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6일 오전 11시 ‘생약자원센터 현장방문’을 위해 충북 옥천군의 생약재배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상길 농림수산식품부 1차관은 6일 오전 10시30분 경기 안양시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열리는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위원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6일 오전 11시 경기 과천시 관문로 정부과천청사 안내동 1층 입구와 2층 무궁화홀에서 열리는 ‘국산밀 소비 촉진을 위한 가공식품 전시 및 시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충청남도가 올해 천일염산업 육성지원 5개 사업에 28억6000만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충남도는 먼저 서해안 갯벌 천일염의 명품화를 위해 천일염종합처리장 1개동 건립에 18억원을 투입한다.또 바닷물보다 염도가 높은 해수를 보관하는 해주시설 7개 설치에 6300만원을, 소금창고 3개동 개량사업에 3억4200만원을 투자할 예정이다.염전바닥재 개선(16㏊)에는 4억8000만원, 천일염 포장재 지원(38만1000개) 1억2100만원, 폐슬레이트 처리 지원(9동)에 5400만원을 투자한다.조한중 도 수산과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천일염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천일염 명품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서해안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의 우수성에 대해서도 널리 알려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서해안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비만의 원인이 되고 있는 염화나트륨 함량이 세계적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무슬림 식품시장 공략을 위해 4일부터 7일까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2012 국제 할랄박람회(MIHAS)’에 참가한다.aT는 3일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세계 최대의 무슬림 할랄인증제품 박람회로 30개국 500업체가 참가하며, 전 세계 무슬림 수입바이어 1만6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무슬림은 세계 인구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식품시장은 6500억 달러로 추산된다.‘할랄식품(Halal Food)’은 이슬람 율법이 인정하는 방식으로 생산된 농수산식품으로 철저하게 할랄이 아닌 음식과 분리되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매우 청결한 음식관리 수준을 자체적으로 요구하고 있다.한국은 올해 처음으로 한국관을 설치해 박람회에 참가한다. 대상(주), (주)풀무원 등 5개 업체가 마요네
경남 창녕군은 3일 롯데백화점과 우포늪 주변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의 계약재배와 판매를 위한 업무협정(MOU)을 맺었다.이날 체결식에는 김충식 군수(사진 왼쪽)와 우길조 롯데백화점 식품부문장 이사(사진 오른쪽),창녕군 쌀전업농유통사업단 이판암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창녕군은 롯데백화점과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ㆍ고품질 농산물`을 전국최고의 브랜드로 육성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업무협정을 체결하게 됐다.김충식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관내 농업인들이 친환경·고품질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기반구축과 브랜드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창녕군은 우포늪주변 1천284ha를 광역친환경농업단지로 조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손재학) 해조류바이오연구센터에서 세계 최초로 유리배우체 분리배양기술로 고수온에 강한 미역과 넓미역의 교잡종 개발에 성공했다.유리배우체는 좁은 공간에서도 오랜 기간 종보존이 가능해 필요한 시기에 대량으로 증식이 가능하여 다양한 우량품종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 교잡종은 수온이 높아도 잘 자라는 넓미역과 맛이 좋은 미역의 우성 형질을 가지며 두 종보다 생산량이 1.5배로 높고 고수온에 내성이 강해 환경적응력이 높다.이 교잡종은 올해부터 현장 적응 시험을 거쳐 산업화 품종으로 입증되면 2014년부터 어업인들에게 종묘를 보급할 계획이다.해조류바이오연구센터 황은경 박사는 “우리 입맛에 맞고 잘 자라는 새로운 해조류 품종을 개발하여 어업인들의 소득증대 뿐만아니라 우리 국민들도 사계절동안 싱싱한 해
식품의약품안전청 광주지방청(광주식약청)은 건강기능식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연구회’의 작년 활동사례를 토대로 건강기능식품 GMP 연구회 활동 사례집을 발간한다고 4일 밝혔다.광주지방청 ‘건강기능식품 GMP 연구회’는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 종사자로 구성돼 상호 정보교류 및 기술지원을 통한 산업 활성화와 자율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이번 사례집은의 주요 내용은 ▲GMP 지정업체 운영사례 ▲민원서류 및 기준서 작성방법 ▲2011년 GMP 정기평가 결과분석 ▲2012년 GMP 관리계획 등이다.건강기능식품 GMP 연구회 사례집은 관내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배포되며, 홈페이지(www.kfda.go.kr/gwangju → 알림마당 → 보도·해명)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4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마다 BC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이벤트는 BC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목요일 결제하면, 최대 1만원까지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BC TOP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은 최대 2만원까지 청구서 차감할인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당일 영화 티켓을 아웃백에 가져오면 아웃백의 인기 에피타이저 메뉴인 ‘레인지랜드 립레츠’가 무료다. 영화티켓 프로모션은 연중 진행되며, 6월30일까지는 ‘레인지랜드 립레츠’가 그 후에는 새로운 메뉴가 선정될 예정이다.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아웃백 홈페이지(www.outback.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남상만)는 인천광역시지회 장흥식 지회장을 중앙회 신임 상임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장흥식 신임 상임부회장은 지난 1997년 2월 한국음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연수구지부장, 2005년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장에 당선돼, 2009년 재선되면서 현재까지 인천광역시지회를 맡고 있다.외식업중앙회는 “장흥식 상임부회장이 소탈하고 온화한 성품에 합리적이고 친화력이 강하다는 평가와 함께, 24대 중앙회 후반기에 공제회 설립 등 중앙회 핵심 목표사업 조기 실현과 조직 결속력 강화의 적임자라는 판단에 따라 신임 상임부회장으로 선임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