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9일 오전 11시에 강원도립대학 대강당에서 열리는 학위수여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강릉 주문진문화교육센터에서 열리는 환동해본부 출범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장병원 식품의약품안전처차장은 19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리는 상임위 법안심사소위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9일 오전 11시 30분 도청 구내식당에서 열리는 닭.오리 소비촉진 행사관련 무료시식회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9일 오전 11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4년도 충북 지방통합 방위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북선(영동~단양) 직통노선 열차운행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강원도 김성곤 소방본부장은 오후부터 영동지역에 한차례 눈이 또 내린다는 가상예보에 따라 오전 8시30분에 인명구조·구급활동 및 주민 생활안전 지원 추진 현황 검토 등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영동지역의 주택 지붕, 비닐하우스등 시설물 안전관리실태를 철저히 순찰, 사전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특히, 지역 유관기관과 실시간 공조체계를 통하여 통행이 곤란하여 고립된 요구조자는 없는지 확인, 사전 구조·구급 활동을 전개하도록 당부하였다긴급회의를 마치고 소방본부장은 폭설지역 현장확인과 함께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며 제설작업 등 복구활동에 동참하였다또한, 지난 7일부터 오늘 13:00현재 까지 내린 폭설로 강원소방은 1,226대의 장비와 3,100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219건에 268명의 인명을 안전하게 구조(구급)하였으며 지붕침
이천시(시장 조병돈)자율방재단은 지난 15일 강원도 일대에서 폭설로 인한 고립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긴급 복구활동에는 이천시 자율방재단 8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비닐하우스 붕괴 시설물 철거와 붕괴위험 주택 지붕 눈치우기, 길 만들기를 하는 등 폭설로 고통 받는 강원 지역 시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이천시자율방재단에서는 각종 재난에 대비해 단원을 수시모집 중에 있다. 자율방재단은 재해예방 홍보 및 재난위험지역 예찰, 긴급구호, 응급복구 등에 참여하는 민간자율 방재단체로써, 지원 자격은 재해예방에 관심이 많고 이천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민간단체, 기업체, 학교, 종교단체, 동호회 등이다.자세한 정보는 이천시자율방재단 카페 또는 이천시 안전총괄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도(도지사 우근민)는 담보제공이 어려워 금융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골목상권살리기 해드림 특별보증」자금 30억원(300억원 보증)이 오는 2월말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특별보증을 확대하기 위하여 추가로 14억원을 제주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여, 오는 3월 1일부터 14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시행하기로 하였다.오는 3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골목상권 특별보증은 골목상권에서 사업자 등록 후 도․소매업, 음식점(떡 제조업 포함), 서비스업을 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금이 소진될 때 까지 시행하며, 일반대출이 어려운 저 신용자(7~10등급)까지 보증함으로써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에 한몫하게 된다.업체당 보증규모는 최대 2천만원이고, 대출 금리는 4.0% 내외로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추
경남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심사결과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국회기후변화포럼에 따르면 거창군은 규모가 작은 지자체이지만 빙축시스템, 태양광 발전, 신재생에너지협동조합 설립 등을 통해 에너지 자립률을 2배 이상 높였고 공무원의 '넥타이 No, 내복 Yes' 실천을 펼쳐 공공청사 에너지 절감평가에서 전국 3위를 기록하는 등 에너지 자립도시를 구현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포럼은 지난해 말 공공, 자치, 기업, 시민, 교육, 언론 등 6개 부문에 걸쳐 응모 또는 전문기관 추천을 받았고 정두언 대표의원과 나완배 GS에너지 부회장이 공동심사위원장을 맡은 예심과 본심을 걸쳐 수상자를 결정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새정치연합 이석형 전남도지사 예비후보가 18일 푸드투데이와 인터뷰를 갖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방법으로 전남의 낙후된 경쟁력을 살려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 후보는 "도민이 바라는 도정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도민의 바람은 소박한 것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39세의 나이인 1998년 7월 민선 2기 함평군수에 당선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체념의 땅'이라고 불리던 함평군을 희망의 땅으로 바꾼 인물이다. 12년 만에 ‘모든 것이 다 가능한 희망의 땅’으로 바뀌어 놓은 이 후보는 함평을 친환경 농업과 4계절 생태체험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었고 세계가 주목하는 지방자치 롤 모델로 소개되기도 했다.특히 함평군수 시절 함평 나비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만들면서 이른바 '나비 군수'로 불렸고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을 일깨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유망축제이자 대한민국 차문화 대표축제인 제40회 보성다향제녹차대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는 대한민국 최대의 녹차 주산지인 보성군이 고품질 녹차를 수확하는 시기에 맞추어 보성녹차 홍보와 차 문화 보급 및 차 산업 육성,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고 있다."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차"라는 주제로 차문화행사로는 다신제, 티아트페스티벌, 한중 화장토 도자특별전 개최, 한국명차선정대회, 전국 학생 차 예절 경연대회 등을 개최하고 체험행사로 차 만들기와 찻잎 따기, 햇차 무료시음, 다례시연, 찻사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한국차박물관, 세계차식물원 등으로 차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부대행사로 보성녹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