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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봄 개학 대비 학교 급식 식중독 예방 대응협의체 가동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등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 강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서울식약청)은 봄 개학 대비 학교 급식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21일 서울식약청에서 ‘2025년 상반기 학교 급식 식중독 대응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중독 대응협의체는 서울특별시청, 경기도청(북부), 강원특별자치도청, 서울·경기·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과 관할기관의 정확한 원인조사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은 ▲2024년 식중독 발생 현황 ▲식중독 발생 시 긴급 대응 체계 점검 ▲봄 학기 식중독 예방관리 방안 논의 등이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어린이·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급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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