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문화실장 상무 유희락
서울시는 31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소비자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안전 감시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히 보기 위한 행사로 그치지말고 1000만 서울시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심하고 드세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자고 격려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명기 박사가 '2007년 한국식품유통학회 총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조 신임회장은 경희대에서 경제학박사를 취득하고 농촌경제연구원에서 산지 및 도매시장 등 농산물 유통연구를 해왔다.
▲ 시험검사관리팀장 금보연
▲국제농업연구센터장 어명근
한국전통음식을 세계화 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거세다. 이에 본지에서는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의 도움을 받아 우리의 음식 맛으로 유명한 맛집을 찾아 그 숨겨진 비밀의 맛을 밝혀낸다.
▲ 농촌발전연구센터장 이동필
농축수산업 축소저지 국회의원 모임이 오는 2월4일 오후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농축수산업 축소의도를 저지하기 위한 긴급 토론회를 갖는다. 토론회를 주관하는 강기갑 민주노동당의원은“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농림해양수산부문 정부조직개편, 한미FTA 비준동의안 2월 국회처리,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허용 움직임, 비료값 사료값 유류값 인상으로 인한 농어가 경영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긴급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농어업회생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대표 신중식), 해수부폐지 반대를 위한 국회의원 모임(대표 김성곤, 이영호), 농촌진흥청 폐지 반대의원 모임(대표 김춘진) 등과 농민단체, 수산단체, 학계, 공무원 노동조합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 설 선물시장도 실속형과 웰빙형이 대세를 이룰 전망이다. 업체들은 이에따라 몸에 좋으면서도 가격이 싼 제품을 다수 내놓고 고객 유혹에 나서고 있다. 실속형 웨빙 선물세트로는 올리브유, 해바라기유 제품들과 식초음료세트등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또한 주류 부문에서는 와인선물세트가 시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어르신들의 선물로는 홍삼, 동충하초, 글루코사민등이 높은 선호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다면 올 설 선물시장에는 어떤 제품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지 살펴보자. ■ 샤니 베이커리에 한우까지 품목 다양
건강식품 전문점 업체인 홍원(대표 최후자)이 설을 맞아 노인부터 어린아이까지 다 먹을 수 있는 홍삼선물세트를 내놓았다. 28일 홍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설특선 홍삼제품은 1만원대에서 40만원대까지 다양하며 특히 주력제품인 홍삼액기스 명품 천삼액은 홍삼원액 100%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직장인이나 어르신들의 선물로 안성마춤이다. 또한 비듬예방과 탈모 방지의 효능이 있는 홍삼이 함유된 홍삼샴푸와 홍삼린스를 시중가 4만8000원에서 3만1000원의 특별 할인가로 판매해 여성들과 특히 탈모로 고생하는 40대 이상의 남성들에게 인기가 예상된다. 최후자 홍원대표는 “홍원의 모든 제품은 소백산 기슭인 풍기에서 6년근 청정 인삼만을 골라 만든 것으로 효능이나 효과면에서 뛰어나다"고 강조했다.