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달콤한 꿀과 바삭한 허니 크런치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허니 크런치’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허니 크런치’는 바닐라향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카라멜 라이징된 설탕을 일컫는 번트 슈가 향과 바삭한 허니 크런치를 조합해 꿀의 진한 달콤함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11월 한정으로 전국 배스킨라빈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부드럽고 풍성한 맛으로 달콤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한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달콤 바삭한 맛이 매력적인 11월 시즌 한정 제품 ‘허니 크런치’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20일 주류 제조업체 하이트진로 청주공장(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하반기 소비자위생감시원 정기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식약청 소속 식품·위생용품 소비자위생감시원 99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 업무수행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식품업종별(식품제조가공업, 식품접객업) 식품 위생감시 활동요령 ▲위생용품 감시활동 요령 ▲주류 제조업체 현장 견학 등이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소비자위생감시원은 ▲대국민 식품 등 안전 홍보 ▲위생점검 및 수거 지원 등 다양한 식품·위생용품의 안전관리 활동을 지원한다. 대전식약청은 이번 정기교육을 통해 소비자위생감시원의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직무교육을 지속 실시해 관내 식품·위생용품 안전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캠코인재개발원 인재관에서 풀무원 자사공장 및 협력기업 품질관리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식품품질안전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풀무원기술원은 협력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활용해 변화하는 식품안전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하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풀무원 식품품질안전 컨퍼런스는 풀무원 자사공장 및 협력기업 품질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풀무원의 가치체계와 식품품질 및 식품안전 트렌드를 공유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올해 컨퍼런스는 ‘지속가능한 식품안전과 품질문화를 위한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1부 ‘식품안전 트렌드 및 규제 대응’, 2부 ‘지속가능한 식품제조와 품질관리 재정립’ 등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 세션 ‘식품안전 트렌드 및 규제 대응’에서는 2024년 식품위생법령 제・개정사항’, ‘식품기준 및 규격의 적용’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고, 풀무원 식품안전경영 정책 및 감사(Audit) 운영 방안이 소개됐다. 2부 세션 ‘지속가능한 식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바라는대로 이루어지는 해피 홀리데이(Wish you a Happy Holiday)’를 주제로 홀리데이 시즌 제품을 공개하고 12월 19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는 산타·트리·모자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오브제를 활용해 연말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켜줄 케이크를 선보였다. △하얀 털모자 모양 입체 케이크 속에 레드 케이크 시트와 치즈 크림을 더하고 바삭한 초코볼이 와르르 쏟아지도록 만든 ‘위시 케이크’ △촉촉한 케이크 시트와 은은한 풍미의 바닐라 치즈크림, 상큼한 딸기 콩포트가 조화로운 입체 트리 모양 ‘위싱트리 케이크’ △바삭한 타르트 위에 화이트 위싱트리 케이크와 풍성한 생딸기를 올려 장식한 ‘윈터베리 타르트’ △촉촉한 케이크 시트와 바닐라 치즈크림, 딸기 콩포트로 구성된 귀여운 산타 요정 모양의 입체케이크 ‘산타요정 케이크’ 등이다. 사랑스러운 장식물로 아기자기한 홀리데이 스토리를 표현한 케이크도 내놓는다. △은은한 시나몬 시트에 꾸덕한 치즈 레제르 크림과 바삭한 로투스 쿠키가 어우러진 ‘홀리데이 진저맨’ △진한 초콜릿 시트에 꾸덕한 초콜릿 크림과 캐러멜 크림, 캐러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보건환경연구원이 자체 시험검사가 어려운 소규모 해썹(HACCP, 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총 74건의 유효성 검사를 지원하며 연구·품질검사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2024년 신규 사업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소규모 해썹 인증을 받은 업체 중 매출액이 적은 영세업체를 우선 선정하여 8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화학적 및 생물학적 위해요소 CCP 유효성 검사를 제공하였다. 지원사업의 주요 목표는 많은 비용이 소모되는 유효성 검사 수행이 자체적으로 어려운 소규모 업체들이 적절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위해요소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제품 생산을 위해 필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화학적 검사와 생물학적 위해요소 유효성 검사는 기업들이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었다.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규모 해썹 인증 업체들이 소규모해썹 인증 유지뿐만 아니라,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충남 대표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에서 지난 주말 진행된 김장 나눔 및 체험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는 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2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김장 김치를 담가 관내 홀몸 어르신 60세대에게 전달했다. 이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행사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사전접수와 현장 접수가 모두 조기에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바로마켓 백제금강점 참여 농가는 이번 김장 체험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강관식 시 부시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랑이 가득 담긴 김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19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업경제 대학생 홍보단 greeNy(그리니) 1기 해단식을 가졌다. 농협 농업경제가 올해 첫 출범한‘greeNy(그리니)’는 전국에서 선발된 16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으며, SNS 홍보 콘텐츠 제작, 경제사업장 직무체험, 사회공헌 활동 등을 함께했다. 그리니 1기는 산지부터 소매에 이르기까지 농산물 유통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쌀을 비롯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영상을 기획하는 등 총 300여 건의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젊고 역동적인 농업경제 이미지 형성에 기여했다. 해단식은 홍보단 활동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 및 활동 우수자 시상,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우수 단원과 우수 단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농협의 역할과 농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많은 역할을 해준 그리니 홍보단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이번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과 역량으로 앞으로도 여러분의 가능성을 마음껏 그려내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에 greeNy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JUST)’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저스트 노슈거 에디드(JUST No Suger Added)’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 동원F&B의 ‘저스트(JUST)’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캔 브랜드다. 동원F&B는 지난 5월 설탕 무첨가 스위트콘과 황도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열대과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당, 저칼로리 트렌드에 맞춰 대체당을 활용한 다양한 과일 통조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 2종(파인애플, 후르츠칵테일)의 가격은 425g에 3980원, 822g에 5480원이며, 전국 할인점과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4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학술대회(콘퍼런스)가 22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하여 14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미래식품 산업을 선도하는 국내외 기업들의 기술개발 현황과 정보 공유를 위해 ‘식품산업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미래식품을 엿보다’를 주제로 식품산업의 최신 동향을 분석하고, 식품업계의 관심이 높은 맞춤형, 기능성, 친환경, 대체식품 등을 중심으로 미래식품의 방향성과 대응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기조연설을 맡은 토마스 카소(Thomas Caso) 스위스 네슬레 최고경영자가 온실가스 감축, 자연 생태계 복원,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의 성과 사례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네슬레의 노력이라는 주제 발표를 한고, 개인맞춤형 기능성식품 개발을 주제로 한은정 미국 아이에프에프(IFF: International Flavors & Fragrances) 이사가 건강기능식품의 글로벌 및 아시아 동향, 소비자 인사이트를, 김도형 한국 코스맥스엔비티 전략마케팅그룹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동원F&B(대표 김성용)가 직화햄 브랜드 ‘그릴리(Grilly)’의 모델인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함께 수원시 내 취약계층을 위해 4500만 원 상당의 식품을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원F&B는 지난 9월 그릴리의 브랜드 모델로 신유빈 선수를 발탁하면서, 지역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기부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동원F&B가 동원참치, 리챔, 양반밥 등 다양한 간편식으로 구성한 기부 물품은 국제구호개발기구인 굿피플을 통해 독거노인을 비롯한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선행의 아이콘인 신유빈 선수와 오랫동안 고민해 이번 기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며 ESG 경영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