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고소한 빵 굽는 냄새에 이끌려 빵집에 들어가 빵을 구입해 봤던 경험~ 한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특유의 빵 굽는 고소한 냄새가 식욕을 자극합니다. 이 고소한 빵 굽는 냄새가 이제 집에서 난다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홈베이킹 바람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후덥지근한 장마와 푹푹 찌는 무더위로 시원한 음식이 절로 생각이 납니다. 여름에는 뜨거운 국물라면 보다는 시원한 면 제품이 인기죠. 그 중 메밀국수는 여름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별미 음식입니다. 메밀국수는 조선시대부터 널리 먹어온 유래 깊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궁중…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폭우가 쏟아지던 6월의 주말 즉흥적으로 제주도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많은 비가 내려서 운전하는데 어려움은 있었지만 그만큼의 운치가 느껴지는 날씨였어요. 애월의 해안도로에 위치한 '해녀의 집'. 제주도에 여러 지점이 있지만 애월에 있는 곳이 바다와 현무암이 어우려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요즘 만두 시장은 피 터지는 전쟁 중입니다. 지난해 얇은 피 왕만두로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풀무원식품이 이번에는 얇은 피 교자만두로 또 한 차례 시장 재편이 나선 것인데요. 풀무원은 얇은 피 만두 덕분에 냉동만두 업계 5위에서 2위로 단순에 뛰어올랐습니다. 아삭한 식감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몇 해전까지만 해도 짜장면과 피자, 치킨이 배달음식의 전부였다. 일주일에 한 번씩 찾아오는 휴일. 미팅도 마감도 없는 휴일은 기자들에게는 아무생각 없이 멍때림이 허락되는 유일한 시간이다.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라는 책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것 처럼 시체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초복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복날에는 보양식을 찾는데요. 국민 보양식은 바로 '삼계탕'이죠.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많이들 먹는 이유는 주재료인 닭이 단백질이 풍부해 면역력이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마늘과 인삼 등 몸에 좋은 재료도 함께 들어갑니다. 특…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돈까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죠. 하지만 기름에 튀길려면 여간 손이 많이 가는 것이 아닙니다. 기름 낭비도 많고요. 그래서 집에서 먹기 보다는 돈까스 전문점을 찾아 먹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바삭한 돈까스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요즘 마트나 편의점에서 간편식 안주를 구매하는 모습은 흔한 풍경이 됐습니다. 별다른 조리도 필요 없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되니 홈술이나 혼술족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간편식 안주 시장은 미원과 김치로 유명한 대상 청정원이 개척한 시장입니다. 대상은 지난 2016…
푸드투데이가 새로 나온 음식이나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음식점을 직접 찾아가 후기를 리뷰합니다. 맛이 궁금한데 모험을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거나 해박한 지식은 아니더라도 솔직한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cho.9114로 디엠을 보내주세요. 술,고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최근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덥다 보니 차가운 음식이 생각이 나는데요. 더위에 입맛도 예전같지는 않습니다. 이럴때 얼음 동동 시원한 물냉면 한 그릇이면 더위도 잠시 잊게 됩니다. 냉면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함흥냉면을 선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