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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폭설 관련 검토 회의 및 현장 안전 확인

긴급 대책회의 개최.폭설대비 안전조치 만전


강원도 김성곤 소방본부장은 오후부터 영동지역에 한차례 눈이 또 내린다는 가상예보에 따라 오전 8시30분에 인명구조·구급활동 및 주민 생활안전 지원 추진 현황 검토 등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영동지역의 주택 지붕, 비닐하우스등 시설물 안전관리실태를 철저히 순찰, 사전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지역 유관기관과 실시간 공조체계를 통하여 통행이 곤란하여 고립된 요구조자는 없는지 확인, 사전 구조·구급 활동을 전개하도록 당부하였다

긴급회의를 마치고 소방본부장은 폭설지역 현장확인과 함께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며 제설작업 등 복구활동에 동참하였다

또한, 지난 7일부터 오늘 13:00현재 까지 내린 폭설로 강원소방은 1,226대의 장비와 3,100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219건에 268명의 인명을 안전하게 구조(구급)하였으며 지붕침하 조치 및 붕괴위험 제거 등 819건의 생활안전 조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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