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추운 겨울의 시기이다. 일 년 중에 가장 추운 시기로써 여름철의 무더운 여름이 그리워지는 시기이다. 겨울이 되면 추운겨울을 어떻게 현명하게 풀어나갈 것인가를 알고 대체하는 것이 필요하다.다른 계절에 비하여 수족냉증, 폐, 기관지질환, 중풍, 고혈압, 뇌경색증 등의 질병이 다른 계절보다 많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겨울의 특성을 잘 알고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그렇다면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은 방법일까?먼저 겨울의 특성을 알아보자. 겨울은 사계절 중에 가장 추운 계절이며 만물이 위축이 된다. 다른 어떤 계절보다도 활동하기가 어렵다. 따듯하면 활동을 하기에 편하지만 추우면 활동성이 급격히 저하된다. 그래서 겨울에는 활동을 하기보다는 봄을 기다리며 자신을 정리하고 자신을 단련하는 계절이다.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추운날씨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3일부터 9일까지 대구백화점(프라자점) 특설행사장에서 '경상북도 우수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판전에 출품된 상품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청송 사과, 청도의 대표 먹거리 감말랭이, 겨울철 대표 보양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천 산양삼과 더불어 한과(성주), 표고버섯(성주), 붉은대게간장게장(울진), 훈제오리(구미), 벌꿀(김천), 곶감(상주) 등 14개 업체 5개 품목으로, 도심에서 편리하고 저렴하게 우수 농식품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 특판전을 통해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에 대한 홍보는 물론 도심 유통망 입점까지 지원한다.소비자에게는 경상북도 우수 농산물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상품사용자에게는 홍보의 기회와 더불어 도심 거점 유통망 입점까지 지원하고 경북 우수농산물의 실질적인 소비
제주도(도지사 우근민)는 '농업이 강한제주 희망찬 농촌 실현'이라는 비젼으로 FTA를 대응한 품종개발 기술보급에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올해 총예산 274억 원 중 기술보급 분야 197억 원, 연구개발분야 50억 원 등 247억 원(전체 예산의 90%)을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라며 3일 밝혔다.농업기술원은 올 한해 비전을 '튼튼한 제주농업, 행복한 제주농업인'으로 정하고 FTA를 대응해 '제주 신성장 동력 종자산업 육성', '제주감귤 세계 명품화 육성', '품목별 기술개발을 통한 경쟁력향상', '중소농 육성 6차 활성화' 등 4개의 전략과제를 설정했다.세부적인 실행 계획은 FTA 대응 제주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에 개발한 5개 품종을 확대 보급하고, 6개의 새 품종을 개발하고 '골든씨드 프로젝트' 사업과 함께 감자, 백합, 약용작물
화천군(군수 정갑철)에서 열리는 2014 화천 산천어축제가 4일부터 개최해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사내면 '동심산촌랜드'가 산천어축제 기간과 동일한 기간동안 열려 복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즐길수 있는 가족 여행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2014 동심산촌랜드는 작년보다 3배 확장된 축제장 규모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하여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겨울축제의 진미를 선사할 준비가 한창이다.주요프로그램으로는 산천어낚시터, 얼음썰매장, 눈썰매, 얼음축구, 빙벽․빙탑․눈사람광장, 미니스케이트장, 서바이벌 게임, 복불복 게임, 플로어볼 게임, 범암골 목도소리 민속체험이 있고 지역 농산물판매장 및 주전부리코너도 마련되어 관광객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체험료의 일부를 화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저렴한 비용
경기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3일 '제5회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 가평천 일원에서 개막하여 3일부터 24일간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축제에서 용왕의 여의주를 훔쳐간 송어양을 자라군이 잡는다는 스토리로 얼음송어낚시, 황금송어낚시, 눈ㆍ얼음 썰매, 공연 및 체험 이벤트, 겨울 레저스포츠, 자라섬 씽씽 콘서트 등이 열린다.또 낚시 체험시 가평 사랑 상품권 지급 행사를 하고 있으며, 낚시터 체험료는 인터넷이나 현장 결재가 가능하나 가족·연인 낚시터는 인터넷 예매만 가능하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연화)는 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4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식을 개최하였다.이번 행사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의 10개의 회원단체(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시민모임,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한국부인회총본부,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여성소비자연합(구.대한주부클럽연합회),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 연합회)관계자와 관련 유관기관에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이학영 의원(정무위원회), 문정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윤명희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노대래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박인구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 정대표 한국소비자원 원장, 김재수 aT 사장, 김혁수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덕담을
전남 광양시(시장 이성웅)가 3일 관광명소인 진월면 망덕포구 일원에 지역특색 맞는 먹거리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망덕횟집먹거리타운' 조성한다고 밝혔다.광양시와 포스코 동반성장혁신허브 사무국은 실물경제활성화 시너지 효과를 위하여 먹거리 타운을 함께 협조하여 조성하기로 협약하고 망덕포구 인근의 34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경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광양시 관내 세 번째로 조성되는 '망덕횟집먹거리타운'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관광지 특성에 맞게 테마별 음식문화 특화거리를 조성하자는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이에 따라 각 업소별 대표 메뉴를 개발하고 포스코 동반성장 사무국이 업주와의 1:1 면담을 통해 희망업소 컨설팅을 협약하고 거리조성은 시에서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볼거리만 주는 관
송하진 전주시장은3일 신년사를 통해"먹거리, 첨단 탄소산업, 관광브랜드 확립, 아트폴리스 도시재생, 공동체 복지사회 구현해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 미래의 전북 발전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며 밝혔다.신년사 전문2014 갑오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사랑하는 66만 전주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4년도는 전주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창조적 개척정신으로 세워 올린 첨단 탄소산업과 전통 문화의 굳건한 기둥이 관광산업과 일자리의 꽃을 피우고, 돈과 사람이 몰려드는 도시, 다함께 어우러지는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100년 먹거리 첨단 탄소산업도시 조성, 가장 한국적인 1000만 관광시대 전주브랜드 확립, 주민 모두가 함께 창조하는 아트폴리스 도시재생,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복지
김진수 명지대 교수는 3일 신년사를 통해 " 4대 사회악의 하나로 불량식품이 지정되면서 식품안전이 국민과 정부의 뜨거운 관심사"라며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새해에는 "식약처의 승격과 식품안전행정의 일원화 토대로 국민들의 식품안전에 관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식약처와 식품관련 산업체와 정부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큰 결실을 맺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신년사 전문불량식품 근절에 혼신을...새로운 한 해가 밝았습니다.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갑오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지난해에는 박근혜정부가 새로 출범하면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식약처 설립 등 국민의 식품안전보장에 있어 큰 획을 그은 해였습니다. 정부 조직법 제정 이래 식품안전전담기구가 중앙정부의 한 부처로 승격되었고 식품안전정책의 숙제였던 식품안전일원화 과제도 자연스럽
"화려하지도 복잡하지도 않는 것이 오히려 참 가볍게 보이기까지 하지요. 저는 무겁고 어려운 요리는 싫습니다. 이미 세상을 살면서 많은 어려움과 온갖 힘든 일로 충분히 힘들고 괴로운데, 요리까지 어렵다면? 그래서 저는 늘 친근하고, 쉽고, 가볍게 여러분께 다가가고 싶습니다" 저자 문성실의 말이다.요리가 복잡하고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실제로 그런 요리들도 있지만 사실 요리가 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종종 맛집의 비밀 레시피를 알고 나면 "겨우 이거야?"라며 허무하거나 실망스러울 때가 있다.음식의 비법이란 것이 별거 아니듯 요리도 하다보면 어려운 것은 아니다. 혹 이 말을 듣고도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문성실의 요즘요리' 를 보아라.요즘 트렌드에 따라 쉽고 누구나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자세하고 쉽게 펴냈다.누구나 집에 있는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