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6일 오전 7시 30분 대구은행에서 열리는 대구경북지역 발전협의회에 참석하고, 오전 8시 30분 도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2시 경산시청에서 열리는 화장품산업 미래비전 선포식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6일 오전 8시 30분 도청 집무실에서 현안회의를 하고, 오전 11시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에서 열리는 한국쌀전업농 충청북도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이어오전 11시 50분 충북체육회관에서 열리는 제12차 충북체육회 이사회에 참석하고, 오후 3시 10분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투자협약 체결식 참석한다.오후 6시 30분 M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충북도 사회복지사협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26일 오전 9시 도청 서재필실에서 17개의 출연 기관의 업무보고를 듣고, 오전 11시 30분 서재필실에서 투자협약식을 진행한다.이어오후 3시 55분 나주 산포면 신도리에 있는 혁신도시 정주환경 개선 나주 월산제를 방문하고, 오후 4시 30분 한전본사 2층에서 열리는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장 협의회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6일 오전 9시 30분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보건복지국 2016년 직무성과 계약과제 인터뷰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6일 오전 9시 도청 공연장에서 열리는 1월 중 학이시습의 날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전북체육회관에서 열리는 2016년 장애인체육회 이사회에 참석한다.이어오후 2시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되는 하림식품·HS푸드 MOU 체결식에 참석한다.
충청북도(지사 이시종)는 25일 전북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백신접종, 소독작업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이달에 전북에서 구제역이 2건 발생한 이후 아직까지 추가 발생은 없으나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농식품부에서 조치한 전북도 돼지 반출금지 조치에 대한 감시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이와 같은 조치는 충북도에서 즉시 반출금지를 건의해 실시됐고, 2차 기간연장 조치도 충북도에서 건의해 정책에 반영됐다.또한 잔존 바이러스의 활성화를 방지하기 위해 고위험대상인 발생농가, 도축장, 사료공장, 축산차량을 중점 관리하고 있다.특히 방역 준수사항을 일제점검해 항체형성이 저조한 농가 1개소와 소독이 미흡한 도축장 1개소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했고 앞으로도 위반시 규정을 엄격히 적용하기로 했다.김문근 도 농정
농협조합장 정명회는 25일 2기 신임대표로 국영석 완주고산농협조합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정명회는 지난 15일 정기총회에서 규약에 의거해 임원선출에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 2년 정명회를 이끌어갈 대표 선출과 관련해 회원 전체 의견조사를 통해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지난주 회원 의견조사 결과 국영석 조합장이 대표, 지영배 조합장이 감사로 선출됐다. 총무는 회원 조합장 중 조만간 대표가 지명할 예정이다. 정명회 측은 "정기총회를 통해 좋은 농협을 만들기 위해 조합장 모임을 지속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채택한 후보자 공약권고안에 대해 125명의 조합장들이 동의해주셨고 신임 중앙회장 당선자도 수용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해냈다고 평가했다" 며 "또한 개혁적인 신임 중앙회장이 선출된 만큼 중앙회와 소통하며
작년부터 시작된 치즈열풍이 올해에도 계속된다. 롯데리아, 요거프레소, 호텔가 등 유통업계에서 치즈를 활용한 메뉴가 큰 인기를 끌며 올해도 치즈열풍이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도가 높으며, 다양한 메뉴로 활용이 가능한 것이 치즈의 장점이다”며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키워드로 치즈를 꼽았다.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지난해 11월 출시된 롯데리아의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일반 햄버거와는 달리 야채나 소스를 배제해 모짜렐라 치즈의 맛을 극대화했다. 기존과는 다른 컨셉에 이질감을 느낄까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출시 첫 날 170만개를 판매했다. 단품 기준 4500~5500원으로 다소 높은 가격이지만 이탈리아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여기에 ‘치즈 늘이
충청남도(지사 안희정)는 25일 도 가축위생연구소(소장 신창호)가 작년 축산물 시험·검사능력 평가결과 최고 등급인 ‘양호’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축산물 시험·검사능력 평가는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의 시험·검사능력 향상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매년 실시한다.이번 평가는 전국의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시된 검사결과의 정확도 및 검사요원의 검사능력 등 4개 분야 9개 항목에 걸쳐 실시됐다.평가 결과 도 가축위생연구소는 전 항목에서 ‘양호’ 판정을 받아 지난 2013년부터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신창호 소장은 “매년 평가에서 좋은 성적으로 검사능력을 인정받아 축산물검사에 대한 신뢰를 확고히 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검사 인력과 장비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원희룡)는 25일 세척농산물인 무, 당근 등의 품질고급화와 수급조정으로 제값을 받기 위해 비상품 세척농산물 유통근절을 위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본격 지도단속에 앞서 품질규격 기준 설정에 따라 4일부터 15일까지 비상품 무, 당근 유통조정 지도·단속 및 홍보기간을 설정해 운영해 왔다.이에 따라 유통지도원은 유통조례에 따라 고시된 비규격품의 유통차단, 도내 세척장 시설 점검 등 출하조정을 저해하는 유통 행위 등에 대한 조사·확인·지도·단속을 실시해, 조기에 세척농산물의 유통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한다.특히 육지부 가공업체의 요구로 비상품 흙당근의 유통에 대해서는 제주당근유통연합회에서 기 자정결의대회 등을 통해 비규격품 산지폐기가 결정돼 시행되고 있는 점을 들어 적발 시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