료를 조화롭게 담아낸 제품이다. 2023년 9월 첫 출시 이후 간편하고 건강한 한 끼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상은 지속되는 건강 트렌드와 ‘그레인보우’의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갈릭쉬림프 ▲스리라차치킨 ▲스파이시치킨&아보카도를 새롭게 출시했다. 3종 모두 맛과 영양을 갖춘 것은 기본, 더 다양한 맛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개발했다. 이로써 청정원 ‘그레인보우’는 기존 3종에 신제품 3종을 더해 총 6가지 맛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신제품 ‘갈릭쉬림프’는 고소하게 구운 마늘과 탱글탱글한 새우, 짭조름한 올리브로 깊은 풍미와 감칠맛이 일품이고, 새송이버섯, 병아리콩, 브로콜리, 케일 등으로 다채로운 식감을 자랑한다. 1인분 기준 285㎉로 가벼우면서도 5가지 잡곡을 함유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 ‘스리라차치킨’은 담백한 닭가슴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당류 저감 콘셉트를 적용한 소스 신제품 ‘Low Sugar 허니머스타드’를 선보였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로우 스펙(Low Spec)’을 내세운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본래의 맛은 유지하면서 당류, 칼로리 등을 줄여 맛과 건강 모두를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는 전략이다. ‘Low Sugar 허니머스타드’는 달콤한 아카시아꿀과 알싸한 머스타드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으로, 소스 본연의 맛을 유지하면서 당 함량을 100g당 4g까지 낮췄다. 이는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약 81% 낮은 수준으로, 평소 소스 취식 시 당류 함량을 신경 쓰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오뚜기 Low Sugar 소스류는 △Low Sugar 케챂 △Low Sugar 허니머스타드 등 총 2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저당, 저칼로리 등 저감형 소스를 활용해 집에서 요리해 먹는 젊은 소비자들의 수요를 확인해, 시장 최초로 당류를 저감한 저당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스 뿐 아니라 다양한 카테고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구글플레이와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해 개발한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를 출시했다.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는 가벼우면서도 청량감이 가득한 여름 대표 과일을 활용한 플레이버 조합이 특징이다. 빨강, 노랑, 초록, 파랑의 구글플레이 로고의 색을 각각 망고, 오렌지, 사과, 패션 후르츠 등 4가지 샤베트와 소르베의 조합으로 형상화해 시각적인 즐거움도 더했다. 구글플레이와의 이색적인 프로모션으로 탄생한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는 여름 시즌 한정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는 구글플레이와 배스킨라빈스 고객을 위해 구글의 최신 인공지능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개발되었다. 구글플레이의 4가지 로고 컬러에 어울리는 원료를 질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여름 시즌 인기 검색 키워드를 반영한 구글플레이 로고 컬러의 비주얼과 원료 구성을 제안받아 배스킨라빈스만의 방식으로 조합해 완성했다. 이는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에서 차세대 상품 개발 모델인 AI NPD(New Product Development)시스템으로 개발한 ‘오렌지 얼그레이’에 이어 배스킨라빈스의 두 번째 AI 기반 아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겐다즈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갤럭시 버즈3 I 버즈3 프로 전용 ‘하겐다즈 미니컵 케이스’ 3종을 공개했다. 하겐다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영역을 넘어, 보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결정하고, 그 일환으로 신제품 갤럭시 버즈3 I 버즈3 프로 전용 케이스를 제작했다. 각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두 글로벌 브랜드의 첫 합작인 만큼, 수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하겐다즈 미니컵 케이스는 ▲갤럭시 버즈3 ▲갤럭시 버즈3 프로에 호환 가능한 제품으로, 하겐다즈의 시그니처 플레이버인 ▲바닐라 ▲딸기 ▲벨지안 초콜릿 등 3종의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실제 하겐다즈 미니컵과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아이스크림에 동봉된 우드스푼을 키링으로 구현하는 등 브랜드 고유의 프리미엄 헤리티지를 제품에 고스란히 녹여낸 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케이스를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힌지 구조’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양사는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우선, 갤럭시 버즈3 I 버즈3 프로 구매자를 대상으로, 하겐다즈 미니컵 케이스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