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아이스가 신제품 ‘시모나 크런치킹’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모나 크런치킹은 2018년 단종된 제품 ‘크런치킹’을 해태아이스의 모나카샌드 브랜드 ‘시모나’에 반영한 제품이다. 크런치킹은 2002년에 출시되어 ‘소리나는 아이스크림’ 콘셉트로 모나카샌드, 콘, 컵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시모나 크런치킹은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초코 코팅의 조화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크런치킹 특유의 초코 퍼핑볼과 초코 코팅을 시모나 크런치킹에도 구현해 입안 가득 바삭하고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모나카샌드 특유의 담백함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지속적인 소비자의 재출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한 의미있는 기획으로 해태아이스는 자신의 소비에 적극 개입하는 ‘팬슈머(Fan+Consumer)’를 공략한다. 지난해 해태아이스는 만우절을 기념하여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표 브랜드 시모나와 바밤바의 컬래버레이션 제품 ‘시모나 바밤바’를 출시한 바 있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시모나 크런치킹은 과거 인기 제품의 재현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신제품”이라며 “시모나 브랜드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은 국내산 채소와 원물을 그대로 우려내 깊고 깔끔한 맛을 살린 ‘반듯한식 요리육수’(500g/3,480원) 4종(소고기양지, 멸치다시마, 바지락해물, 로스팅채소)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반듯한식 요리육수’는 사골곰탕 등 국탕 간편식을 요리의 밑 국물로 활용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에 주목해 육수 특화 제품으로 기획됐다. 파우치 타입으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육수를 우려내고 남은 건더기를 처리하거나 물에 녹일 필요 없이 밑 국물로 바로 부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양파, 대파, 배추, 무를 우려낸 베이스(혼합야채베이스)로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내고, 원재료만을 우려내 재료 본연의 깊고 진한 감칠맛을 구현했다. 풀무원의 무첨가 원칙에 따라 ‘4無’(소브산(보존료), 아스파탐(감미료), 이산화규소, L-아스코브산나트륨)를 깐깐하게 적용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다. 또한 ‘반듯한식’의 브랜드 가치에 따라 ‘안심 나트륨’ 설계로 나트륨 함량을 낮춰[i]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소고기 양짓살을 맑게 우려내어 은은한 육향이 돋보이는 ‘소고기양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고메 소바바치킨’으로 국내 냉동치킨 시장 판도를 바꾼 CJ제일제당이 이번에는 뼈 있는 치킨으로 시장 개척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닭 반마리를 통으로 뜯고 즐기는 재미가 있는 ‘CJ 자메이카 Style 치킨’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통다리와 통날개가 붙어 있는 몸통으로 구성된 형태로, 외식 및 배달 치킨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뼈 치킨(bone-in)’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도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2023년 ‘고메 소바바치킨’을 출시하며 냉동치킨 시장에서 ‘소스형 치킨’을 성공시켰던 경험을 토대로 ‘뼈 치킨’ 카테고리 확장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고메 소바바치킨’은 차별화된 맛 품질로 올해 8월 말 기준 누적 매출 1800억원(소비자가 환산 기준)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신제품 ‘CJ 자메이카 Style 치킨’은 오븐 치킨만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은 물론이고, 자메이카 대표 양념인 저크소스에 블랙페퍼, 마늘, 고추를 넣어 개발한 CJ제일제당만의 특제소스를 발라 자메이카 치킨 특유의 ‘맵단짠(매콤·달달·짭짤)’ 매력을 구현했다. 또한, 기존 냉동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면 전문 브랜드 제일제면소가 가을 바다의 풍미를 담은 신메뉴를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을 하면 생각나는 해산물 낙지와 바지락을 활용한 칼국수 2종으로 선보인다. 먼저 ‘매운 낙지 비빔칼국수’는 통통한 낙지를 매운 특제 소스로 볶아내 미나리, 콩나물과 함께 즐기는 메뉴다. 스트레스를 날려줄 매콤한 낙지볶음을 칼국수 면에 비벼 쫄깃한 식감과 매콤한 풍미를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별미다. ‘바지락 칼국수’는 바지락을 듬뿍 넣어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바지락 특유의 감칠맛과 개운한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칼국수와 더불어 전통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일품 요리 ‘모둠해물 연포탕’도 마련했다. 낙지, 새우, 바지락 등 다양한 해물을 푸짐하게 담아 깊은 국물 맛을 살린 메뉴로, 선선한 가을 날씨에 제격이다. 해당 메뉴는 제일제면소 명동점, 올림픽공원점, 여의도IFC점, 서울역사점, 무교주가 제일제면소 등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칼국수와 요리 신메뉴를 보다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준비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제일제면소 홈페이지와 매장에서 확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가을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TEA-LICIOUS AUTUMN(향기로 물든 가을, 티가 맛있는 계절)’을 주제로 계절감과 다채로운 티의 향을 강조했다. 향긋한 밀크티와 콜드브루, 부드럽고 진한 연유크림이 어우러진 ‘크림 밀크티 라떼’, 깊고 진한 말차라떼 상단 플로럴한 라벤더 크림을 더한 ‘라벤더 크림 말차라떼’, 달콤한 과일의 향이 가득한 허브차에 향긋한 유자, 진저에일을 더해 부드러운 탄산감이 특징인 ‘오텀 유자 티 토닉’ 등 3종이다. 커피앳웍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9월 한달간 해피오더앱 픽업 주문으로 가을 시즌음료 주문 시, 1,0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커피앳웍스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피앳웍스 관계자는 “가을에 어울리는 티를 활용한 제품 3종을 출시했다. 계절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 신제품과 함께 커피앳웍스에서 작은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주간식 탐험대’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누구나 좋아하는 해태 대표 과자 10종과 우주 윷놀이 세트를 한 번에 담았다. 우주 선물키트는 과자도 먹고 윷놀이를 통해 과학 공부까지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추석 선물세트다. 해태몰, 네이버 등 온라인 몰에서 2,000세트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이라 더욱 특별하다. 온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에 알맞게 ▲오예스 미니 ▲홈런볼 ▲칼로리바란스 ▲에이스 ▲사브레 ▲버터링골드 ▲충전시간 ▲자유시간 ▲구운감자▲ 신쫄이(사과맛) 10종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과자만 담았다. 서울 시립과학관과 손잡고 기획한 우주 선물세트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우주의 탄생과 비밀을 배우는 체험형 키트로 완성했다. 윷 판에는 빅뱅부터 지구와 달의 탄생, 우주의 역사 등을 게임 경로로 배치했다. 윷을 던질 때마다 자연스럽게 우주를 탐험하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홈런볼, 에이스, 오예스, 버터링이 귀엽게 변신한 윷 말도 제공한다. 여기에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우주 키워드 설명서도 함께 담아 학습적 가치도 챙겼다. 패키지 역시 우주 컨셉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이 조선시대 왕과 왕비를 위한 건강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궁정비차 진생기율·진생온율·진생영지’ 3종을 출시했다. ‘정관장 궁정비차’는 500년 조선 왕실 기록을 바탕으로 전해 내려온 전통 원료와 비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편의성을 더한 프리미엄 티 브랜드다. 실제로 『조선왕조실록』 과 『승정원일기』 등에는 임금을 위한 건강차에 관한 기록이 현재까지 남아 있어, 당시 궁중에서 차와 이를 관리하는 전문가가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여준다. ‘궁정비차 진생기율’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허준의 건강차 레시피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6년근 홍삼농축액에 정관장이 엄선한 진피, 대추, 생강을 더하고 은은한 감귤 향을 입혀 풍미를 한층 높인 점이 특징이다. ‘궁정비차 진생온율’은 국정운영과 후학양성으로 격무가 잦던 정조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사용된 4가지 전통원료(천궁·작약·당귀·숙지황) 배합을 비롯해 약쑥과 익모초, 그리고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을 함유해 활력증진에 탁월하다. 영조가 평생 즐겨 찾던 인삼과 귀한 영지버섯을 담아낸 ‘궁정비차 진생영지’는 보양과 마음 안정을 위한 건강차다. 여기에 귀한 상황버섯추출물과 깊은 풍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의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가 한식 국물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타정형 조미료 ‘국물내기 한알(Coin Broth)’ 3종을 출시한다. 대상은 K-푸드의 인기에 힘입어 직접 한식을 만들어 먹고자 하는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 복잡한 조리 과정을 줄이면서도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간편 조미료를 선보이게 됐다. ‘국물내기 한알’은 다양한 재료를 손질해 장시간 끓이는 번거로움 없이 조미료 한 알만으로도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낼 수 있어 국내 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제품은 ‘멸치(Anchovy)’, ‘채소(Vegetable)’, ‘청양(Green Chili)’ 등 총 3종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서구권 시장을 중심으로 출시된다. 한 알씩 개별 포장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끓는 물에 넣기만 하면 3분 만에 육수 베이스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국물내기 한알’은 한식 국물요리는 물론 수프, 스튜 등 현지 국물요리에도 어울려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감칠맛이 풍부한 ‘멸치’는 오일 파스타와 잘 어울리며, 깔끔한 맛의 ‘채소’는 야채 수프나 쿠스쿠스 등에 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잡채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오뚜기 옛날잡채’ 냉동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잡채는 손이 많이 가는 잔치 음식으로, 번거로운 조리 과정과 대량으로 조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직접 조리하기에 부담스러운 음식으로 꼽혀왔다. 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소비 형태가 변화하면서 ‘소량·간편식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맛있고 간편하게 잡채를 즐길 수 있도록 잡채 냉동 간편식을 선보였다. ‘오뚜기 옛날잡채’는 오뚜기 옛날 당면과 참기름을 사용해 더욱 깊은 풍미를 살렸다. 양파, 당근, 부추, 표고버섯과 국산 돼지고기가 듬뿍 담겨 건더기가 푸짐한 잡채 한 그릇을 완성할 수 있으며, 재료 손질과 간 맞추기 등 번거로운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와 프라이팬으로 누구나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오뚜기 옛날잡채’는 현재 각종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집에서도 수고로운 조리 과정 없이 잡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생활 패턴과 니즈에 맞는 간편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식품(대표이사 이방현)이 국산 가루쌀로 만든 쌀국수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멸치·짬뽕 쌀국수로,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국산 가루쌀 함량을 97.7%까지 높여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이 특징이다. ‘멸치 쌀국수’는 국산 멸치를 우려내 시원하고 깔끔한 육수가 일품이며,‘짬뽕 쌀국수’는 불맛 가득한 풍미유가 별첨돼 직화 짬뽕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본 제품은 9월 말까지 농협식품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방현 대표이사는“수입산 밀가루 대신 국산 가루쌀을 활용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면서“앞으로도 우리 쌀로 만든 다양한 가공 식품을 통해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