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6일 오전 10시 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천안함용사 4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하고 오후 2시 대전 유성에서 열리는 전국식품위생공무원 워크숍에 참석한다.
서울국제여성협회(SWIA)는 25일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에서 각국 대사를 대상으로 한식 시식 등 한국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의 정식명칭은 CC(Culture Connection). SIWA가 주최, 이복희 SIWA부회장의 주재로 한국관광공사와 대한민국 한식협회의 협찬으로 마련됐으며 주한 대사부인회, 외교부 배우자회 서울,부산,대구 국제여성협회 회원 및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주최 측은 이번 행사의 취지와 관련해 한국에 2~3년 이상 거주 중인 세계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전하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식을 홍보하는 데 있어 궁극적인 목표 중 하나는 국내거주 외국인들이 차후에 세계 곳곳으로 돌아가 그 나라의 언어로 한식을 전달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정해진 주제로 각 나라를 소개하고 한식 등을 맛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5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공주의료원 신축이전 민간 투자사업 실시협약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충남자동차산업 정책토론회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25일 오전 10시 충주시 더베이스호텔에서 열리는 바르게살기운동 시군 및 읍면 입원 강연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북부권 지역발전포럼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3시 30분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열리는 권역별 관광협의회 통합 워크숍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오후 2시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송파구 중대로9길 34 대호빌딩)를 찾아 교육생들과 함께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소통한다.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5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참석한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트로트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가수 한가은 '왔을때 꽉잡아'를 발표하며, 또 한 번 트로트계에 바람몰이에 나설 전망이다.그동안 '몰라요', '얄리얄리', '우리사랑', '빨리와' 등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대중의 이목을 받아왔다.가수 한가은은 2014년 신곡 '왔을때 꽉잡아'를 발표하면서 방송과 각종 행사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왔을때 꽉잡아'는 박정란 작사, 이성대 작곡의 세미트롯 곡으로 한가은의 음색과 딱 맞아 떨어지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대한민국 트롯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KBS '도전주부가요스타' 대상 수상 후, 전통 트로트 가수로 활동해왔으며, 사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장흥 물축제, 강진 청자축제, 영산강 축제, 영산포 홍어축제, 광양 매화축제, 국화축
전남 무안군은 지난 22일 제22회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고자 무안천과 남창천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인근 마을주민과 푸른무안21협의회원 등 15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하천변의 각종 쓰레기 및 수중 부유물질 7톤을 수거하고 깨끗한 하천 만들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했다.'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지구촌의 공동 관심사로 승화하기 위해 제47차 UN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로 지정하여 세계 각국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한편 무안군은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무안에서 열리는 '제53회 전남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 군민이 하나 되어 경기장 주변은 물론 주요 도로변, 시가지 및 하천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고경모)은 2016년까지 학교급식 '음식물 쓰레기 절반으로 줄이기'에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은 2016년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 23,638톤을 감량하여 절반으로 줄일 계획이다. 점진적인 감량 캠페인으로 예산 절감이 기대된다. 이를 위해 올해 도내 초·중·고 54개교를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시범학교'를 운영한다. 시범학교는 자체계획에 따라 4월부터 8월까지 음식물 쓰레기를 전처리 쓰레기(과일·채소껍질, 다시마 등), 일반쓰레기(뼈, 조개껍질 등), 배식 잔반으로 구분하여 발생량을 관리하고 처리비용을 기록한다. 시범사업 결과를 분석하여 감량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표창할 예정이다. 그리고 학부모와 학생들이 스스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참여하도록 식생활교육을 강화하고, 각급 학교에 '영양·
경남 하동군은 앞서가는 복지어촌 건설을 위해 26∼28일 사흘간 2014년 어업인(안전조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어업인 교육은 수산업의 여건 변화에 따른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새로운 기술 보급 및 정보제공으로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기술향상을 도모하며, 안전조업지도 및 해상조업 질서 유지 등 어민의 인명과 재산 보호 및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어업인 교육의 내실을 기하고자 하동군수협을 비롯해 경남도수산기술사업소 남해사무소, 통영해양경찰서 노량파출소, 한국선박안전기술공단 사천지부, 삼천포어업정보통신국 등 유관기관 공동으로 진행한다.교육은 관내 28개 전 어촌계의 어업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첫날인 26일에는 대도·송문·대송·신노량·구노량 어촌계를 대상으로 금남면 어업인복지회관에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