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제49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제49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제49차 중앙통합방위 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는 호남미래포럼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제49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1시30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회장단 간담회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제49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1시 30분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시도지사협의회 임원단 간담회에 참석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현을생)는 양식수산물의 고부가가치와 식품안전성 등 양식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금년도에 배합사료 시범양식 등 12개 사업에 176억원을 투자한다고 20일 밝혔다.이에 고부가가치 양식수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 배합사료 시범양식 및 친환경양식어업육성 사업에 134억원을 투자한다.친환경 배합사료 시범양식사업은 2012년 전국 최초로 서귀포시가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금년에는 114억원을 투자한다. 이 사업을 통해 연안 어족자원 보호 및 수질오염 최소화 등에 기여할 뿐 아니라 정부의 배합사료 사용 의무화 정책에도 적극 대처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에 이어 해양수산부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에는 20억원이 지원돼 항생제 제로 양식시설지원 및 친환경새우양식시설 등 양식어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현을생)는 고품질의 양봉산물 생산으로 양봉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4개 사업에 2억1000만원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이에 봄철 이전 강한 꿀벌로 육성하기 위해 종봉개량사업비 1억800만원을 투자해 양봉의 필수사료인 화분 7,127kg을 구입해 공급한다.또한 기존 소비의 단점을 보완한 전면 소초광 구입지원으로 고품질의벌꿀을 생산하고 노동력을 절감해 양봉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도 1200만원에서 6800만원 증액한 8000만원을 투자해 전면 소초광 32,000매를 구입해 공급할 계획이다.사업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을 방문해 내달 25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검토 및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 확정 후 사업추진하게 된다.앞으로 시는 양봉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 육성해 자연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오는 21일부터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에서 첫 공판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친환경무상급식 지키기 경남운동본부 등 3개 시민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3년간 경남 도정은 진주의료원 폐원, 친환경무상급식 중단, 수많은 기초지자체와의 대립과 갈등 등 단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을 정도로 도민과 학부모는 온갖 고통에 시달려야 했다" 고 주장했다.이어 "홍준표 도지사 개인의 독선과 아집으로 말이다. 그로 인해 경남의 민주도정은 철저하게 무너졌으며, 소통과 포용 대신 불통과 독선, 아집의 도정만이 펼쳐지고 있다" 고 주장했다.또한 "검찰은 수사과정에서 금품 전달자로 지목된 윤승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을 회유하려 한 구체적인 정황을 재판에서 공개한 바 있다"며 "검찰은 피
경상북도(지사 김관용)는 수산물의 고차가공에 의한 고부가 가치창출과 FTA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륙지 수출산업 육성 및 인프라 구축을 적극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수산물 가공산업은 주로 생산지이면서 원료공급이 상대적으로 원활한 연안 시·군을 중심으로 이뤄져 왔으나, 경북도에서는 지난해 한·중 FTA 발효로 규모가 확대된 수산물 수출시장 개척과 경북 북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륙지에 소재한 수산물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지난해 경북 상주소재 조미김 전문 생산 수출업체인 '한미래식품'이 상해 수산물 박람회에서 중국 대형마트와 1천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문경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오미자와 남해안 김 원료를 가공한 '오미자김'을 개발해 올해 처음 중국으로 수출했고, 청도에서는 참치 원료를 수입, 재가공해 유럽
지난해 국내 패밀리레스토랑업계에 큰 지각변동이 있었다. 패밀리레스토랑 최강자 자리에 있던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가 위기를 맞았기 때문이다. 최근 2년 동안 아웃백은 실적부진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최고 경영자까지 교체됐다. 이에 아웃백이 사라진 자리에 토종 브랜드들이 자리를 메우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CJ푸드빌의 ‘빕스’와 이랜드의 ‘애슐리’다. 아웃백의 위기는 성공에 안주해 새로운 메뉴 구성과 경영전략 등에 실패했다는 분석이다. 외식사업분야에서 한번 떠난 고객의 마음을 다시 잡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빕스와 아웃백 외에도 최근에는 한식 뷔페 브랜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랜드의 ‘자연별곡’은 2014년 4월 첫 매장을 오픈한 뒤 지난해 기준 48개 매장을 오픈해 두 배 수준으로 성장했다.CJ푸드빌의 ‘계절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