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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별 모양 빵가루 입혀 더욱 바삭한 ‘별이 내리는 명태까스’ 출시

별 모양의 빵가루로 바삭한 식감 극대화…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 동시에 느낄 수 있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쌀가루로 만든 별 모양 빵가루를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살린 대용량 생선가스 신제품 ‘풀스키친 별이 내리는 명태까스(1.1㎏/2만4000원)’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지속적인 고물가 영향으로 외식비 부담이 늘어나며 높은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의 대용량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를 배경으로 풀무원은 유치원, 학교 급식, 일반 사업장과 가정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낼 수 있는 생선가스를 선보였다.


신제품 ‘별이 내리는 명태까스’는 두툼한 동태살 원육에 쌀가루로 만든 빵가루를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겉바속촉’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생선가스 제품이다. 빵가루는 특별히 별 모양으로 만들어 제품 외관을 차별화하고 보는 재미를 더했다.


넉넉한 용량으로 한 끼 식사는 물론 간식, 안주 메뉴로 다양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미 유탕처리 된 제품으로 조리법도 간편하다. 팬, 오븐 조리도 가능하며 에어프라이어로 약 15분 조리하면 갓 튀긴 듯한 바삭한 생선가스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B2B를 중심으로 B2C까지 판매채널을 확대해 선보인다. 집밥 수요 증가로 인해 가정용 대용량 제품이 인기를 끄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함이다. 풀무원 통합 브랜드 쇼핑 플랫폼 #풀무원(샵풀무원)에서 우선 만나볼 수 있으며, 지속해서 쿠팡 등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풀무원식품 김지은 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은 더 많은 소비자가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높은 퀄리티를 지닌 먹거리를 다양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별이 내리는 명태까스’를 비롯해 대용량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